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초치료제로 바라크루드 또는 비리어드를 3년동안 먹고 있음에도 불과 6개월 전에서야 간수치가 겨우 정상범위(40이하)로 들어오고 아직도 DNA는 20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고 24가 최저인 상태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br />근데 갑자기 6개월 전부터는 간수치가 푹푹 떨어져 최근 채용신검시에는 14가 나오네요.(물론 dna는 검사 안했구요)<br />몇년동안 항자이러스제를 먹어도 60에서 30미만으로 떨어지는데 3년 가량이 걸렸는데<br />갑자기 6개월 상간에 간수치가 14로 떨어졌네요. <br />이전에 어디선가 윤구현님께서 간수치가 낮은<br /> 것과 간암의 상관관계를 작어놓으신 글을 본거 같아 찾아보려니 안 찾아지네요..(아마 댓글이었던거 같아요)<br />갑자기 간수치가 푹푹 떨어지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br />간암과 간수치가 갑자기 내려가는 것이 연관이 있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참조로 제가 다니는 병원(고대안암병원)의 결과지에는 afp 항목이 없어 저는 그 수치를 모르는데...의사선생님은 관리하고 계시겠죠....??<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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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럼 제가 다른글을 잘못 본거 같네요 근데 수치랑 dna가 빨리 안내려간 이유를 모르겠어요 173에 73kg수준을 유지했고.오히려.요즘은 몸무게가 77로 늘었는데 수치는.많이.떨어지고있으니까요. 그리고.술.담재는 입에도 안대고 영양제나 따로 먹는 건강식품도 없습니다 과자 초컬릿은 무지좋아하긴합니다 뭐.하여튼.의사선생님도.굉장히 특이한 경우라고 1000명중에 1명에 해당한다는 표현을 하셨고 몸이 그런걸 어쩌겠냐고...하시먄사 지난 3개월 전에는 dna가 20 이하로 떨어지기도 전에 오히려 아주 미세하게나마 오르는걸 보시더니 차병원에서 임상실험중인 주사제도 권하셨는데 제가 하지 않고 그냥 계속 비리어드 복용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근데 이카페에서 보면 저처럼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면역관용기였다가 갑자기 수치가 50 ~ 60정도로 올라서 오래동안 (약 2년) 유지하다가 겨우 80을 찍어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경우 dna나 수치가 빨리 안떨어지는 사람들을 본거 같은데 이 또한 그냥 우연인지 혹시 그런 경우가 많은지....궁금하네요.... 하여튼 최근에 간수치가 갑자기 뚝 떨어지니 좋긴한테 한편으론 좀 당황스러워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하하하하하간수치가 적게 올라갔을 때 바이러스 감소는 그럴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왜 오르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 글을 보세요... 간수치가 오른다는 것은 우리 면역세포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높으면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보다 좋습니다.
첫댓글 어..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간수치가 안 내려갔을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배가 나오셨다거나, 술을 많이 드셨다거나, 영양제처럼 드시는 것이 있다거나....
참고로.. 약제들 임상시험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다고 하는 기준은 보통 400copies/mL 정도입니다. 약 80IU/mL 정도이죠. 바라크루드, 비리어드의 임상시험의 기준이면 이미 전부터 검출이 안되는 거였던 거죠.
네..그럼 제가 다른글을 잘못 본거 같네요
근데 수치랑 dna가 빨리 안내려간 이유를 모르겠어요 173에 73kg수준을 유지했고.오히려.요즘은 몸무게가 77로 늘었는데 수치는.많이.떨어지고있으니까요. 그리고.술.담재는 입에도 안대고 영양제나 따로 먹는 건강식품도 없습니다 과자 초컬릿은 무지좋아하긴합니다 뭐.하여튼.의사선생님도.굉장히 특이한
경우라고 1000명중에 1명에 해당한다는 표현을 하셨고 몸이 그런걸 어쩌겠냐고...하시먄사
지난 3개월 전에는 dna가 20 이하로 떨어지기도 전에 오히려 아주 미세하게나마 오르는걸 보시더니 차병원에서 임상실험중인 주사제도 권하셨는데 제가 하지 않고 그냥 계속 비리어드 복용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근데 이카페에서 보면 저처럼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면역관용기였다가 갑자기 수치가 50 ~ 60정도로 올라서 오래동안 (약 2년) 유지하다가 겨우 80을 찍어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경우 dna나 수치가 빨리 안떨어지는 사람들을 본거 같은데 이 또한 그냥 우연인지 혹시 그런 경우가 많은지....궁금하네요....
하여튼 최근에 간수치가 갑자기 뚝 떨어지니 좋긴한테 한편으론 좀 당황스러워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하하하하하 HBV DNA 24IU/mL는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비리어드나 바라크루드 임상시험에서 1년에 90%이상 HBV DNA가 검출한계 이하로 내려갔다고 하지만 이때 기준은 약 400copies/mL, 즉 약 80IU/mL 정도입니다.
@하하하하하하 간수치가 적게 올라갔을 때 바이러스 감소는 그럴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왜 오르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아래 글을 보세요... 간수치가 오른다는 것은 우리 면역세포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높으면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보다 좋습니다.
http://www.liverkorea.org/liverdisease/67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