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떨어진건 떨어진거고 앞으로 남은 중요 대회가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한 22세이하 아시아챔피언십 대회 인데요 당장 내년부터 예선이 진행 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축구팬들이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 이번 리우올림픽이 한국에게는 썩 좋지 않은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 된다는 점 이네요 그동안 우리 같은 아시아 상위팀들이 기복없이 세계대회를 꾸준히 나갈수 있었던 것도 홈엔드어웨이 방식으로 같은팀과 두경기씩 경기를 하니 부진한 경기를 만회 할수 있는기회도 있고 주전이 부상이나 부진할 경우 대처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점 홈경기를 충분히 이용한 점등이 승점을 잘 관리하여 결과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곳에서 모여 단판승부로 조 예선을 치룬 후 토너먼트 에 오른팀 중 4강까지 올라간 팀에 티켓을 주는 방식은 자칫 조편성 및 중요선수의 부상등 돌발변수가 발생하여 전력이 흔들리면 어제 같은 참사가 재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어제 청대의 실패 요인중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체력안배 를 전혀 대비하지 않은점 인데요 하루쉬고 연속으로 경기하는 일정을 미리 알고도 백업멤버들을 중국전에서 적절히 기용하지 않아 일본전에서 수비와 미드필더 들이 무너진 부분은 큰 패착 이었다고 봅니다
이런점을 감안할때 리우올림픽에서 그나마 한국이 내세울 카드는 이광종 밖에는 없을듯 하네요 일각에서는 윤정환 감독을 거론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감독이 단기전을 얼마나 잘 이끌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유능하긴 하나 일단 검증된 이광종이 있는 이상 후순위로 봐야 할듯 합니다
이광종 감독은 이기는 축구에 능하고 팀을 안정적으로 관리할수 있는점은 이미 검증 되었죠 더군다나 리우올림픽에 나설 연령대의 선수들을 수년간 국제대회에서 한 솥밥을 먹으면서 가장 잘 아는점도 장점이라고 봅니다
어설픈 패스축구나 해대고 결과는 없는 김상호 같은 부류는 절대 아니죠 아무쪼록 축구협회에서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김상호감독은 절대 연령별 대표팀이나 국제경기를 가서는 안될 사람이라는게 이번에 확인 되었네요 사실 인도네시아 전에서 수중전 때문에 패했다고 일단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았는데,알고보니 이번 세대는 선수들에 비해서 팀으로서는 최악의 팀이었다는게 증명된 셈입니다. 일본과 경기를 보는데 화면에 선수들이 안잡힐 정도로 공수 간격이 유소년 축구에서나 볼 법한 동네 축구더군요 사실상 20세이하면 거의 성인에 근접한 어느정도는 완성된 전술과 기량을 갖고 나오기때문에 수준 낮지는 않은데 최소한의 압박도 팀플레이도 수비수들의 맨 마킹도 없는 이상한 축구를 하던데요 도대체 뭘 근거로 감독은 패스축구를
하겠다고 공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기겠다라고 나왔다는것도 문제지만,비기는 방법도 잘 모르는 자가 어떻게 연령별 대표감독이 되었는지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필요이상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소진시키는 이상한 짓거리를 했다는게 드러나고 있죠.. 세계대회도 아니고 기본적인 기량만 발휘해도 평타 이상(최소4강)은 하는 전력인데요 감독이 나서서 전력을 약회시킨 주범이 일본의 개인기량에 속수 무책이었다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해대는 자가 어찌 선수들에게 그런 탓을 하는지 김상호는 앞으로 스스로 축구협회 쪽 일은 그만 두길 바랍니다..초등학교 코치나 중학교코치로 10년은 내공을 쌓고 얼굴을 디밀길
@혈의누캄프라오스,21세 사우디,말레이시아,21세 일부일본,홍콩,북한,,, 김신욱,윤일록 부상 등이 겹친 힘든 상황에서의 트로피는 인정 해줘야 겠죠,,, 그러나 경기력은 참 뭐 했고 소심함과 교체 타이밍은 안좋아였어요,,, 북한전에서 승부차기 에서 패하지 않고 우승해서 영웅시 하는데 인정할 부분은 있지만 극소심 마인드는 분명 비판 받을만 합니다,,, 이광종에 우승이 아니라,, 장현수,박주호,김진수,임창우 우승이라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김상호도 이런 걸출한 수비수가 있다면 패하지 않고 인정 받았겠지요,,, 최진철 감독도 이승우 때문에 행운아 입니다,,, 결과가 중요하지만 이광종 감독 또한 전술은 없어 보입니다,,,
세대별 국대의 색깔을 통일 하자는데 공감합니다,,, 이광종호에 이승우는 장현수였고 임창우 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수비부터 손보는게 19세 팀과 다름입니다,,, 이광종호는 적어도 자신이 맡는 팀에 장점은 파악한 감독이었고 김상호라는 일반인은 그도저도 아닌 감독 감투만 씌운 사람 인게 차이 같습니다,,,
첫댓글 플렌 A도 없는 무개념이었죠
플렌이라는거 자체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충 될대로 대라~~~~ 3경기 8,9명이 풀 출전이라... 아무 생각이 없었죠..
김상호감독은 절대 연령별 대표팀이나 국제경기를 가서는 안될 사람이라는게 이번에 확인 되었네요
사실 인도네시아 전에서 수중전 때문에 패했다고 일단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았는데,알고보니 이번 세대는 선수들에
비해서 팀으로서는 최악의 팀이었다는게 증명된 셈입니다.
일본과 경기를 보는데 화면에 선수들이 안잡힐 정도로 공수 간격이 유소년 축구에서나 볼 법한 동네 축구더군요
사실상 20세이하면 거의 성인에 근접한 어느정도는 완성된 전술과 기량을 갖고 나오기때문에 수준 낮지는 않은데
최소한의 압박도 팀플레이도 수비수들의 맨 마킹도 없는 이상한 축구를 하던데요 도대체 뭘 근거로 감독은 패스축구를
하겠다고 공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기겠다라고 나왔다는것도 문제지만,비기는 방법도 잘 모르는 자가 어떻게 연령별 대표감독이 되었는지 의문이네요
더군다나 필요이상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소진시키는 이상한 짓거리를 했다는게 드러나고 있죠..
세계대회도 아니고 기본적인 기량만 발휘해도 평타 이상(최소4강)은 하는 전력인데요 감독이 나서서 전력을 약회시킨
주범이 일본의 개인기량에 속수 무책이었다 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해대는 자가 어찌 선수들에게 그런 탓을 하는지
김상호는 앞으로 스스로 축구협회 쪽 일은 그만 두길 바랍니다..초등학교 코치나 중학교코치로 10년은 내공을 쌓고 얼굴을 디밀길
제가볼땐 초등학교 코치도 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그렇게 한다고해도 10년 내공이 쌓이지도 않습니다. 그양반 나이가 얼만데 지금와서 그게 쌓이겠습니까. 지금까지 말아먹은게 얼만데 또 기회를..... 그만 할때가 됐습니다..
@까망 그렇죠? 기본기 닦아야 할 초등학교 축구 선수들 다 망쳐놓기 전에 그만두시고
용품가게나 하나 차리시는 것이.....
대체 이광종이 검증된게 무엇이죠..?
보잘것없는 경기력에비해서
운이 따라주는 운장이라면 공감하지만..
공은둥글기에 결과는 언제던지 바뀔수있지만 탄탄한 내공을 가진 감독의 팀의 경기력은 한결갖죠.결과에 걸맞는 팀을 못만드는데 결과만 갖고 검증이라는 단어는 아닌것 같네요.
경기력은 후져도 승리하는 방법은 아는것 같아요,,,,
걸출한 수비수들이 항상 같이 하는게 행운일지 모르겠지만 그것 또한 인정 해줘야 겠지요,,,
세계대회에서 한계도 이광종에 소심함에 기인 하는것 같습니다,,,
별 메리트는 없는 감독 같습니다,,,
그럼 뭘로 검증해야할까요?
결과가 다들 알다시피 한 두번도 아닌데 뭘 더 보여줘야 할까요?
제대로된 선수단 가지고 대회를 치뤄본적이 없다는걸 아실텐데...
@혈의누캄프 라오스,21세 사우디,말레이시아,21세 일부일본,홍콩,북한,,,
김신욱,윤일록 부상 등이 겹친 힘든 상황에서의 트로피는 인정 해줘야 겠죠,,,
그러나 경기력은 참 뭐 했고 소심함과 교체 타이밍은 안좋아였어요,,,
북한전에서 승부차기 에서 패하지 않고 우승해서 영웅시 하는데 인정할 부분은 있지만 극소심 마인드는
분명 비판 받을만 합니다,,,
이광종에 우승이 아니라,, 장현수,박주호,김진수,임창우 우승이라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김상호도 이런 걸출한 수비수가 있다면 패하지 않고 인정 받았겠지요,,,
최진철 감독도 이승우 때문에 행운아 입니다,,,
결과가 중요하지만 이광종 감독 또한 전술은 없어 보입니다,,,
세대별 국대의 색깔을 통일 하자는데 공감합니다,,,
이광종호에 이승우는 장현수였고 임창우 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수비부터 손보는게 19세 팀과 다름입니다,,,
이광종호는 적어도 자신이 맡는 팀에 장점은 파악한 감독이었고 김상호라는 일반인은 그도저도 아닌 감독 감투만 씌운 사람 인게 차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