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8일 IT 주요뉴스
● 美 전기차 시장 판 커졌다…판매량 66% 급증
-미국 EV 시장 규모가 24만 6,624대로 전년 대비 66% 성장. EV 침투율은 7.1%로 집계. 단일 모델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EV는 테슬라의 모델 Y
-다만, 올해 2분기 기점으로 현지 EV 시장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 IRA 여파로 로컬 브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수입차 브랜드 EV 모델에는 당장의 보조금 혜택 적용이 어려운 상황
Link: https://bit.ly/3nHAaWj
● 테슬라 롱레인지 모델도 중국 CATL 배터리? 한국 '삼원계' 입지 더 좁아져
-Electrek에 따르면,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를 재개하는 모델3 롱레인지 차종에 CATL 배터리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거론
-Electrek은 해당 차종의 최대 주행거리가 325마일 이상으로 표기됐다는 점을 근거로 CATL LFP 배터리 탑재 가능성을 예상. 지난해까지 판매되던 모델3 롱레인지 주행거리가 358마일이었기 때문
Link: https://bit.ly/3NH3RS8
● 중국 배터리 발전 행동백서 발표…2025년까지 비용 0.55위안/Wh 이하 목표
-중국 전기차 산업기술 혁신전략연합에 따르면 단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창저우에서 올해 연례 회의를 개최. 업계 이해관계자들은 해당 자리에서 고품질 배터리 개발을 위한 방안을 논의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 밀도는 350Wh/kg 이상, 전고체 배터리 에너지 밀도는 500Wh/kg를 달성한다는 목표.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비용은 0.55위안/Wh 미만으로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
Link: https://bit.ly/3B51ml7
● "아이폰15프로 카툭튀 이 정도나 된다고?" 새 렌더링 등장 [1일IT템]
-아이폰15프로의 새로운 렌더링 사진이 등장. 소위 '카툭튀 현상'이 아이폰 14프로보다 더 심해진 모습. 해당 현상이 전작 대비 2배 이상 될 가능성도 제기됨
-또한, 이번 렌더링에서는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으로도 불리는 액션 버튼을 확인. 다만, 실제 도입 여부는 아직 미지수. 그 밖에 USB-C 타입 적용된 것도 확인됨
Link: https://bit.ly/3nADliy
●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4% 감소…삼성 1위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 감소. 전분기 대비로도 7% 감소. 이에 따라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 역시 1천 4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 감소
-다만,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애플을 제침. 갤럭시 S23과 A시리즈의 호조에 기인
Link: https://bit.ly/41bKOCy
● 애플, 인도 깃발 꽂자 샤오미 추락… 삼성과 격돌 예고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1분기 인도에서 점유율 4위로 추락.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으로 점유율이 감소 중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중저가 시장 정체 및 경쟁 가속화된 데 반해 프리미엄 시장은 빠르게 확장 중인 것과 큰 관련이 있음. 또한,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인도 정부와 불편한 관계에 있다는 점도 영향. 샤오미를 비롯해 중국 업체들의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한 시점과 애플의 인도 진출 시점이 맞물렸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
Link: https://bit.ly/3M2Cb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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