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nus Weekly: Psyche 출시, NASA의 소행성 샘플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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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nus Weekly: Psyche 출시, NASA의 소행성 샘플 공개 등

2023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가장 큰 우주 이야기 3가지

크레딧: NASA

크리스틴 하우저

2023년 10월 20일

이것은 새로운 로켓 발사부터 우주와 그 안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발견에 이르기까지 우주에서 가장 큰 발전을 카운트다운하는 T-Minus입니다. 인류는 우주 탐사에서 새로운 정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구독하여 여정에 참여해 보세요 .

가이아 데이터에서 발견된 중력렌즈의 예. 크레딧: ESA

가이아의 중력 “금광”

2013년에 유럽 우주국(ESA)은 천문학자들이 별, 외계 행성, 소행성을 포함하여 20억 개가 넘는 물체의 움직임과 특성을 매핑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정밀도로 우리 은하를 조사하는 우주 망원경 임무인 Gaia를 시작했습니다.

주요 뉴스

10월 10일 ESA는 최신 Gaia 데이터를 공유했으며 여기에는 중력 렌즈를 찾는 데 사용되는 우주선의 첫 번째 예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물체가 너무 커서 물체 뒤에 있는 빛을 왜곡하고 확대하여 우리가 물체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른 것을 보기에는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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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우주를 횡단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가 아주 멀리 있는 물체를 볼 때 우리는 실제로 그 물체가 오래 전에 어떻게 보였는지 보게 됩니다. 그리고 중력 렌즈를 사용하면 아주 멀리 있는 물체도 볼 수 있습니다 . 정말 옛날로 돌아가죠.

중력렌즈는 찾기 어렵지만 가이아는 모든 곳을 보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이제 거의 400개에 달하는 중력 렌즈 퀘이사(초거대 블랙홀에 의해 생성된 극도로 밝은 물체)가  발견 되었습니다 .

공동저자인 크리스틴 뒤쿠랑(Christine Ducourant)은 “[이것은] 우주론자들을 위한 금광이며, 지금까지 한 번에 발표된 후보 중 가장 큰 집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SIRIS-REx 샘플 수집기 외부의 소행성 조각. 출처: NASA / Erika Blumenfeld / Joseph Aebersold

베누의 첫인상

9월 말, NASA의 OSIRIS-REx 우주선은 소행성 베누(Bennu) 조각이 담긴 캡슐 을 지구로 보냈습니다. 이는 7년 전에 시작된 임무의 스릴 넘치는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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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에 캡슐이 착륙한 것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은 지구의 과거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미래에 위협적인 소행성 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소행성 물질을 연구할 것입니다.

10월 11일, NASA는 샘플 용기 외부에 수집된 Bennu 소행성 의 첫 번째 이미지와 물질에 대한 첫 번째 분석을 공유함으로써 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

OSIRIS-REx는 NASA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소행성 물질(목표 60g 대비 약 250g)을 수집했을 뿐만 아니라, 샘플에는 탄소와 수분 함유 미네랄도 풍부한 것으로 나타나 소행성 충돌이 지구에 생명을 위한 재료를 심었습니다.

NASA 관리자 빌 넬슨(Bill Nelson)은 “OSIRIS-REx 샘플은 지금까지 지구에 전달된 탄소가 풍부한 소행성 샘플 중 가장 큰 것이며 과학자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행성에서 생명의 기원을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시케 우주선과 함께 이륙하는 SpaceX Falcon Heavy. 크레딧: NASA / Aubrey Gemignani

프시케가 여행을 시작하다

13일의 금요일은 NASA의 프시케 임무 개시가 순조롭게 진행 되면서 무서운 좋은 날이었습니다.

우주선은 이제 금속이 풍부한 소행성 16 프시케 (16 Psyche) 로 이동 중 입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소행성이 행성의 구성 요소인 "행성체"의 부서진 핵심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는 지구 자체의 (접근할 수 없는) 핵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양열로 구동되는 프시케가 NASA가 임무를 위해 계획한 22억 마일의 경로를 여행하는 데 6년이 걸릴 것입니다(로터리 경로는 연료를 절약합니다) . 일단 도착하면 특이한 소행성을 공전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진을 찍고 표면을 매핑하는 데 2년 이상을 소비하게 됩니다.

우주선은 여행하는 동안 전파가 아닌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통신 시스템도 시연할 예정입니다. 만약 원하는 대로 작동한다면 깊은 우주에 있는 탐사선이 더 많은 데이터를 지구로 더 빠르게 전송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SA의 빌 넬슨(Bill Nelson) 국장은 “금속이 풍부한 소행성으로의 첫 번째 여행인 프시케 팀의 성공적인 발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프시케 임무는 인류에게 행성 형성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NASA 임무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