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1Q23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실적 발표 자료 : https://bit.ly/3LP70gg
<1Q23 실적>
- 매출 1조3,629억원
(YoY +146%, QoQ +11%)
- 영업이익 404억원
(YoY -24%, QoQ -24%)
- 영업이익률 3.0%
(YoY -6.6%p, QoQ -1.3%p)
- 지배주주순이익 -151억원
(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실적 리뷰>
- 매출 증가 불구 환율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 전환사채 평가손실 발생(주가 상승에 기인)하며 수익성 악화
- NCMA90 판매량 회복 불구 ESS 523제품 판매 저조
- 1Q23 ASP QoQ Flat
- 메탈 래깅 영향으로 원가 상승
<사업 전망>
- 2023년 출하량 YoY +35~50% (기존 가이던스 YoY +40% 이상)
- 2Q23 매출 QoQ 성장 지속 전망. 다만 수익성은 원재료 가격 변동성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예상
<투자 계획>
1. 해외 진출
- 미국 진출은 기본 전략으로 두고 있음
- 미국 인플레이션 감안, 수익성 확보 방안 고민 중
- 미국, 유럽 전 지역에 대해 진출 검토 중
2. Up-stream
- 리튬, 전구체 사업 등 자사 Closed Loop 구축 예정
- 중국 기업과도 관계 유지하겠으나, 전반적인 Up-stream 투자 기조는 탈중국
3. 자금 조달
- 투자의향서, 투자계획서 등을 각 정부, 지자체에 제출 완료
- 국내의 경우 토지는 확보 완료
- 2H23 공식적으로 발표 가능할 전망
<제품 Roadmap>
- Premium, Volume-Entry, Entry 제품으로 분류
- 원통형 하이니켈 양극재 통해 프리미엄 시장 진입.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공급
- 원통형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 내 엘앤에프 M/S 압도적
- 하이니켈 양극재 관련 단순 개발이 아닌 양산 능력 즉, EV 탑재 가능 여부가 중요
- Volume-Entry 시장은 Ni60% 양극재로 진입 계획
- 고전압 적용 가능 제품 개발 통해 2025년 이후 양산 계획
- LFP 양극재 2025년 양산 목표
- 공장 차별화 필요하며, 추후 공시 예정
- 단결정 양극재 2024년 양산 목표
- 해외 기업(CAMX파워)과 라이선스(GEMX플랫폼) 계약 체결. 단결정 양극재 개발하기 위함
<고객사>
- 2025년 이후 완성차OEM向 매출 비중 30% 이상 목표
<Q&A>
1. [환율]
- 환율 영향 제외 실적을 검토하는 것은 무의미
2. [해외 진출] Redwood Materials JV
- 현재는 엘앤에프가 Redwood Materials 대비 우위인 상황
- 다방면 검토 중이며, 논의 장기화되는 중
- 지분율, 단독 진출 모두 검토 중
- 수익성 포기하면서 진출하지는 않을 것
3. [단결정] 기술 경쟁 우위, 저평가 요인
- Ni 90% 이상으로 단결정 개발 중
- 다결정에서도 Ni 90% 이상 양극재가 소수인 만큼, 단결정 양극재 내 기술적 우위 보유
- 저평가 요인 : 높은 외국인 지분율에 따른 글로벌 정세 영향 노출도가 높은 데 기인
4. [수익성] 재고 증가에 따른 2Q23 수익성
- 1Q23 재고자산 높은 수준. 1Q23 출하량 높게 예상한 데 기인
- 2Q23 출하량 QoQ +10~15% 예상
- 재고자산 소폭 해소될 것으로 예상
5. [단결정] 생산성
- 다결정 대비 생산성 낮으나, 생산성 향상 작업 지속될 것
- 다결정 대비 안정성 높음(고전압 적용 유리)
- 100% 대체가 아닌, 함유량을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적용될 전망(ex. 실리콘음극재)
6. [CAPA]
- 수주 기반 CAPA 계획 수립
- CAPA 계획의 일정 비율 이상 수요는 확보
7. [중장기 계약]
- 중장기 계약 없더라도 출하는 견조
- 마진, 물량 모두 고려한 계약 지속 논의 중
8. [ASP] 전망
- ESS 523 제품 : 1Q23 QoQ +8%, 2Q23 QoQ -9%, 3Q23 QoQ -10% 예상
- NCMA90 제품 : 1Q23 QoQ +3%, 2Q23 QoQ +15%, 3Q23 QoQ +5% 예상
9. [CAPEX] 단위 투자비
- 국내 : 700~750억원/만톤
- 해외 : 국내 단위투자비의 약 1.3~1.5배
10. [수익성] 중장기 전망
- 공급 과잉 우려 인지. 판매 Visibility 고려한 CAPA 계획 수립
- 2025년 기준 하이니켈 M/S 25% 예상, 전체 양극재 시장 내 M/S 약 10% 예상
- 양극재는 고객사와 함께 spec. 결정 및 개발 진행하기 때문 쉽게 대체하기 힘듦
- 중장기 OPM 목표는 High-single. 적정 마진은 Mid-High single
11. [해외 진출] 추진 사유
- IRA에 따른 의무는 해소, 수익성 낮음에도 불구 완성차OEM의 요청이 있기 때문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