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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8,90년대 부터 NBA를 봐오신 분들은 어느 시대가 더 재밌으세요??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1,539 20.06.29 10:4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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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9 10:53

    첫댓글 제가 딱 90년도부터 NBA 봤으니까, 그 시작이 제일 재밌었네요 ㅎㅎ

  • 20.06.29 10:59

    경기자체가
    90년대가 더 터프했습니다.
    스포츠는 터프해야 재미지죠ㅋ

  • 20.06.29 11:00

    AFKN NBC ERA ㅎㅎㅎ 입니다. 간절함이 있었죠

  • 20.06.29 11:02

    90년대 부터 봐서 그립네요 각 팀 에이스들의 자존심 대결하던 그때 그시절

  • 20.06.29 11:04

    본문 보기에 없는 내용이지만 전 육성슈가 시절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빠져서 그런지 그 시절이 애틋하네요 ㅎㅎ 그래서 코비 사망이 정말 허무합니다.

  • 20.06.29 11:05

    육성슈가 시절 그립네요

  • 20.06.29 11:05

    오닐 MDE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이때 던컨 샌안, 가넷 미네, 밀레니엄 킹스 핵꿀잼이었는데......

  • 20.06.29 11:05

    전 2010년대요 그 다음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후반

  • 20.06.29 11:08

    저는 70년대부터 봐왔는데, 각 시대마다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 이후론 잘 안봐지네요. 이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 20.06.29 11:09

    93파이널 바클리대 조던 결승~ 학교에서 틀어줘서 전교생이 응원하면서 볼정도로 최고인기였고 재미있었죠 이때정점찍고 내려가기 시작했던거 같네요

  • 20.06.29 11:12

    솔직히 계속 다음시즌 연달아 보다보니 뭐가 바꼈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익숙했던 스타들이 은퇴하고, 루키때부터 본 선수들이 어느덧 노장이 되면서 세월의 흐름을 문득 느끼고 한번씩 뒤돌아보면 그땐 그랬는데 하는거죠.
    예전 그 시기 나의 학창시절, 지금보다 젊은 시절이 오버랩되며 그리운건 분명 있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NBA도 충분히 재밌고 박진감 넘칩니다.
    당장 시즌중단때문에 보고 싶어 죽겠는거만 봐도요.

  • 20.06.29 11:12

    리그내에서 팀들간의 경쟁을 보는 맛은 90년대가 재밌고, 농구 보는 맛은 지금이 재밌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환경으로 주변여건이나 현상황을 미디어, sns를 통해 바로 알 수 있게 됐고 방송사가 아닌 곳에서 제2, 제3의 창작물도 접할수도 있구요. 선명해진 화질로 선수들의 움직임, 리액션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캐치도 가능해졌어요.
    결론적으로 전 지금이 좋네요.

  • 20.06.29 11:14

    밀레니엄 시절 서부의 beat LA로 대변되던 그 시절
    킹스, 스퍼스, 매버릭스, 울브스 각자 다른 스타일로 하던 시기가 재밌었습니다

  • 20.06.29 11:20

    터프함이라는 그럴듯한 단어 뒤에 악질적이고 지저분한 플레이들이 묵인되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펠레, 요한크루이프, 마라도나 발목을 작정하고 아작 내려던 과거 축구도 사나이 다운 터프함이죠.

    더러운 파울에는 그 이상의 댓가를 주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여전히 아쉽고 과거 농구야 뭐 말할것도 없죠.

  • 20.06.29 12:41

    공감합니다.
    그리고 거친 플레이 묵인하면 맞을까봐 무서워서 종목 본연의 플레이을 제대로 못할텐데 그건 재미를 반감시킬거 같네요.
    80~90년대에도 거친플레이를 엄격하게 제재했으면 더 잼있었을지도 모르죠

  • 20.06.29 11:33

    저도 조던, 바클리의 결승전인 93년부터 90년대를 너무 재밌게 보았고, 00년대 대학시절에도 직접 농구를 즐기며 매일 경기결과를 살펴보았죠^^ 보스톤빅3의 해체까지 보고 그이후로는 안보게 되네요. 예전엔 nba live 게임까지 했다보니까 각팀의 후보선수이름마저 다 알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이 재미없다기 보다는 직장을 다니고 직급이 올라가고 바빠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봐진거 같아요.

  • 20.06.29 11:52

    저는 90후반~00중반정도요

  • 20.06.29 12:02

    전 앤써형님 MVP시절~코비 우승전 까지가 제일 재있었네요.
    가솔오면서 바로우승하는거 보면서부터 재미가 반감됏던거 같아요. 보스턴빅쓰리도 같은이유구요.
    슈퍼스타가 이적하고나서도 몇해둉안 팀원들간 손발마추고 우승하고해야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샤크LA이 처럼요.

  • 20.06.29 12:33

    80후반90초반이 가장 잼났고 그담엔 아프로,작은키간지,넘버원덩커, 퍼스트스텝으로 다 조지고 다니던 키큰꺽다리, 맥주집타임 등등 그때가 담으로 재밌었습니다..

  • 20.06.29 12:41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비교하면서 보는 그런...

  • 20.06.29 13:06

    요즘은 콜이 너무 소프트해서 공격자에게 여러가지로 유리한 룰 개정까지 되면서... 제 취향이 아니라 잘 안보게 되네요.

    전 끈적한 수비농구... 그러면서 80~90년대 초처럼 심각하게 더럽진 않은 90년대 말~2000년대 초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2000년대 초는 LA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

  • 20.06.29 13:50

    사진으로보니...조던(198)보다 바클리(195?)가 1인치(2.54cm) 이상은 커보이네요...

  • 20.06.29 13:56

    조던 아니였음 핍은 올림픽 나갈 정도로 성장했을까여? 궁금하다. 라스트 댄스 보면 소심한 면도 많이 보이던데.

  • 20.06.29 15:31

    당연히 지금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많은 경기를 볼수가 없었죠. 지금은 자세히 볼수 있고, 화질도 엄청나구요.
    심지어 비인기 팀끼리의 경기도 볼수 있습니다.
    선수들 하이라이트의 질과 양도 엄청나구요. 80,90년대면 AV정도 레벨 선수의 디펜시브 하이라이트 영상은 없다고 봅니다.

  • 20.06.29 16:07

    시대비교보단 좋아하는 팀,선수가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95년부터 본거같은데, 올라주원이 너무나 좋았구,
    조던 복귀하고 그냥 조던이 다 이겨서 흥미 없다가,
    99년 플옵 닉스 응원하면서 행복했구요.
    2000년 애증의 인디애나를 미운정 때문인지 좋아하게 됐구요.
    2001년은 다들 그렇듯 앤써!!
    2008 보스턴 빅3~~
    9~10 코비 우승도 재밌게 봤구요.
    몇년도인지? 달라스 우승 재밌었구
    젊을땐 재미없던 늙은 덩컨의 샌안이 좋았다가
    클블로 돌아간 르브론의 우승
    긴장하면서 볼정도로 응원하는 팀이 있을때가 재밌네요.

  • 20.06.29 16:39

    전 2000년대 중후반이 가장 황금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20.06.29 17:32

    90년대 !̊̈ !̊̈ 갠적으론 최고의 시대 !̊̈라고 생각듭니다. 전셰계적으로 nba를 알린 최강 드림팀의 출발 !̊̈ 그당시에 nba샵,nba카드도 유통됐고요.

  • 20.06.29 21:31

    90년대요...
    그땐 보기힘들었거든요.
    AFKN NHK등에서 해주는것만 간간히...

  • 20.06.30 12:12

    코비 티맥 앤써가 날라다녔던 포스트 조던 시대..ㅎㅎ 딱 원피스 시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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