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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슬픔 뒤의 미소는...?
박희정 추천 0 조회 159 24.03.22 07: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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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08:57

    첫댓글 자신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혹한의 날씨에 얼음 목욕하는 러시아 인들을 연상시키는
    내용입니다. 고통 끝에 느끼는 환희는 더욱 커지는 건가요?

  • 작성자 24.03.22 19:03

    슬픔을 이겨 낸 기쁨은 더 크지 않을까 싶답니다.
    혹한 속에 얼음 목욕을 하는 사람들은 극기 훈련의 일종 일 것 같아요
    인위적인 고난이 아닌것을 이겨 내었을 때의 환희는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03.22 10:11

    슬플 때 마음껏 소리내어 크게 울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정신이 건강한 분일 겁니다.
    마음 속 응어리진 아픔을 눈물로 완전히 승화시킨 후 자신의 자리에 다시 꿋꿋이 설 수 있다면 슬픔을 이겨내는 법으로 권장할 만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4.03.22 19:05

    슬플 때는 홀로서라도 울어버려야 속이 시원 할 것입니다.
    그 슬픔과 아픔을 풀어버리며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아가야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긍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의 믿음으로 ....
    늘 고맙습니다 ^^

  • 24.03.22 11:02

    그래도 조금은 슬프네요
    오늘은 하늘을 자꾸
    올려다 볼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22 19:06

    하늘을 보시며 햇살을 온뭄에 담아보세요
    그러면 슬픔이 조금은 희석 될 것 같아요

  • 24.03.22 14:09

    때로는 유머로,
    때로는 문학으로,
    때로는 철학으로,
    박식하고 다양한 필력을 발휘하시는 박희정님!
    이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3.22 19:06

    감사합니다 노트님^^

  • 24.03.22 21:54

    카페를 위해 열정을 받쳤던 분이기에 카페 분위가가 조금은 숙연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23 00:07

    보다 즐겁게 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24.03.22 23:27

    아휴
    아침에도 답글달며 울고~
    창밖에 비오는 이시간에도 슬퍼서 울고~
    하필이면
    음악까지 슬퍼서
    가신님 생각에 울고~~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이었던 송년회밤의 옆자리에 앉았던
    미모의 선배님 얼굴이 눈에 서~~언 하네요!!
    백세시대에
    너무나 빨리 우리곁을 떠났으니~
    요즘은 심정지로 갑자기 사망하는자가 늘어나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음에 감사한 맘은 누구나 마찬가지~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 작성자 24.03.23 00:08

    그러니 매일 운동 붖런하게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즐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가신님의 명복을 빌어드리면서
    짧은 함께 한 시간을 추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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