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9일 부동산 꿀모닝 뉴스
■'대치·삼성·청담·잠실' 오피스 토지거래 허가구역서 빠지나
-허가구역 개정법 19일 시행
-용도·지목 등 따라 '핀셋 규제'
-이르면 내달 서울시 개선안 결정
-주거용 부동산은 제외 안될 듯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52955
■"분양 받은 아파트 못 들어가요"…대출 막힌 서민들 '멘붕'
-"잔금대출 마련 쉽지 않네"
-전국 아파트 입주율 급락, 9월 입주율 65.1%…6.4%P↓
-대출 축소·금리상승 등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878091
■불황없는 '명문학군'…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 강남·목동 급매물
-강남·목동 등 부동산 침체기에도 아파트값 상승세 가팔라
-"교육 우월지역과 열등지역 격차 더 벌어져…양극화 심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44006635774232&mediaCodeNo=257
■12억 광명 대단지 국민평형, 1순위 미달
-공급과잉에 후분양제 부담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52958
■오늘이 제일 싸다?…서울 청약 수십대 1 뚫고도 미계약 속출, 왜
-1순위 경쟁률 14대 1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40% 미계약
-호반써밋 개봉’도 190가구의 38%인 72가구가 미계약
-고분양가, 고금리 원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0320
■LH-GS건설, 검단 아파트 입주민 보상 '줄다리기'
-국토부 중재에도 입장차 여전
-가구당 지체 보상금 9000만원
-LH-GS, 세부 내용 합의 못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878061
■을지로3가에 '최고 41층' 빌딩 5개
-서울시 도시재정비위 통과, 3-8·9·10구역 높이 203m로
-세운 최고층에 전망대 설치
-'전체 면적 3분의1' 녹지 1만㎡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52959
■여의도 한양, 시공사 선정 제동에 불만 고조
-市 "계획 확정 후 진행이 원칙"
-주민들 "사업 늦어질수록 손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0BNRZG4/GB03
■서울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넉달간 신청한 단지 1곳뿐
-재건축 활성화 위해 사업 추진
-통과 무산땐 지원금 반환 의무
-수억대 채무 부담에 이용 저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0AGYMOM/GB03
■에어비앤비 숙소 90%는 불법영업
-서울서 영업 숙소 1만6000개
-정식등록·허가 업체 1520개
https://www.fnnews.com/news/202310181823362285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식당 공깃밥 2000원 시대? → 1000원대에 묶여 있던 공깃밥 2000원까지 올리는 식당 늘고 있어.
쌀값 20Kg 한포대 작년 4만 8952원에서 올10월 6만 1505원으로 20% 올라 10년래 최고.(경향)
*밥 한공기분 쌀 양은 150g으로 그릇당 쌀가격 인상분은 100원 정도
2. 우리 교육의 곪은 상처들... → ▷학교는 그냥가요-학원숙제 하느라 수업은 뒷전... ▷사교육이
무슨 죄냐-학교가 내팽게친 학습해주는 것 뿐... ▷12년 대학 등록금 동결...-손발 다 묶어놓고
무슨 연구를... ▷경력직이 더 좋아-명문대 출신 뽑아도 다시 가르쳐야...(매경, 교육개혁 특집)▼
3. 범죄자, 비양심자 신상공개, 조회수 폭발...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은 조회수는 444만회,
'부산 돌려차기 강간 미수 사건'은 681만회 조회수... 유튜버의 금전적 목적도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실제 사법 처벌의 간격이 큰 것도 높은 조회수 이유.(아시아경제)
4.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 2021년 7월 제도 도입 후 예금보험공사가 찾아준 금액은 461억원,
인원으로는 2만 6951명... 대부분인 94.7%는 자진반환을 통해 돌려받았다. 그러나 나머지는 지급명령,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거쳐 회수했다.(헤럴드경제)
5. 광부, 간호사 서독 파견 → 60년대 서독정부의 3000만 달러 상업 차관 약속을 받았지만 지급을
보증해줄 서독 은행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한국인 5000명을 독일 탄광(뒤에 광부 3000명과 간호사
2000명으로 변경)에 보내고 이들의 월급을 담보로 서독이 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것이 계기.(문화)
6. 韓 연금제도 ‘47개국 중 42위’ → 보장성과 지속 가능성, 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한 ‘2023
글로벌 연금지수(MCGPI)’, 100점 만점에 51.2점. 미국 연금 전문 자산운용업체 머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협회 평가.(동아)
7. 전북 정읍시, 소싸움대회 폐지 → 동물 학대라는 동물보호 단체 등의 여론 수용. 현재 경북 청도,
대구 달성군, 경남 창원시·진주시·김해시·의령군·함양군·창녕군 등 11개 지자체에서 소싸움 대회가
열리고 있다.(중앙)
8. 유명인, 인터넷상의 ‘파혼 사실 지워 달라’ 요구에 방송심의위 판단은 → ‘안들어줘도 된다’ 판결.
배우 김상중씨 ‘명예훼손’ 문제 제기. 방심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신고인에
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게시된 것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혀.(중앙)
9. 與野 의대정원 확대 공감대. 정치적 셈법은 '동상이몽' → 의대 정원 확대가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여야 반대할 명분 약해... 여당은 지지 확장 카드로 활용. 야당은 이 기회에
전남지역 지역의대 신설 숙원 해결 노려.(아시아경제)
10. 애끊다, 애끓다, 애타다 → 모두 창자를 뜻하는 옛말 ‘애’에서 왔다. 사전의 뜻 풀이는
▷‘애끊다’는 ‘몹시 쓸퍼서 창자가 끊어 질듯하다’, ▷애끓다, 애타다는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이다.(한국, 곰곰한 우리말)
첫댓글 감사합니다
졍수린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즐거움 가득한 휴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