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기중기를 가지고 중기 임대등 건설기초 작업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 입니다.다IMF 로 사업은 망해서 가지고 있는거 라곤 크레인에 사용되는 붐대 3m+6m=9m(수입당시3천만원상당)를 홍성욱이라는 분에게
2003년2월에 약3개월 부산쪽에서 사용을 한다고 하여 나중 나도 빌려쓸 일이 생기면 서로 빌려주고 받기로 하며 잘 쓰고 갖다달라고 빌려 줬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고 제가 사용할려고 수소문하여 돌려달라하니 이리저리 전화를 피하면서 돌려줄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제작업은 할 수 없는 결과가 되고 계획했던 일은 취소가 되었지요.
그러던차에 후배 박장수라는 크레인 운전기사를 만났습니다.
제 붐대가 중국에 효명건설에 임대로 사용중이라는겁니다.
붐대와 메인 와이어에 제이름을 하얗게 써 놓아서 알았다는 거였습니다.
홍성욱은 연락이 안되고 그 크레인의 주인을 알아 보니까
김용선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제붐의 소재를 이야기 하니까 홍성욱에게 관리를 맡겨서 모른다고만 합니다.
이제 중국에서 장비사용이 끝나서 돌아 왔다고 박장수운전 기사를 통하여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홍성욱에게 붐의 소재와 사용료를 달라고 전화 하니까 크레인 차주와 만나서 잘해결 해 주겠다고 하면서 또 피하는겁니다. 차주 김용선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 하니까 관리하는 홍성욱에게 미루고 있습니다.
서류로 계약 한것도 아니고 서로의 인맥으로 구두로 빌려준 이 붐대 사용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십시요
박장수 이야기론 붐대가 충격을 받아 약간의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IMF로 사업이 망했다고 업신여기는 거 같아 더욱 속상합니다. 소재를 속이고 일년이라는 사용을 하고 이제는 붐대도 수리를 해야 사용해야 하고 또 붐대가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르고 홍성욱과 김용선
핸드폰 밖에 모르는데 핸드폰을 하면 안 받고 계약서는 없고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첫댓글 법률구조 공단에 상담을 해보셔요... 공익법무관들이 친절하게 해주실거예요... 공부를 하는 중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