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이라
이거 빼고 저거 빼면
남는 건 그닥인지 몰라도,,,
전 크게 한 것도 없는데
수확하는 현장에서 감정이 참
거시기하네요^ ^;;;
일 도우러 와주신 분들이
"쌀 맛있겠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평년보다 소출은 올해 다 떨어진다하네요
2억짜리라는 콤바인의 위력
ㄷㄷㄷㄷㄷ
두 백 차고 반이 더 나왔어요 ㅎ.ㅎ
아부지는 술을 안드시는데
일꾼분들이 술 먹어야한다고
회까지 사서 오셨어요 ㅎㅎ
아부지는 부리나케 술을 사러
나가셨고요
저는 다른 일정이 또 기다려서,,,
현장을 나와야했어요 😅
첫댓글 그옛날 벼배기 하던날 생각하면 시방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수고하셨어요
햅쌀 기다립니다.^^
그시절엔 낫질이였을까요 ?😅😅😅
@꽃섬지기 그럼요~^^
와 콤바인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첫벼농사 수확 축하드립니다♡♡♡
저정도면 많이 나온건가요?
농사 암것도 모르는 1인^^
평년보다 적게 나온 거라고하는데 올해 다 그렇다네요 그래도 생육 중에 농약 안치고 키운 것치고 병없이 너무 잘 컸어요 : )
시골 농기계 값이 후덜덜하지요
아버님 바쁘셨네요
네에 다른 분 사서 그분 기계로 수확해주신 건데 가격 듣고 후덜덜했어요^ ^;;;;;;;
농사 잘 지으셨네요
첫수확 축하드려요
맘이 가득하시겠어요
우리도 탈곡하여 물수매로 직행 했어요
고생하셨어요 사랑님~~~^♡^
옛날 낫으로 쓱싹쓱싹 한웅큼씩 베 베던일이 생각나요.
요즘은 휘리릭 한바퀴 두바퀴 돌고 나면 작업 끝~~~~참 좋은세상입니다.
축하드려요. 맛난 쌀밥 지을때 냄새가 너무 좋아요~~~~
낫질하던 시절에 바가지머리 개구쟁이던 지기도 부모님따라 논길에서 거미집 만지며 놀던 생각나요 새 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