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9일 IT 주요뉴스
● 현대차·SK온 美 배터리 합작공장, 소득 인센티브 '1200억' 받는다
-바토우카운티개발청(DABC)은 현대차-SK온 배터리셀 합작공장 건설에 대한 주정부의 보조금을 승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최소 연봉인 3만 1,300달러의 일자리를 창출해낼 시 소득세 공제 혜택만 9,200만 달러에 달할 것
-DABC는 현대차,SK온-조지아 주정부간 MOU와 PAA(일자리 창출 규모에 따라 인센티브를 명시한 약정)를 승인. 신공장은 25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
Link: https://bit.ly/3nHoS4w
● [단독] 현대차·LG엔솔, 이달 美배터리 공장 확정
-현대차 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이달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 방안을 확정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차그룹과의 미국 내 배터리 합작공장 투자 안을 의결할 계획
-이번 합작공장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인근에 들어설 것이며, 생산능력은 30GWh 내외
Link: https://bit.ly/44DcCmi
● ‘현대차 대응 강화’ SK온 서산공장 증설 스타트
-SK온이 충남 서산 배터리 공장 생산능력을 현재 5GWh에서 10GWh로 2배 확장하는 설비 증설에 착수. 2공장 내 4~7호 생산라인 개조와 3공장 신설을 추진
-2공장 라인에 들어갈 장비 선정 및 발주가 조만간 이뤄질 것. 3공장 설비들은 조만간 입찰을 시작해 하반기 발주될 예정
Link: https://bit.ly/3nKj0aH
● 삼성전기, 임금 4.1% 인상 전망…“삼성전자 기준 맞춘다
-삼성전기는 현재 삼성전자와 비슷한 인상률로 임금협상을 진행 중. 4.1% 선에서 마무리 될 예정
-업계 관계자는 항상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임금인상률이 결정되어왔고 올해도 이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도 최근 기본 인상률 2%에 개인별 평균 성과 인상률 2.1% 수준의 인상에 합의
Link: https://bit.ly/3VLmMNN
● “갤럭시 3대 팔아야 아이폰 1대 이익”…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판매가 올려 수익성 방어 총력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ASP를 높이는 전략에 힘을 싣고 있음. 애플 아폰의 3분 1 수준에 불과한 삼성전자의 ASP가 높아져야 출하량 감소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스마트폰 실적은 프리미엄 제품을 통한 Mix 개선으로 ASP가 늘어난 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SA는 2분기 삼전 스마트폰 ASP를 320달러(+13.9% YoY)로 예상. 3분기에는 갤럭시 폴드5와 플립5를 앞세워 ASP를 더 끌어올릴 계획
Link: https://bit.ly/3HMWnsY
● Zhen Ding cautious about 1H23 business prospects(Digitimes prime)
-PCB manufacturer Zhen Ding Technology has expressed caution about its business prospects for the first half of this year, citing the ongoing inventory adjustments throughout the consumer electronics industry supply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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