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해외출연료 (사진출처:연합뉴스)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싸이 해외출연료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호주 한 온라인 매체는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일으킨 싸이가 오늘 호주에 도착했다”며 “선라이즈 방송을 통해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해당 매체는 “싸이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강남스타일’ 1회 공연으로 6만 달러(약 6640만 원)를 받았다”며 “호주에서도 비슷하게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싸이 해외출연료를 접한 네티즌은 “싸이 해외출연료 정말 쌔다” “역시 우리의 월드스타” “싸이 해외출연료로 더 부자 될 듯” “우와~ 해외출연료가 6000만 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15일 오후 호주로 출국해 현지 인기 프로그램인 채널7 ‘더 엑스팩터 호주(The X Factor Australia)’ 생방송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