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협의 큰 경사-
시문학 2011년 2월호에 신인우수 작품상을 두 사람에게 수여 했는데,
모두 함안문협 소속인 이규(이상규), 노승문 회원이 나란히 상을 받았습니다.
이규 시인의 작품 [새첩다][나그랍다는 말][하루살이 경전][숨소리][그냥 똥일뿐이다] 와 노승문 시인의 작품 [풍경 하나] [풍경 둘][새][그리움][해질녁 통도사에서]가 수상작품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이규 시인은 2010년 함안예술인상, 경남예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져 있는 시인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열정이 평가 되어 상을 수상 했고, 노승문 시인은 교단에서 오래 동안 제자를 양성하면서 튼튼한 이론과 내공을 쌓았지만, 겸손한 성격 탓으로 문단에 늦게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두 분께 많은 축하 부탁합니다.
첫댓글 쫙! 쫙! 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돼지라도 잡아야 돼는데, 구제역 때문에... 함안문협의 자랑입니다.
축하합니다! 문협 경사입니다.
왕성한 활동, 이상규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노승문 회원께도 박수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우리문협의 새해선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