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11일 IT 주요뉴스
● 테슬라, 미국산 모델3 롱레인지에 LG 배터리 쓴다
-미국에서 생산하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전기차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 해당 차량은 최근 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명단에 올랐음. IRA를 발판으로 테슬라와 LG엔솔 간 협력이 공고해졌다는 분석
-테슬라는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된 LG엔솔의 원통형 배터리를 받아 미구에서 모델3 롱레인지를 조립하는 것으로 파악. 그간 LG엔솔이 중국 생산 물량은 테슬라 상하이 기가 팩토리에 공급해온만큼 미 수출은 이례적
Link: https://bit.ly/3pxXXbO
● Panasonic sees record profit on robust battery demand, U.S. tax credit(Reuters)
-일본 파나소닉 홀딩스는 자동차 배터리 판매 호조와 미국서 막대한 세액 공제 영향으로 올해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에너지 사업부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할 것
-파나소닉은 미국 네바다 주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캔자스 주에 또 다른 배터리 공장을 신설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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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asonic delays Tesla 4680 battery cell production(Electrek)
-파나소닉은 성능 개선 조치를 도입하기 위해 테슬라의 4680 배터리 셀의 대량 생산을 연기한다고 발표
-24년 4월부터 9월 사이에 새로운 배터리 셀의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한편,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자체 생산을 확대 중. LG엔솔은 명확한 일정은 없으나 해당 배터리 셀을 생산할 계획 발표
Link: https://bit.ly/3NVUEp1
● 中 오포·원플러스, 유럽 철수설 '솔솔'…삼성 반사이익 얻을까
-중국 오포와 원플러스가 독일에 이어 프랑스 시장에서도 철수할 것이라 전망이 제기. 3월 철수설이 불거지면서 두 업체는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최근 영업 직원들의 정리해고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 확대. 철수 배경에는 노키아와의 특허소송 패소가 지목
-오포와 원플러스가 유럽 시장에서 철수한다면 경쟁사인 삼성전자에게 기회로 작용할 전망
Link: https://bit.ly/3NUPN7G
● 베일 벗은 구글 첫 폴더블폰…‘갤Z폴드4’와 무엇이 다를까
-구글은 11일 I/O에서 폴더블폰 '픽셀 폴드'를 공개. 외관상 갤럭시 Z폴드4 보다 짧지만 넓어진 형태
-또한 카메라는 비슷한 수준이며 배터리는 Z폴드4 대비 우세. 다만 자체 AP '텐서 G2'를 탑재했는데 기기 자체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평가
Link: https://bit.ly/3LQ1gTr
● “삼성 뒤통수친 보람 있다?” 구글폰, 결국 삼성폰 제쳤다
-구글 스마트폰이 올해 1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순위로 삼성전자를 크게 앞지름.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업(A53)만 9위에 턱걸이하는 데 그침
-구글 '픽셀 6a'는 3위를 차지. 이에 따라 구글의 전체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
Link: https://bit.ly/42MJas8
● Foxconn acquires more land in southern India for smartphone manufacturing(Digitimes)
-세계 최대 전자업체 폭스콘은 향후 운영을 위해 벵갈루루 인근에 토지를 매입. 23년 초 폭스콘 Young Liu가 인도를 방문한 이우 카르나타카 주정부는 3월에 휴대폰 공장 포함 폭스콘의 18개 프로젝트를 승인
-이어 벵갈루루 공항 근처에 있는 폭스콘 공장은 5월 22일에 착공될 예정. 폭스콘은 기존에 인도 남부 지역에서 아이폰과 기타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카르나타카, 텔랑가나 등 인도 남서부 전역으로 스마트폰, EV, 반도체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
Link: https://bit.ly/3Bfph1f
● ABF substrate market may regain prosperity in 2024(Digitimes prime)
-The ABF substrate market segment is expected to regain prosperity in 2024, buoyed by rising demand for AI servers, according to market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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