Bobby Bare-Four strong winds.
1935년 미국 오하이오주 태생의 컨트리 가수 '바비 베어'의 1965년에 노래를 하는 영상을 함께
준비를 해 드립니다.
Neil Young - Four Strong
Winds
<<원래는 1964년에 발표된 Ian과 Sylvia의 듀엣
곡을 Neil Young이 리메이크한 것.>>
64년 발표된 포크뮤직의 대표곡으로 캐나다 출신 부부 듀오"Ian & Sylvia"가 발표한
이곡은, 66년쯤 '브라더스 포'의 부드러운 하모니로도 소개가 되기도 하였지만 본격적으로는 77년 닐영에 의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은
1995년 여러 포크송 가수와 캐나다에서 공연을 갖었던 장면중으로... 좌측에 유득 '에밀루 헤리스'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먹고 살기 힘든 시절 60년대 일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일용직의 일꾼들에 대한
애환을 담은 노래로 삶의 무상함이 묻어 나는 노래다.

(가사)
Think I'll go out to
Alberta Weather's good there in the fall I got some friends that I could
go to working for. Still I wish you'd change your mind If I ask you one
more time But we've been through this a hundred times or more.
Four
strong winds that blow lonely Seven seas that run high All those things
that don't change come what may. If all the good times are all gone Then
I'm bound for movin' on I'll look for you if I'm ever back this
way.
If I get there before the snow flies And if things are lookin'
good You could meet me if I send you down the fare. But, by then it would
be winter Not too much for you to do And those winds sure can blow cold
'way out there.
Four strong winds that blow lonely Seven seas that run
high All those things that don't change come what may. If all the good
times are all gone Then I'm bound for movin' on I'll look for you if I'm
ever back this way.
나 아무래도 앨버타로 가야겠어 거긴 가을 날씨가 그만이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구들도 좀 있고 한 번 더 애원해서 당신 마음 바뀌길 아직도 나는 바래 하지만 우리 이런 일 골백번도 넘게
겪었잖아
쓸쓸히 부는 네 강풍과 하늘 높이 넘실대는 일곱 바다 이 모든 건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지 좋은 시절
다 갔다면 난 떠나야겠어 다시 이리 돌아온다면 당신을 찾을게
내 만일 눈발 휘날리기 전에 거기에 가 닿는다면 그리고
모든 사정이 허락한다면 당신은 날 만날 수 있을 거야. 내 만일 차비를 부쳐준다면 하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겨울일 거고 당신은
할 일이 그리 많지 않겠지 그리고 거긴 차가운 바람이 불겠지
쓸쓸히 부는 네 강풍과 하늘 높이 넘실대는 일곱
바다 이 모든 건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지 좋은 시절 다 갔다면 난 떠나야겠어 다시 이리 돌아온다면 당신을
찾을게
Neil
Young |
닐 영은 1945년 11월 12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이후 그는 마니토바의 위니팩에서 자라면서 그곳에서 고교를 마쳤다. 고교 시절
그는 Neil Young & The Squires라는 밴드를 조직해 활동했고
졸업 후에는 포크음악을 연주하며 클럽 등지의 유명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어서 그는 스티브 스틸스 등과 함께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 등의
밴드를 조직해 60년대 말엽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크레이지 호스라는 밴드를 조직해 역시 멋진 포크록 사운드를 펼쳤다. 밴드
활동 이후
그는 솔로로 전향해 여러 장의 수작을 공개하며 음악계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거물로 자리했다.
닐 영은 소닉 유스의 팬이다. 그가 생각하기에는 소닉 유스야말로 새롭고
신선한 록큰롤을 연주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pressway To Your Skull'은 특히 그가 아끼는 곡이다. 한편 닐 영은 만일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로 리드벨리, 로버트 존슨, 하운드 독 테일러, 쇼팽, 베토벤 등을 꼽고 있다.
마틴 D-18 기타를 좋아하는 그는 이 기타로 많은 곡들을 작곡했다. 그러나
매니저인 엘리엇의 사무실에서 이 기타를 도둑맞고 말았다.
닐 영은 사이키델릭과 노이즈
기타, 핑거피킹, 뮤팅, 벤딩, 그외 각종 파워코드를 이용한 리듬기타 등에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포크 전문 기타리스트가 드물었던 시절에 그는
빼어난 기타솜씨로 명연을 펼쳐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주목을 받았고 그의 기타는 현재까지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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