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의 한쪽구석에 쪼그맣게 할머니 한분이 하는 칼국수집 있다
맛집이라 소문듣고 찿아가 보았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먼곳에서 찿아오니 아침부터 줄을서서 기다린다
홀안에는 10명도 못들어 갈것 같이 너무 비좁다
지금이 오전10시인데도 손님들이 밖어서 순서를 기다린다 우리도 20분정도 기다렸다가 홀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 10여분 기다리니
주문한 손칼국수가 나왔다
옛날 어릴적 우리 어머니가 해주시던 칼국수가 생각나는 맛이다
국물하나 않남기고 완전히 다 먹었다
먹고 나오니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늘었다
첫댓글 입맛 땡겨요~~~ 다음에 가면 전통칼국수로~~~ㅋㅋ
오시면 대접해 드릴게요
오모나
정겹고 맛난집이군요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곳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구미에 오시면
안내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