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시황. CPI 안도감, 자동차 다음 업종은
◎ 해외 증시
예상치 부합한 물가 지표에 기술주는 상승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 상승 제한
빅테크 비중이 낮은 다우지수는 하락
4월 CPI는 예상 부합 수준으로 발표
전년 대비 4.9% / 예상 5.0% / 3월 5.0%
전월 대비 0.4% / 예상 0.4% / 3월 0.1%
근원은 전년비 5.5% / 예상 5.5% / 3월 5.6%
전월 대비 0.4% / 예상 0.4% / 3월 0.4%
천연 가스, 연료유 비용 감소가 역할
반면 주거비는 전월 0.4%, 전년 8.1% 상승
주거비 상승이 전체 상승분 60%
긍정적으로 보면 앞에 4가 찍힌 점
반면 5%대 금리 수준에 여전히 5% 전후 물가
특히 임대료가 CPI에 여전히 영향을 주는
다만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
1분기 임대 공실률이 2년만에 최고치라고
CPI에 후행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임
국채 금리 하락하며 빅테크 상승
반면 여전히 높다는 점에 종목별 상승 제한
부채한도 협상은 아직은 큰 진전없는
양측 만남에서 성과없고 금요일 재미팅 예정
미국 CDS는 그리스, 멕시코, 브라질 보다 높음
연방검찰은 지역은행 공매도 조사 중이라고
주가 조작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 보는 중
5월 첫 이틀간 12억달러의 장부상 이익냈었다고
나스닥 강세는 알파벳 상승 영향도
180개국에 AI 챗봇 '바드' 오픈한
첫 폴더블폰 '픽셀폴드' 공개 겹치며 4% 강세
CPI에 오늘 반응했으나 인하 기대 어렵다는 측면도
또 부채한도 협상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
당분간 뉴스에 의한 변동성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1.43 (-0.17%)
국제유가 72.81달러 (-1.22%)
변동성지수 16.94 (-4.35%)
10년물 금리 3.439%
MSCI 한국지수 +0.13%
야간 선물 +0.03%
◎ 전망과 전략
CPI 공개되며 불확실성 추가로 완화
은행, 빅테크 실적, CPI까지 마무리
이제 남은 불확실성은 부채한도 협상
이 부분은 시간 끌되 결국 타결 전망
그 전까지는 증시 변동성 요인은 될 듯
이런 가운데 5월 주도주 부각되기 시작
5월들어 자동차가 강세를 보이며 출발
자동차주는 5개월 연속 상승 중
즉,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라 이제 부각된 것
현대차의 경우 외국인 지분 단기 3% 가량 증가
이차전지 매도 자금. 예탁금 추이 주목
자동차 외 1~2 업종은 합류할 것으로 전망
최근 움직인 엔터, 인터넷, 제약, 반도체 등 체크
증시 움직이는 경기 환경에 따라 가늠
침체 우려, 바닥론 어느 쪽으로 힘 실리는지 관심
자동차 같이 수급 누적되는 종목군 지속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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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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