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내용 및 회사연혁 |
지난 한세기 서울대학교 병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1885년, 한국 최초의 국립병원 광혜원에서 출발하여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부속병원을 거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은 본원을 비롯한 어린이병원 그리고 임상의학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0개가 넘는 병상에서 하루평균 1,600여명의 입원환자 및 6,000명이 넘는 외래환자를 3백여명의 교수와 4천여명의 직원이 돌보고 있습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은 인류의 건강을 수호하는 세계 속의 병원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BreakThrough21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뜻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