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바다에 낚싯대 하나 걸쳐놓고 괜찮은 시 한 편 낚아 올리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다.' ㅡ지은이 문무학
문시인은 화려한 이력 속에 '당신이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아직까지 씌어 지지 않았다면 당신이 그책을 써야 할 사람임에 틀림 없다' 고 말한 1993년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토니 모리슨(Tnoi Morrison )의 말 처럼 나는 한글 자모 시를 읽고 싶어서 한글의 고마움과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위해 한글에 대한 시를 쓰고 싶었다. 55자로 <닿소리 14자. 홀소리 10자. 사라진 자모 4자. 겹닿소리 홀소리 16자. 겹받침 글자 11자> 시로 써서《가나다라마바사》시의 집을 '낱말' '홑'에 이어 또 한 채를 짓게 되었다는 시인의 이야기다.
광주대 백애송 문학평론가는 말의 재미를 살리면서 말의 힘을 받는 시인이 바로 문무학 시인이다........ 말이가지고 있는 재미와 삶의 내적 진실을 모두 살리고 있는 시인이라 할 수있겠다 라고 했으며, 평택대 교수 박진임 문학평론가 역시 '시대를 밝히는 초롱불 같은 시'로 시인은 언어의 본질과 기능을 분석하여 언어 능력을 예언하는 언어 철학자이다' 라고 12p에 걸쳐 호평을 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글 자모 시읽기는 흥미로운 택스트다'라는 말에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제발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늘 새로운 착상과 마인드로 문학의 폭을 넓혀가시는 시인의 노력에 많은 독자들이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것 입니다
탐독하겠습니다~~
귀한 한글자모 시집
'가나다라마바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귀한 시집 출간을

드립니다


로 주었어요




김용주 선생이 제 사인 받아
선생님 건안하십시요
누구도 착안하지 못한 영역의 작품을 훈민정음 창제(1443년 창제, 1446년 반포) 이후 처음으로 발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출간하실 시집의 제목은 <아자차카타파하>가 되리라는 예언을 어디에선가 했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아자차카타파하>시집 발간을 축하드리니다.
저두 축하 축하드립니다 ~
문무학 선생님!
한글자모 시집 <가나다라마바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