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희망찬 노고가 저물어 가는 휴일아침 늦잠에 일어나
여명이 세상을 환하게비춰지도록 이블속에서 헤어나기 힘든삶
점심시간 훨훨털고 님과함께 부산히 움직여 곱창골목길 들어서
새끼보 하나 돼지곱창 하나 2인분 시켜서 맛난 점심을 먹고
행복의 커피한잔에 마음을 싣고 사랑하는 10년지기 베르나와 함께
든든한 마음으로 남해바다 확펼쳐진 돌산도 해안로을 휘돌라
계동이라는 마을의 방풍림 (소나무) 그늘을 지나 몽돌밭이 펼쳐진
바닷가 밀물과 썰물이 들고나는 시간에 포근한 바다 잔잔한 파도
밀려들고나니 쫘르륵 몽돌들의 정겨운 소리에 오가는 작업선 하루의
멋진 행복담아 뭍으로 오듯이 확펼쳐진 남해바다 바다위 브이들은
굴과 홍합 그물을 달고 생명을 키워가고 잡는 재미로 생활의 활력을
담아가듯이 그렇게 행복은 만들어 지는가 봅니다 .한참을 자식들 이야기
꽂을 피우고 수려한 한려수도 한컷찍어 메일로 에스엔 에스로 보내니
답장오는 마음의 숨결 대학마다 중간시험기간이라고 리포트 써야한다나
엄마 .아빠 신났구만 하면서 자신들 없을때 맛있는것 먹고다닌다고 시샘
하듯이 그렇게 웃고 있는 마음에서 희망찬 행복을 담아가는가 봅니다
한참바다을 보다가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서 보니 차량과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돌산무슬목 유원지 몽돌밭 .모래밭까지 물이 빠져
애들과 어른들 정겹게 고동 .조개 그외 해산물 채취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찬 휴일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가족의 숨결들의 여름같은
포근한 날씨 해풍의 시원함이 살며시 스며들듯이 그고운 삶의 숨결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담겨주는가 봅니다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
가막만을 바라보면서 동서의 마음담고 가정에 귀가하는 도중에 해상 케이블카
진입로에 차량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마음 오후가 저물어 가는데 어여 타고
가야할것인데 하는 마음에 왠지 모르게 조바심이 앞을 가리네요
전국에서 밀려든 고운벗님들의 힘찬 율동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삶의 풍진 여정 비우고 저곱고 포근하고 푸른 바다의 행복담아
실록이 우거져가는 산사의 정겨운 믿음과 사랑담고 힘찬 세월의 동반자
아무리 힘겨운 삶이 펼쳐지더라도 욕심없이 가족의 힘으로 일어서야하는 운명
조금씩 양보하고 근검 절약 정신으로 자조 .자립 .협동정신을 분발해야 할것입니다
일할때는 힘들어도 어이하겠읍닌까 묵묵히 참고 인내하는 자만이 가족의 사랑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 가듯이 각자 주어진 삶에 원망않고 스스로 개척해서 최선을
다할때 얻어지는 아름다운 힘의 원천 희망의 길이라 믿어봅니다
푸르러 가는 바다 생명을 품고 나누는 그열정처럼 바라지 않고 어부의 삶에
내줄수있는 그심성처럼 우리모두 자연의 마음에 고운인연이 되어 갔스면 합니다
오늘도 오가는 길목 건강과 안전으로 아름답고희망찬 시간 이길 바랍니다
행복은 모두가 더불어 만들어 가는 순수한 믿음과 신뢰처럼 보람찬 시간속에서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영글어 가듯이 욕심은 아픔을 배려는 행복을 전하듯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화창한 다도해 푸르러 가는 바다 실록이 우거져가는 산사의 마음처럼
각자 자신들의 행복을 향해 묵묵히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
삼백리 한려수도 중심점에서 사랑하는 벗님들과 함께한 숨결
태풍의 눈 (올림)
첫댓글 경제가 어렵다 해도 유명 관광지에는 사람이 넘쳐나고
산이고 바다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은
휴일이면 북새통입니다..
자연을 내것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공중질서도 어지럽히지 않는 선진 문화인이
되어야겠지요..
남해 몽돌 해수욕장...
까만 몽돌속으로 바다 물이 넘나 들면서
음악 같은 소리를 내더군요..
얼마 전 거게 바다 갔다 왔는데
그곳은 몽돌이 하얀색이여서 너무 깨끗했지요..
자연을 아끼고 사랑 합시다~~
ㅎㅎㅎ 그럼요 남도의 삼백리 아름다움을 체념하신 님의 숨결처럼
그고운 바다와 마음으로 주고받은 마음의 소리 삶의 고운 마음의 벗이 될것
입니다 깊어가는 휴일밤 명일의 값진 활력을 담아 멋진 삶의 희망을 펼쳐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오붓한 데이트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저는 카페회원들과 부산 동래에서부터 부산 광안리까지 갈맷길을 걷고 왔읍니다.
세상살이 이야기도 하고 장어도 먹고 바다바람도 쉐우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ㅎ 잘하셨읍니다 근방에 계신분들끼리 조촐한 소통이야 말로
자연의 벗삼아 벗님을 님삼아 살아가는 보람이 멋진 우정이라 여겨봅니다
욕심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우정을 쌓아가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