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국제음악제, 아틸라 파스토르 첼로 리사이틀

[대전공연전시]

행사명 : 2024 대전국제음악제, 아틸라 파스토르 첼로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26일(월)
시간 : 19:00 
장소 : 카이스트 대강당 
티켓정보 : 전석 무료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20분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예매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카이스트 융복합센터 042-350-1847 

[공연소개]

아틸라 파스토르의 첼로 리사이틀에서는 드뷔시 특유의 인상주의적 색채와 감
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첼로 소나타, 베토벤의 혁신적이고도 깊이 있는 첼로
소나타 제4번, 스트라빈스키의 리듬감과 재치 있는 멜로디의 이탈리안 모음곡
으로 신선한 음악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프로그램]

김진수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듀엣 “자장, 자장, 우리 엄마..”

C. Debussy / Cello Sonata in d minor  
드뷔시 / 첼로 소나타 d단조
Ⅰ. Prologue : Lent, sostenuto e molto risoluto
Ⅱ. Serenade : Modérément animé
Ⅲ. Finale : Animé, léger et nerveux

L. V. Beethoven / Cello Sonata in C Major, No.4 Op. 102-1
베토벤 / 첼로 소나타 제4번 C장조 작품 102의 1
Ⅰ. Andante - Allegro vivace
Ⅱ. Adagio - Tempo d'andante - Allegro vivace

I. Strawinsky / 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 
스트라빈스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안 모음곡
Ⅰ. Introduzione
Ⅱ. Serenata
Ⅲ. Aria
Ⅳ. Tarantella
Ⅴ. Minuetto e finale



[출연진소개]

첼로 아틸라 파스토르
아틸라 파스토르는 비엔나 국립음대를 졸업한 첼리스트로, 1994년에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결승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그는 비엔나 필하모니언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오스트리아 국제 체임버뮤직 페스티벌, Liezen 국제 콩쿠르, Bayreuth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

아틸라는 유럽, 아시아, 남미,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솔로와 챔버 뮤지션으로 활동하였으며, Wiener Festwochen, the Carinthian Summer, the Schubert Festival Warsaw, the Music Festival in Havana, and the Festival Emäsalo in Finland 등 다양한 국제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Thomas Christian과 Barbara Moser와 함께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였고, Peter Burwik이 지휘하는 앙상블 exxj의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아틸라는 비엔나 음악대의 Sound Institute에서 전자음악 인턴쉽을 수료하였으며, 2011년에 창단된 크로스오버 앙상블 All Alba Trio의 단원으로서도 활동하였다. 그는 Pasticcio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으며(앙상블 All Alba Trio의 앨범), 현재는 Aubert Tournier Foundation의 챔버 앙상블을 위한 곡을 작곡하고 있다. 아틸라는 Carlo Giuseppe Testore가 1697년에 제작한 첼로로 연주하고 있으며, 2024년 DCMF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피아노 리홍희
리홍희의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뉴욕의 메네스(Mannes) 음악대학과 Steinway and Sons에서 수여하는 Steinway Award, 제 59회 Japa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1등상, National Korean Nationality Youth Piano Competition 콩쿠르 1등상, 미국Thousand Islan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의 주니어 부문 3등상, 뉴잉글랜드 음악원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명예 콩쿠르 및 중국 “Cadenza” 컵 국립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최우수상 등이 있다. 더불어 Jordan Hall, the Stiefel Concert Hall, Williams Hall, the Maurice Gusman Hall, Changsha Concert Hall 등 해외 저명한 연주홀에서도 연주한 경력이 있다. 2020년에는 Meng-Chieh Liu와 Gabriel Chodos 교수의 지도 아래 뉴잉글랜드 음악원 에서 학사를 졸업하였으며, 탁월한 성취로 연도 우수학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이후 그래미상 후보인 피아니스트 Eteri Andjaparidze의 지도 아래 메네스 음악대학 에서 석사를 이수하였으며, 뛰어난 열정과 성취를 인정받아 총장 장학금(President’s Scholarship)을 수여받았다.
현재 리홍희는 미국 마이애미 대학 Frost School of Music 에서 Naoko Takao의 지도하에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학원 조교와 Henry Mancini 연구소의 펠로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청작곡가 김진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 후, 피바디 음대 (Peabody Conservatory of Music,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Dr. Robert Hall Lewis 교수와 Dr. Bruno Amato 교수를 사사 작곡전공 석사(MM)를 졸업하였고 뉴욕 주립대 스토니부룩 음대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에서 Dr. Daniel Weymouth 교수, Dr. Sheila Silver 교수를 사사 박사(Ph.D.)학위를 취득하였다. 제18회 중앙음악 콩클과 제1회 Moldova 국제 작곡 콩클에서 입상하였다. 중국 Beijing 국제현대음악제, 러시아 St. Petersburg 음악제, 태국 ACL-Bangkok 음악제, Tatarstan 현대음악제, 일본 Kishiko 국제 피아노 음악제, EastAsia 음악제, 독일 Randspielle, Intersonanzen, Musik am 13 음악제, 홍콩 Musicrama 2014, 미국 밀워키 대학, 인디애나 대학에서 작품이 연주 되었다. 건국대학교 교수, 인디애나 대학 방문교수, 중국 수도사범대학 객좌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앙상블 에클라(Eclat) 음악감독,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클라리넷 김민욱
김민욱 클라리넷 연주자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그는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최고연주자과정에서 졸업했다. 독일 Bergischenorchestra의 단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강남심포니와 청주시향에서 객원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현재 그는 M클래식 아티스트, 모모앙상블, 앙상블아인스, 대한민국연사박물관의 단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김지민
김지민 피아니스트는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에서 학사 학위를 조기 졸업한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최고연주자과정에서 최고점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이태리 Citta di Barletta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고, 이태리 San Dona di Piave 국제콩쿠르에서도 입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독일 Philharmonie Baden-Baden과 협연하였으며, 스페인 Festival Internacional de Musica Arona, 오스트리아 St.Pölten, 빈 Yamaha Concert-Hall, 독일 Kulturhalle Remchingen, Klingenmünster, Haus Marteau Bayreuth, Baden-Baden 시청, 프랑스 Wissenbourg 등 다수의 공연장에서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다.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는 오페라 반주강사를 역임하였으며,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초청 연주를 맡은 경험이 있다.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인춘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롯데콘서트홀, 영산아트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한 바 있다. 현재는 앙상블 벨로디의 멤버로 활동하며, 경기 피아체레 앙상블의 이사이자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