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국간이식인협회소식지를 받으셨겠지만,
제픽스 대체약품인 신약 바라크루드의 의료보험이 기간 제한없이 무제한 적용될수 있도록 시행고시 되었습니다. 현재 제픽스는 이식후 1년이 지나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됩니다.
바라크루드는 제픽스보다 2.5배 비싸지만 본인부담 20%를 적용하면 비보험 제픽스에 비해 절반 가격이 됩니다.
바라크루드가 제픽스보다 약효가 탁월하고 변형바이러스 발생률이 1/10 이하로 낮다고 합니다.
강남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는 간이식인들에게 바라크루드를 투약키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헤파빅과 제픽스 병용요법을 시행중인 강남성모병원에서는 이식후 5년이 경과된 이식인에게는 헤파빅을 주사하지 않고 바라크루드만 단독 처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합니다.
간염예방치료법으로 바라크루드 단독용법이 성공할 경우 간이식인들은 의료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헤파빅 주사로부터 해방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것입니다.
카페 게시글
이식후 Talk
간이식인협회 소식 - 바라크루드 보험적용
새싹이
추천 0
조회 393
07.06.08 21:12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좀더 빨리 시행 됐어야 하는데...아쉽네요....이식초기 아주..강력하게 바이러스를 감쇄 시키는게...간염의 재발율을 매우 낮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간이식 환자분의 이식후 간염 재발율이 현재는 10% 인데....0% 로 떨어지겠군요..
다른병원에서도 그렇게 ㄷㅚ도록 간이식협회에서 의견제시 하여야겠내요.그래서 없는 돈도 절약하고 복잡한 치료과정도 줄이어서 삶의 질을 높여야죠!
위 약이 헵세라의 대체 효과는 없는가요? 헵세라와 헤파빅을 병행하고있는데.. 헵세라도 이식후 1년만 보험적용이 되는지라 부담이 크네요. 제픽스 보다도 훨씬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