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경산스님께서 보살펴주시는 미나가
부산대학교 대학원,
외국어로써의 한국어교육과정에 합격을 했습니다.
워낙 똑똑하고 야무지고
앞날이 촉망되는 학생이라
뭐든 잘 해나가리라 봅니다.
이에 마하의료회에서는
미나의 입학금 150만원 중 5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미나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진의 유일한 여학생이 미나입니다.
편안하시지요? 활안스님은 가끔 불교티비에서 뵙습니다. 새해도 늘 좋은 날 되십시오. _()_ 미나는 공부가 끝나면 몽골에서 교수가 되는 꿈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여학생, 온다는 한국에서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물고기 방생도 좋지만 사람을 키우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추카추카^^*
미나의 앞날에 부처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하의료회에서 2009년에 컴퓨터를 기증했을 때 받은 기념으로 몽골에서 보내온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스님 왼편에, 뒷쪽에 앉은 얌전하게 생긴 학생은 3년 전 서울시립대학에 유학왔던 민수입니다.
중국 우루무치 근방에 사는, 울란바타르로 유학온 무척 똑똑한 학생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편안하시지요? 활안스님은 가끔 불교티비에서 뵙습니다. 새해도 늘 좋은 날 되십시오. _()_
미나는 공부가 끝나면 몽골에서 교수가 되는 꿈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여학생, 온다는 한국에서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물고기 방생도 좋지만 사람을 키우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