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에는
방문 손님이 좀 있었는데
아마도 평일에 시간 내기가 어려워
휴일을 맞이하여 관심있었던 부동산을
내방하는 것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분위기가
이전보다 확실히 거래량도 줄고,
적극적인 매수세도 사그라진 상황이지만
휴일에 부동산을 방문할 만큼
부동산에 관심도는 여전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걸 입증이라도 하듯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천해드렸던 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과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34평도
거래되었습니다.
같은 일을 겪더라도
입장에 따라 누군가에겐 아쉬울 수도,
누군가에겐 내 집 마련이라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미래엔 지금 내 입장이 상대방 입장이 될 수도 있으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어렵겠지만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단 개포동 뿐만 아니라
타지역도 5월 말이 점차 다가오면서
저렴하게 나온 매물들이
계속 소진되고 있는 것 같은데
6월이 되면 이런 가격대로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5월이 오면서
래미안블레스티지 단지 내 풍경도
봄내음이 가득 풍기는데
집보러 가는 길에 눈까지 즐거워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단지내 조경이 잘 되어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5월 첫째 주 마무리는 주변 산책을 통해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과 더불어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월 말 잔금 조건 급매물 ]
①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27억(전세 9.5억)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시세표의
매물 동을 어떻게 표시할까 고민하다
단지 내 도로와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기준으로
북,남,동,서 동으로 표기했습니다.
부동산 공동거래망을 통해 시세표를 작성하다 보니
동노출이 되지 않은 타부동산의 매물,
매도자가 동호수 오픈을 원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동을 정확하게 오픈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 배치도에 따라 단순 방향 기준으로
동 표기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