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죠~
지금도 계속 우리 이쁜 새내기들 보는 재미에 학교 다니고 있구요 ^^
우리 윤희, 원석이, 민우, 정원이, 하늬, 남희, 나영이, 숙영이~
튼튼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______________^**
첫 시험기간이라, 요즘 일정은 살포시~ 돌리고있지만..^^;;
첫시험인데, 함성내 사조직이 하나 더 늘었슴다..
"죽쑨"-_-;; 이라는, 시험 죽쑨사람들 모이는, ㅎㅎ
그래서 전 안끼워준다죠~ 사람마다 다들 기준이 있는법인데~
전 2점만 넘겨도 감지덕지 인지라..ㅠ.ㅠ
오늘은 간만에 태경이형 학교 놀러오셨드랬죵~
선배랑 놀다가, 저녁때는 영민이형이랑 놀다가, 나중엔 형석이형이랑,
연모탱이랑 또랑이형이랑 잔디밭에서 대학생놀이도 하고~
근데 저는 요새 소화불량이 걸려서.. 원체 이런일이 없는몸인데..ㅡㅡ;;
한 사흘정도 계속 몸이 그럭저럭이네요~
오늘도 저녁에 윤희랑 하늬랑 영민이형이랑 같이 편의방 갔었는데
너무 웃으면서 먹어서 그런가.. 아다리 나서 정로환-_-;; 먹었구요..ㅠ.ㅠ
며칠전엔 옥선누나, 근영누나가 방에 놀러오셔서 반가운 얼굴~
쪼꼼 오랫만에 뵈었구용 ^^;;
영구선배랑, 영산마루랑 토욜날 4.19 재현공연인가.. 민우랑 좌진이랑 저랑 했었구요~
(민우 작~은 소원 안들어준 느덜.. 피의 불벼락을 맞을지니..-_-;;)
4.15 총선을 맞아서 하루에 대신동, 부민동, 하단 돌아다니면서
투표하자고 거리공연도 진행했었구요~ (이공연은, 저만 했어요~)
그 쪼꼼 전에는 부.울.경 대학생 한마당 문예단도 저랑, 새내기 므스마들이랑 같이 했었구요 ^^
내일이나 모레나, 빛봄날 오시라고 선배님들께 전화 드릴려고 하는데~
아시죠? 5월 1일날 하는거~ 많이들 오셨음 좋겠네요~
새내기들이 선배님들 디게 보고싶어하거든요~~
아시겠지만, 현역들은 민동 선배님들 모이시는거에 디게 힘 많이 받는답니다~ ^^;;
우웁.. 속 안좋은게 도져서.. 글 또 나중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죵~ ^^
죠은 밤들 보내세요~ ^_______________^**
카페 게시글
못다한 이야기
사이버 못.이
근황~!!
13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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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04.04.19 23:3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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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들노네..( _ _) 히에에후~
병원갔다왔는데.. 장염이라네요 글쎄..ㅠ.ㅠ
흐흐 기다려라~~시험끝나자마자 일정을 잔뜩 던져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