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서 밴드로스 힘내세요", 'Dance With My Fath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올스타*
비욘세 노울즈, 스티비 원더, 셀린 디온,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이 루서 밴드로스의 새 싱글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다.
그들은 지난 4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뉴욕의 병원에서 투병 중인 루서 밴드로스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많은 유명인사들이 출연하기로 한 'Dance With My Father' 비디오 클립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미 퀸시 존스, 베이비페이스, 와이클레프 장, 브라이언 맥나이트, 패티 라벨, 그리고 농구선수 제이슨 키드 등이 출연하기로 한 상태.
보도에 따르면 52세의 루서는 4월 16일 혼수상태에 빠진 후 현재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숨 쉬기 시작했으며 차츰 언어 능력도 되찾고있다.
최신 싱글 'Dance With My Father'는 밴드로스의 동명 타이틀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그 음반은 6월 10일 빌보드 차트 1위로 데뷔했으며 루서 밴드로스의 앨범 중 가장 빨리 100만장 판매(플래티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