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garicus moelleri Wasse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7월 25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자생 환경 : 대나무숲 가장자리
관찰 사항 : 10여송이가 군생하고 있었다. 자루에 상처를 주었더니 황색으로 변하였습니다.
독버섯으로 잘 못 먹으면 구토 설사 등을 합니다.
노란대주름버섯 A. praeclaresquamosus Freeman과 동일종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다음의 해설은 출처를 분실하였습니다.
갓은 크기 4∼10cm 정도의 소형∼중형으로, 처음에는 반구형이다가 둥근산형, 평평한 형이 된다.
표면은 갈회색∼거의 흑색인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다.
바탕색은 허연색이지만 가운데는 인편이 집중되어 회흑색을 나타낸다.
조직은 백색이지만 밑동 부근은 상처를 받으면 황변한다.
주름살은 백색이다가 후에 살구색, 초콜릿색이 되며, 폭이 넓고 촘촘하며 대에 떨어진 붙음이다.
대는 7∼12cm(굵기5∼10mm)로 가늘고 길며 밑동은 구근상으로 부풀어 있다. 표면은 백색이고 다소 광택이 있다.
고리는 위쪽에 있고 백색의 막질인데 하면은 약간 솜 찌꺼기 모양이다.
포자는 타원형으로 평활하고 꿀밀 갈색이며 포자막이 두껍다. 크기는 5.3∼6.2×3.5∼4.3㎛ 정도가 된다.
발생은 여름∼가을, 임지 내의 지상에 발생한다.
분포는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이다.
첫댓글 이름과 일치하는 모습이 선명하군요 즐감즐공합니다
예, 주름버섯속의 버섯들은 상처에서의 색 변화는 필수 확인사항 입니다.
구룡포 님, 감사합니다.
ㅎㅎ 저 노랑이 빛 쪼꼼있다고 노란대주름버섯이 된건가요?
잼나는 버섯의 세계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름버섯속의 버섯 동정에서 상처에서의 색의 변화는 필수확인사항 이랍니다.
순수 님, 감사합니다.
버섯이 주름이 많군요~~
예, 이런 주름의 모습이 주름버섯속 버섯들의 공통점 같았습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대나무밭에 많이 서식하는가 봅니다
얘도 오늘 본듯합니다
서식 장소는 정하여 있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비슷 한 버섯들이 몇 종류 더 있어서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대나무 밭에서 자라는 친구로군요.
잘 감상합니다.
발생 장소가 정하여 있는것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노란대주름버섯은 연세 좀 있나봐요~ㅎ
예 이날 보았던 모습은 지긋 한 모습이었습니다,
노인 정도는 아니구요...
적토마 님, 감사합니다.
버섯보는 장소도 습해서 모기가 많겠어요
예, 버섯은 그늘이 있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다 보니, 헌혈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이진 님, 감사합니다.
무시무시하게 보이네요.
버섯은 너무 많이 어려워요
예, 이 버섯은 보기와 같이 독버섯이라서 좀 그렇한것 같습니다.
연분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