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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울 쥔장 대단하던디
신작로 추천 0 조회 345 03.12.07 11: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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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07 12:23

    첫댓글 흐미~~ 이거 몇년전(1999년) 껀데.... 이런 통일 신라적 야그를 새삼스럽게 왜 퍼왓대? 쑥스러버라~~~

  • 03.12.07 13:46

    졌다! 꼬리 내린다!

  • 03.12.07 14:22

    서울 번개때 느낌이 심상치 않았는데. 내 짐작이 많았구먼. 아무튼 즐달하고, 여기 카페에서는 자네가 앞장섰으니 자네 소원 풀었네. 직장 또한 열심히 혀. 나 같이 계약직으로 전락하면 안돼. 그리고 애기아빠 꼬리 내릴 수 밖에 없네 뭐. 이렇게 긴 글 읽다가 숨 넘어갈 뻔 했네 그려. 기자녀석도 고생했구먼.

  • 03.12.07 15:17

    이 글 춘마 마라톤 에세이에서 읽었는데 형이었쓰~~. 다시 읽느라 질려 나자빠진다.

  • 03.12.07 16:18

    마우스 wheel만 돌리는 데 23바퀴 돌렸다. 집게 손가락 바닥이 아프다. 진짜 졌다.

  • 03.12.07 21:59

    대단허이 .. 20년근속이 언제더라 . 강남벙개맞을때 20년 근속 추카해 주기로 했는디

  • 03.12.08 12:15

    나도 읽은 적 있다. 배째라 이후 대전의 박신석씨,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당시의 걸출했던 묘령의 여성 마라토너와 인터뷰도 이어졌고 재미있었는데 시리즈가 아쉽게 중단되더라. 근디 인터뷰함서 녹음테푸 몇 개나 갈았었는감?

  • 03.12.08 13:45

    이번주 금욜 12/12날이 만 20년임. 오늘 아침 창립 기념식에서 이미 금 10돈짜리 행운의 열쇠 받았슴. 만 20년이 되고 보이 참 이제 떠밀려 나가야 할 날이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마니 듬. 다 운명이거니 생각하고 있슴. 이 글은 나도 몇년전꺼라 잊고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읽어보았슴.근데 솔지키 넘 길다.

  • 03.12.08 16:44

    금 열돈이라구??? 열쇠루 썩히면 모해... 나랑 커플링 하장~~.

  • 03.12.08 15:02

    20년 근속. 그거 대단한 것이데이. 나도 했거든. 근데 남는 것이 하나도 없더라. 지나간 세월, 그냥 슬퍼진다. 아무튼 축하한다. 13일날 한잔 안할 수가 없네

  • 03.12.08 15:04

    애주와 쥔장은 맨날 금타령이냐? 애주 껏 노리더니 이제는 애주한테 5돈은 나눠줘야 될 것 같은디? 자네 생각은 어떠한가.

  • 03.12.08 16:14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

  • 03.12.08 16:23

    나두 밥 벌러 다닌지 20년 됬다! 지난 직장에서 15년 다녀서 금메달은 못 받았어.하지만 마라톤 완주 메달을 올해 받았으니 난 그걸루 족한다.(참가비 내구 고생 직싸게 해서 받은게 좀 다르지만...)

  • 03.12.08 16:30

    나도 이 글 읽은 적 있는데, 이게 배째라 장군 이야기였다니 아우~~`신기하구만....아무튼 ㅊㅋㅊㅋ

  • 03.12.08 17:10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 다 읽지는 못했네. 장군 대단한건 다 알지. 20년 근속 축하하고 20년간 잘 다니게 해준 회사에 감사하세.

  • 03.12.08 17:46

    와 길다 길어... 밤에도 기니(?)... ^^~~ 난 얼마전에 아이들 돌반지와 회사다닐때 받은 금반지 팔아서 내 개목걸이 하나 장만했다... 비상금으로... ㅎㅎㅎ ^^~~

  • 03.12.08 18:42

    읽는 것도 이틀에 나누어서 읽었네. 글구 쥔장 20년 근속이라구. 정말 축하해야 허것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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