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어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할매 순대국밥집이 있네요.. 생선 좀 사려고 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들어왔습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 마당 한가운데 거대한 가마솥을 걸고 끌이는 사골국물을 바라보자니 올때마다 느끼는 이 푸근함..
아이구야 맛있겠다..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서인지 분위기도 살고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이 느낌..
다가오는 명절이 우리 모두에게 복되고 은혜롭고 행복하기를 소망하나이다..
첫댓글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은 느낌, ㅎㅎㅎ 복된 명절 되세요 드디어 밤에 살랑살랑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아하 이제 가을의 문턱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낮은 무더위 ㅎㅎ
첫댓글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은 느낌, ㅎㅎㅎ 복된 명절 되세요 드디어 밤에 살랑살랑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아하 이제 가을의 문턱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낮은 무더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