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계절 5월
강릉으로
간
트롯 동호회 일일여행은
첨으로 따라 가 봤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니
좋아서러 끌어 안았습니다
버스안에서
명품김밥과 콩팥떡 생수
강냉이 튀긴거
젤리 푸짐하게 주시더군요
바다를 끼고
우람한 소나무가
끝없이 펼쳐진 푹신한
해파랑 길
좋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치항에서
할어회정식도
싱싱하고 푸짐해서
포만감을 주더군요
오고
가는 버스안에서
노래 두곡씩 부르는것도
특별한 재미 더라고요
모두
가수님들 만 오셨는지
우찌나 잘 부르시든지요
사강이랑 모처럼
함께 앉아 가고
소금빵과 과일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각자
맡은 일에
협력해서
질서정연하고
즐거운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여행은
넘
즐거웠더랬습니다
바다와
소나무 숲길
750km 에 달하는 동해안 트레킹 코스중 강릉 구간을 다녀 오셨군요~~~
어느 코스라도 참 아름다운곳 이지요
저도 지난주말 영덕구간을 다녀 왔습니다
아
동해안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바다를 실컨 볼 수 있고요
바다를 끼고
우람드리 소나무길은
그야말 로
환상속으로 입니다
영덕구간도
참
아름답습니다
@리야
@고들빼기 아
멋지네요
잘다녀오섰네요
저도~작년에 2번 트롯트방 당일 버스여행 다녀왔는데...
좋았답니다
이번에는~낚시방 일박 모임과 겹쳐서 못가서 아쉬웠어요
저는 아차 순간에
탑승 댓글 못 달아서
맨 날 밀려서 어제 첨
따라 가봤네요
풍성한 먹거리와 노래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가인들과 함께여서
참 좋았습니다
참 좋은 나들이였네요.^^
내가 아는 여인도 있고.ㅎ
네
어제는 덥지도
춥지도 않코
함께
거니는 해파랑길은
비단길. 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한 시간 즐겨웠습니다
넵
잘 들어 가셨는지요?
저는 종로서 하차
밤 9시반
연신내 역에. 내리니
비가 제법 오더라고요
택시타고 귀가했습니다
즐거움이 100배가 되는 기적을 체험 하신듯한 미소들이 멋집니다.~^^*
와아
반갑습니다
멋진 댓글이
미소짓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