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가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학교셤이 안끝나서 참고로 대학생임-
정말 가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10시부터 학교시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6시에 일어나 컴을 키고 어제의 감격의 순간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런모임을 또 갖게 되겠지만 아무래도 17대 국회가 개원하면 어려울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동시에 근혜님이 워낙 체력이 좋으신거 같아서... 또 이런만남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설레이는 기대감도 갖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돌아오는 8월15일이 고육영수 여사의 서거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저보고 꼭 같이 가보자고.. 상여가 그대로 무덤곁에 놓여있다고
언제 꼭 같이 가보자고 하셨는데... )
그때 추모행사를 가지는게 어떨지... 왁자지껄 시끄럽게 할수는 없고
다시한번 모이는 계기가 됐음합니다..
이상하게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이나 보수들은 활동성이 약해서
(하긴 그렇다고 노사모처럼 집도 부인도 내팽개치고 정치활동에 탐닉하는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불가능하게 하고, 정치인과 자신을 동일시 하게되는
기이한 증상까지 벌어지지만..패혜가 심각한 노사모,,지들이 좋아서 그러는거
어쩔수 없지만,,)
그동안 표로만 행사했는데..
모임을 자주 가져서 티비뉴스에도 이번처럼 나가고..(그래야 대중들께 전시효과-앗 물론 노사모류는 아니고..- 와 박사모 광고효과를 덤으로 얻기에)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활동해야 하겠구나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끔..
815에도 무언가 했음합니다...
그냥 박근혜님 지지자로서의 견해였습니다..
여하간 사진보니 너무 행복하더군요,.,.
아 그리고 저희동네근처 도서관에 정치인의미래를-관상으로- 푼 책이 있는데
그걸 꼭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제가보기엔 근혜님을 필히 계실듯..-기억이 가물-
좋은 평이 었음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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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가 육영수여사 서거일..인데.. 그때 ..추모행사 갖는게 어떨지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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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3 11: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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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공부하십시요 그리고 故 박정희대통령이 누구때문에 가셨읍니까 우리국민을 살리려고 하다 가셨읍니다 진실을알려야 합니다 그분은 죽을때 재산도 없었읍니다 친지나 자식들에게도 준것은 새마을 정신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