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Kingstreet college - 연수생 학교리뷰

[★ 레츠고유케이★]

Q: [영국어학연수] Kingstreet college - 연수생 학교리뷰 [영국어학연수] Kingstreet college - 연수생 학교리뷰

King street college 에 갈려고 합니다.

Shepherd's Bush  와 hammersmith 두곳에 있다고 하는데...

차이점이 뭔가요??

Hammersmith에 살면서 그냥  걸어다니고 싶은데...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배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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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재 Shepherd's Bush 한 브랜치만 운영중입니다 .

아래는 재학중인 혹은 연수를 마치신 선배들의 연수 평가서입니다 .

참고하세요 ^^

[영국어학연수] Kingstreet college - 연수생 학교리뷰

학교소개	학교소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데요.. 위치소개를 하자면 쉐퍼드부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구요 주위에 우리나라의 홈에버같은 마트랑 슈퍼마켓 우체국 은행 펍등 있을건 다 있어요 웨스트필드라는 유럽최대의 쇼핑센터도 있구요
수업진행방식	반에 10명 정도 있는데 제 선생님 같은 경우엔 문제를 풀어도 답을 절대 먼저 말하는 경우가 없구요 다들 대답할수 있는 기회를 똑같이 줘요 혹시나 틀린 답을 말했을 경우 답을 말하도록 유도해주고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서 대답하지 못하게 해요 틀린 답을 말했더라도 어쨌든 그 사람이 말할수 있는 기회니까 그리고 문법을 배웠으면 머리속에 저장하는걸로 끝나지 않고 그 문법을 이용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요 옆사람들끼리 일단 제 선생님의 수업 방식은 이렇구요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주위말로는 이 선생님이 가장 잘 가르친다고 하는데 아직은 더 두고봐야 할것 같아요ㅋㅋ
시 설	시설은 그냥 부족함 없는 정도라고 말하고 싶어요 근데 사실 학교 시설이 좋아봤자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기때문에 시설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나 단점이 있다면 도서관이 제대로 없다는점 책을 빌려보기엔 너무 수가 적구요 하지만 주위에 공공도서관 이용하면 되므로 큰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
만족도	다른 학원을 다녀본게 아니라서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한 80%는 만족하고 있어요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학교선택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기와서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의 비중을 보면 결코 많지 않아요 사실 학교는 다녀보기전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가장 고려해야할 것은 자신의 경제적인 면을 두고 선택하는게 가장 올바른 방법인것 같아요 학교에서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얘기하고 놀러다니고하는게 어쩌면 더 많은 비중을 차지 하기도 하므로 학교외의 시간을 잘 이용하는게 현명할듯 싶네요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이제 2주 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에피소드는 없는데 그냥 길거리 다니다 보면 동양여자라 그런지 정말 많이 쳐다보고 나이에 상관없이 말 걸기도 해요 할아버지가 나중에 밥 먹자며 번호를 물어보기도 하구요 젊은 남자들 경우엔 휘파람을 불거나 쳐다보는데 사실 한국사람 입장에선 정말 불쾌하거든요 예의도 아닐뿐더러 놀림감 되는거 같고.. 근데 지금 같이 사는 아줌마한테 말했더니 흔히 있을수 있는일이라며 불쾌해하지말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래요 ㅋㅋㅋ 그리고 그냥 무시하거나 달라붙으면 go away하라고... 혹시나 영국서 이런일 당하더라도 저처럼 불쾌해 하지 마세요^^;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주당 55파운로 콜롬비아사람과 룸 쉐어 해요 55파운드면 싼편이죠.. 대신 시설은 좋지 못해요 그래도 사는데는 지장 없구요.. 잘 사려고 왔으면 더 비싼데서 살수도 있겠죠^^ 집에서 학교까지는 걸어다니는데 20~25분정도 걸려요....... 조금 멀긴 하지만 그래도 운동겸 돈도 아낄겸 이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쇼핑도 하게되고 놀러도 다니고 하느라 조금 많이 쓰긴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것 같아요^^ 그리고 먹는거는 외식아니고서는 마트가보면 생각보다 싼게 많아요 과일도 그렇구.. 공부던 생활비던 하기 나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교소개	King street college는 런던 서부 쪽 셰퍼드부쉬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합니다. Central line이구요, 두 정거장 전에는 노팅힐이있습니다. 여기는 지하철 비가 비싼데 셰퍼드부쉬는 버스가 굉장히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버스로 오기에 편합니다.
수업진행방식	수업진행방식은 특별하게 좋은 점도 없지만 특별하게 나쁜 저도 없습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다른 학원에 비해 한국인이 정말 적다는 점이구요. 지금 제가 있는 반에는 16명 중에 저 포함 2명이거든요.
시 설	솔직히 다른 편의시설은 바랄 수 없구요. 학원비가 좀 저렴하잖아요.^^ 지하에 학생들끼리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강의실은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만족도	전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 것이 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전 12시 반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전 사실 온지 얼마 안되서요;;;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영국은 정말 물가가 비싸요. 전 그래서 모든 음식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집에서 해 먹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식비는 한달에 20만원, 숙소비가 트윈룸인데도 한달에 66만원, 그리고 교통비 7만원쯤(학생용 한달 버스비). 다른 돈은 안쓰려고 노력중이에요.^^;;; 도움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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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학교는 2존에 위치해 있구요 집에서 버스타고 10분이면 오고 1존과의 거리도 굉장히 짧아서 놀러 다니기도 수월한 것 같구요.... 내부가 생각외로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수업진행방식	수업이 시작되면 선생님들이 교재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프린트를 해서 주시고요 진도는 하루 2장 반의 분량 정도를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 뭐 문제를 내고 풀어라 이런식은 아니고 문제를 던져주고 옆의 학생들과 얘기를 하게 만들고 토론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말을 잘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어도 2-3번정도의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줍니다. 그 과정에서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고 고치도록 유도 하구요
시 설	제가 학비가 저렴한 곳을 선택해 온지라 시설부분은 뭐라 드릴 얘긴 없지만 겉보기완 달리 내부가 깨끗해서 좋습니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워 지리적으로도 좋구요
만족도	음.... 우선 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라곤 처음 접해 본 저로썬 뭐라 평가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네요. 아직 다닌지도 2주밖에 되지 않았구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여기와서 다른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봐선 수업 내용상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구요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뭐 2주밖에 머물지 않았는데 에피소드까지는 없는 것 같네요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음..... 뭐 집은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하우스쉐어가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제가 본것만을 토대로 말씀드린다면 한번 플렛쉐어 하는 친구집에 가본적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 더군요.... 약간의 주인의식이 없어보이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전 지금 하우스쉐어를 하고 있는데요 거의 가정집 같은 느낌이 큰지라 집에오면 우선 안락하다는 느낌이 들어 좋더군요 집값도 구하기 나름이구요 저같은 경운 안되는 영어 써가며 1주에 60파운드짜리 집을 2존에 구했구요 음식이야 매일 샌드위치와 파스타만 먹고 있는지라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생활비야 음... 요건 잘 모르겠네요 놀러 다니면 그만큼 만이 들고 그냥 공부만 하면 덜 들겠죠 무엇보다 교통비가 가장 사기같아서 좀 많이 놀랬습니다. 버스한번에 0.9파운드라.... 정액권 끈어도 1주일치가 13파운드라 4주면 52파운드라서 어떻게 보면 식비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구요 갠적인 생각인데 진짜 거지같이 살면 한달에 350파운드면 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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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쉐퍼드 부쉬에 있는 학교입니다. 한인들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선생님들도 좋고....음...일단 만족합니다.
수업진행방식	선생님들 마다 다르지만.. 저는 처음에 만난 선생님이 문법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해서 저한테는 딱 맞다고 봅니다.
시 설	지하에 인터넷 카페가 하나 있고 교실이 몇개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설은 솔직히 제가 다른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시설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수업이 중요하지? 그쵸~~~
만족도	만족도를 백이라고 봤을때 저는 80% 만족입니다. 일단 제가 만난 선생님이 평판이 좋은 사람이라서...(무지 엄합니다.마치 한국 선생님 같아요^^)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음..일단은 와보라고 해주고 싶군요..사실 공부를 거의 안하고 온터라... 처음에는 하나도 못알아 듣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 생각엔 일단 와야지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으로 오세요~~~~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음...처음에 제가 왔을 때 튜브를 존 2&3을 끊고 다녔습니다. 기차를 잘못타서 존1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이 부르더군요...꼼짝없이 20파운드를 냈습니다. 무슨 말이 통해야 설명을 하죠~~한동안 화가 나있었는데..어쩔 수 없더군요..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저는 좀 다르게 먹는편이라..항상 도시락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뭐 사실 크게 외식을 하지 않는 이상 뭐 돈들 곳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방도 싼데를 얻어서 살고 있고.....모두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지만...정말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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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저렴하다. 이 단어 하나로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한 클라스에 보통 20명 남짓이다. 정원은 20명이 넘지만 실제 수업시간에 오는 학생은 15명 내외가 된다. 런던 중심에서 가까운 위치라 돌아다니기에는 좋지만 집을 구하려면 돈이 조금 들 것이다. 그리고 싼 학원이라는 점은 많은 클라스 메이트들이 일을 하거나 바쁘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적어도 내게는)
수업진행방식
시 설	흠. 교실은 인원수에 비해서 좀 작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사실 교실은 다른 곳과 비슷한데 인원이 많다고 하는게 정확할게다. 한 가지 좋은 점은 백야드가 있는데 제법 괜찮다는 점이다.
만족도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없다. 혼자 해나가는 성향이 강한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학교다.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나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을 하는 경우에서는 좋다고 하겠지만, 부모님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조금 더 비싼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그 나름의 장점이 있을 것이다. 학교 선택은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많이 좌우하니까 그 부분을 고려하고 일단 선택한 학교에서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이제 한 달 지나오는 과정이라 특별한 것은 없다. 음..스피킹/리스닝에 자신이 없는데 문법만 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레벨 테스트를 일부러 조금 못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는 정도? 한국에서 애들 가르치던 경험 덕분에 문법이 위주인 레벨 테스트에서 제법 높은 수준의 반을 배정받아서 처음 1-2주간은 멍하게 헤매었다는...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일단 여긴 센트럴 (옥스포트 스트릿이나 그 부근..) 에서 버스로 15-20분 밖에 안걸리는 곳이라서 그런지 집값이 비싸다. 처음에 혈혈단신 무대포로 혼자 오는 바람에 지금 집도 겨우 구한 건데 싱글룸 일주일에 100파운드. 시설에 비하면 비싼 느낌이 있지만 교통이라는 장점때문에 잠시 지내고 있다. 일단 영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면 사실 런던보다 지방을 추천하고 싶다. 나 역시 이번이 처음 연수경험이고 한국에서는 제대로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을 여기서 직접 체험하다 보니 가장 느껴지는 것이 런던은 너무 인터네셔날한 도시라는 점이다. 물론 브리티시가 없지 않지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오히려 시골보다 더 적다는 느낌이다. 처음에 리스닝/스피킹과 일상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런던을 벗어난 지방에서 연수를 받을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런던에 대해서 동경을 품고 있거나 꼭 지내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꼭 나쁜 곳만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서는 교통비, 집값, 외식비가 제법 비싸고 나머지는 해볼만한 생활비 수준이다. 싸이홈피 사진첩 중에서 영국 폴더에 보면 런던에서 생활하면서 찍은 별볼일없는 사진들이 있으니 크게 도움은 안되더라도 참고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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