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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도 46회 회원 여러분!
신도 46 회 춘계체육대회가 5월21일 일영의 풍년계곡에 있었습니다.
5월의 싱그런날에, 그리고 우리의 남은 인생중 가장 젊은 날에, 40 여년 전의 그 시절 코흘리게로 돌아가 하루를 보냈습니다.
행사스케치
¡ 족구 : 북부 20점, 은평 10점
북부팀의 팀웍은 완벽했습니다. 주전선수 였던 황경섭, 이금렬, 김작명, 이대송 등....
¡ 2인3각 달리기 : 북부 15점, 남부 15점
당초 남여 2인1조 3개팀에서 남남 2개팀이 플러스된 각반별 5개팀이 출전하였습니다.
남녀 커플들의 은근 '스킨쉽'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북부팀 우승.
승부욕이 발동한 각반의 반장,부반장들이 남남 한팀의 장거리 경주를 즉석 제안하였습니다. 남부팀 우승.
2인3각에 출전한 15개팀중 2개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째 경기에서 남남 커플인 남부의 성식,문규 팀이 골인 지점에서 넘어져 대형사고 될 뻔했고 바로 이어진
장거리 경기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곧바고 출전하여 발군의 실력으로 1등한 남부 반장, 부반장님의 투혼의 팀
장거리 경기의 은평 남남팀 박창현, 심만식의 상상을 초월하는 언발란스 스텝으로 중도 포기한 팀
¡ 제기차기 : 은평 10 점, 북부 5 점
신기의 발놀림으로 제기차기의 신동으로 등극한 은평팀의 김선래 회원의 선전에 힘입어 은평팀 우승
¡ 퀴즈 : 남부 20 점
2012년 배출한 신도초등학교 졸업생 기수는 ? 정답 : 79회 - 정답자 : 이은숙 / 남부
신도 46회 졸업생 수는 (앨범 사진 기준) ? 정답 : 851명 - 정답자 : 김부년 / 남부
¡ 노래자랑 : 은평 20 점, 북부 10 점
은평반의 석범, 김영준 회원의 열창과 은평반원들의 대거 댄스 참여로 심사 위원의 우승 낙점 유도
¡ 피구 : 남부, 북부, 은평반 각각 10 점
각 반의 물고 물리는 결과로 각반 1승1패 기록, 상대방을 공격 할때는 피도 눈물도 없이 공을 던져가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 커플줄넘기 : 남부 10 점, 북부 5 점
제기차기 김선래가 있었다면 커플줄넘기에는 심형규와 이은숙이 있었습니다. 은숙이가 낭군 박사장이 옆에 있음에
도 불구하고 심형규의 허리춤을 부여 잡고 믿기지 않는 갯수(75개)로 우승하였습니다.
¡ 줄다리기 : 은평 20 점, 남부 10 점
마지막 경기인 줄다리기, 이전의 커플줄넘기까지 합산결과 은평 50점, 남부 55점, 북부 65점
은평반의 대반전 경기 였습니다. 20점을 획득하여 은평반 우승의 영광을 갖다준 경기 였습니다.
이리하여 종합 우승은 은평반, 준우승은 북부반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승패 자체 보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즐겁게 보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알고 있죠?
즐거웠습니다. 불미스럽고 눈살 찌푸리는 일 없이 잘 끝났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인물스케치
우선 각반의 반장, 부반장들의 행사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박성식,임문규/ 회장으로서 특별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각 프로그램 마다 남부팀은 항상 먼저 스텐바이가 되어 있을 정도로 행사 참여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박성식 반장님의 지역 회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늘 저의 귀감입니다. 2인3각 달리기에서 반을 위해 임문규 부반장은 반장과 함께 골인 지점에서 몸을 던져 성적을 낼 정도로 몰입했습니다. 곧 바로 둘이서 장거리 2인3각도 참여하고...
이금렬,황경섭 / 체육대회에 대한 열정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사람의 체육대회에 대한 열정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많이 걱정했는데 술안먹고 멀쩡하게 나타나준 금렬이의 출현에 어찌나 고맙던지,,, 체력이 변강쇠 체질이 되는지 끝까지 무지 열심히 뛰더구만,,,, 예의 부인과 딸을 대동하여 체육대회를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어준 만능 스포츠맨 & 핸섬 가이 황경섭
석범,이인호 작년에 우승 못했다고 절치부심하던 범이, 아침 일찍부터 은평피플들 데려와 기다리며 시간내 북부팀 안오면 몰수패가 되어 은평팀의 1승을 바라던 인호, 이 모든 것이 우승의 원동력은 아니었는지? 은평팀의 우승을 축하한다. 구기종목에서 안되는 점수를 노래자랑에서 만회하겠다고 몸소 뛰쳐나와 열창한 범이, 일취월장한 색소폰으로 관중을 매료 시킨 인호, 수고 했다
신입회원
심형규, 이글을 편집하는 중에 벌써 정회원 등록을 했다, 축하해, 지난번 2월 정기 모임때 오고 2번째다. 2번째 모임에 와서 너무 강렬하게 보여 준것 아닌지~ 커플줄넘기에서 이은숙이와 짝을 이루어 75개를 기록, 형규야 앞으로 열심히 나와라
송봉운, 누님이 정치를 하는 유명세로 ooo 의 동생으로 친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데, 누님은 누님일 뿐, '송봉운'으로 친구들에게 각인될 수 있게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란다.
늘 존경하는 울 회장 3인방
전날 술 많이 먹고 느즈막하게 (늘 그렇듯이) 참석한 윤석 회장, 오자마자 영자한테 배고프다고 밥 챙겨달라고 한 그릇 뚝딱하더니 잘 뛰어다니며 잘 논다 / 무엇이든 시키면 다하고 기회되며는 마다하지 않는 창현, 정말 죽기 살기로 뛰더니만 소속 은평팀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 / 알바직 구해서 매장 맡겨놓고, 아침 일찍 지축역에서 친구들 셔틀버스 놓치지 않도록 뒷정리하고 운동장에 도착한다 고마운 부년회장 러뷰, 이후 그의 끊임없는 알콜사랑과 함께 족구에서 무서운 승부욕을 불태운다
음향팀
병춘, 그의 희생을 친구들이 너무 당연시 하는 것 같다.
친구들아! 무거운 짐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남들 앉아서 편하게 밥먹는 시간에 고생하는 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병춘아 고생 많았어요
종욱, 이번에도 음향기기 세트를 우리 모임에 기증했다. 종욱아! 다 기증하면 뭐 가지고 장사하노? 어쨋든 고맙다 노래심사하느라 수고했고 족구 2군에 차출되어 못하는 족구하느라 고생많았고
완호, 46회 동창회를 사랑하는 순서로는 아마 'Top 10'에 들지 않을까 싶다. 모든 행사시, 참석하겠다고 항상 먼저 댓글을 올려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족구에도 아주 열심히 하고~ / 모시기 어려운분 모셨습니다. 누구? '방경태' 사업때문에 바빠서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석하지 못했던 경태, 느긋하게 원없이 어울리는 모습 좋다 / 제일 멀리서 (경남 김해) 일부러 시간내서 온 친구 손영일, 분위기가 너무 일찍 Up 되어서 음주를 오바페이스 했다. 부산에 잘 내려갔는지? 정말 고마워, 멀리서 일부러 참석해 주어서~ / 창건아 너는 우리 모임에 아주 오래 전부터 나온 사람 같구나, 산악회는 물론 작년 부터 각종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과하지도 말고 덜하지도 말고 지금처럼 쭉 46회의 핵심벰버가 되주삼 / 원귀동, 언제 왔는가 싶으면 사라져 버리는 친구, 초등시절의 거미손 골키퍼, 남부반 족구 에이스로 상대방 지목 거부대상, 집에 잘가셨어? / 극심한 몸살감기로 한눈에 봐도 병세가 완연했던 기봉이, 정상 컨디션이 었다면 기봉이의 구찌로 상대방의 전력 손실에 막대한 기여를 했을텐데,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봅세 /
하필 군대간 아들 휴가 나오늘 날 체육대회 날 잡았다고 진숙이한테 쿠사리를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참석한 진숙이, 체육 활동보다는 같이 온 동생과 토킹어바웃으로 즐긴다. 남친들 몇명이 돌아가며 자매간 토킹어바웃에 꼽싸리 껴서 소주 한잔씩 받아 먹으며 신났다 / 안영애, 늘얘기하는 바와 같이 영애 앞에서 남부 욕하면 한대 얻어 맞지 않으면 다행이다. 정말 열심이다. 남부반 소속 여친들 참석 않할까봐 삼숙이들 직접 태우고 현장에 도착한다. 피구할때는 넘어져서 남부를 위하여 장렬히 공맞아 돌아가시고 그야말로 살신성인 정신 /
울 삼숙이들, 우선 도착하자 마자 음식 세팅 도와주고~
꾀꼬리 목소리가 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수술이후 체력적으로 100%로 완쾌가 안되었다는데 하루 빨리 풀컨디션 회복하셔, 저음의 허스키보이스의 노래 몇 곡, 조 ~ 타 / 얌전한 애숙이도 남부반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운동한다 노래자랑에서 다만 5점이라도 남부에 점수 안준다고 오후내내 회장 계속 쫓아다니며 괴롭힌다 (애숙아 나도 너봐서는 5점 주고 싶었는데 내 맘대로 할수 없어서 맴이 찢어지도록 아팠단다) / 이은숙이는 항상 퀴즈는 백발백중으로 맞춘다 그것도 찍는 문제가 아닌, 정확히 알고 맞춘다, 똑똑하다. 커플줄넘기는 압권이다, 그런데 옆에 지켜본던 박사장님 표정이 애매하다 좋아하는 건지, 질투가 나는 건지~
김규성 아침 일찍 (8시40분경) 도착했다. 영자가 제기를 못챙겨서 사오랬더니 아침 일찍 문방구 주인 깨워서 두개 사왔다. 대단한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사람 (거래처인지? 윗사람인지?) 자녀 결혼식이 수원에서 있다고 빨리 갔다 오겠다고 홀연히 사라져 버리더니, 더 이상 그의 모습을 그날 볼 수 없었다 / 김남수, 아마 남수도 '46회 동창회 사랑 TOP 10 피플'에 충분히 포함되리라 생각한다. 남수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쭉 이렇게,,, 모임에 오면 늘, 하루 일 못하는 것 벌충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죽기살기로 논다 고마워 / 김윤중, 서글서글한 눈 빛의 윤중이는 놀거 다놀고 마지막에 유유히 미소를 머금고 운전하고 사라졌다. 친구랑 많이 어울리 던데, 음주 운전하고 전혀 관계 없다면서,,,
김작명, 산악회회장님으로 산행마다 많은 빵을 챙겨와서 멤버들 먹거리 책임 진단다. 산악회장님 답게 다져진 날렵한 몸으로 신기에 가까운 족구 실력을 보여주었다. 금년 총동문 체육대회에서는 46회 족구의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 김재복 브라운색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헤어 스타일, 다리상태가 안좋아 그라운드에서 포효하는 재복이를 볼 수 없었던것이 너무 아쉽다. 빨리 회복하셔~ / 김창용, 학원사업에 정진하느라 바쁜 창용이 늘 정적인 모습이다. / 서현장, 정회원 등록후 나와서 그런지 전에 보다 느긋해 보인다. 5반 출신 답게 젠틀한 모습으로 (나도 5반 출신) 술을 먹다가 느닷없이 2군 대표로 불려나와 허당족구의 진수를 보여준다. 술 마시며 멋있게 있다가 모냥 좀 빠진거 알고 있지? 앞으로도 열심히 나와 주삼 현장아!
이강민, 1년전 이곳에서 족구하다가 부상후 소식이 잠잠했던 강민이, 와이프와 막내딸들 대동하고 건재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다. 반갑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고 / 오병란, 병란이도 딱 1년전 이곳에서 홀연히 나타나 남친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파랑새, 당일 모든 게임에 마다하지 않고 파랑새처럼 사뿐사뿐 그리고 매우 열심히 잘뛰더구만, 2차에는 씩식하게 가시던데 잘 들어가셨나? / 이대송, 대송이도 바쁜회사 생활로 모시기 어려운 친구다. 하지만 시간만 허락하면 46 동창회 모임은 무조건 참여한다. 대송이의 족구 솜씨는 막강 북부반 족구 전력의 근간이고~ 회사일로 객지에 자주 가 있던데, 건강 잘 챙기시고 / 임정희, 몇 년전 갓난쟁이 딸을 데리고 왔던데, 어느덧 장성하여 '곰 세마리'를 열창할 정도로 성장했네, 모임 말미에 멀리서 이쁜 각시 누가 채어 갈까봐 신랑이 모시러 오고, 무사히 잘갔지?
술도 적당히 즐기며 둥글둥글 친구들하고 얘기도 잘하는 건행이, 회장의 실수로 은평맨을 북부로 편성을 했군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은평을 위해 건행이도 열심히 뛰었다네 술꾼 답게 2차 성희네가게도 가시고 / 성희는 놀려고 작심을 하고 참석한 듯하다 노래자랑에서 은평이 우승한 이면에는 홀의 전 공간을 활용하면서 폴짝폴짝 이동하면서 추는 그녀의 귀염댄스, 남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듯 / 서방님 뒷수발 들고 좀 늦게 참석한 정희, 오랜만에 만났다는 성희와 수다에 여념이 없다. 가수 정희도 좋았지만 섹시 댄서 정희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쉽다. 다리가 아퍼서 그런가? 어쨋든 성희, 정희! 신도의 바니걸스 영원하라 !
강남수, 사업일로 꽤 바쁜 친구다. 모임 오기 전에도 일 챙기기고, 일찍 자리를 뜨는 것도 일 때문인 것 같던데, 바쁜 와중에 참석해 주는 모습에 감사할 뿐, 바늘과 실, 현옥이 남수 곁을 떠나지 않는다. 은평 줄다리기 할 때는 선수는 아니지만 자기 반 친구들에게 열렬한 사기를 북돋아 준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이좋게 잘 지내시게 / 김봉국, 일요일 아침 일찍 1부 예배 드리고 전광석화 처럼 달려 왔다. 봉국이와 같은 열성 때문에 회장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매 경기마다 은평반의 브레인 역할을 수행한다 / 김영준, 최근의 다리 수술로 육체적인 활동을 자제했지만, 은평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멋진 노래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는다. 빨리 건강 회복 하시게 / 김주영, 지금 생각해 보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카메라가 그의 손에도 그의 목에도 없었다. 갑자기 사진은 누가 촬영했는지 걱정이네, 어쨋든 주영이는 이날 만쿰은 은평팀 우승을 위해 그야말로 종횡무진 활동했다 / 문상우, 많이 변했다, 평상시와 달리 행사 끝날때가지 젠틀한 모습을 유지하면 은평반을 위해 열심히 한다. 상우야 술이 쎄진거야? 아님 적게 마신거야?
박석현, 산악회 총무로 고생이 진짜 많다. 정확히 말하면 석현 내외가 고생많다. 사실 매주 모임 주관하는 것 장난이 아닌데, 우리 모임의 든든한 주춧돌 임다 그대는 ~ / 이용호, 작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명동에서 제일 잘나가는 호텔 '로얄호텔'에 직장을 잡았단다. 예의 그의 구수한 트로트 몇곡 불러제낀다 / 이필근 모임에 늦게 참석했지만 만인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여 부러움을 샀던 필근, 필 받으면 잘놀아 / 김조은 일찌감치 모임참석 예약해 주었던 조은 고맙고, 분홍색 예쁜 폴로티가 인상적, 조은이도 모든 경기 마다하지 않고 은평반을 위해서 열심히 뛰시더군, 서방님한테 놀고 온다고 확실히 통보를 하고 나온 듯, 편안하고 여유롭게 모임을 즐긴다/ 소녀 같은 상숙이도 아들이 군대에 있단다. 어설프지만 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 마지막으로 우리 모임 초창기 부터 나와서 한때는 만인의 연인이었던 강우신, 늘 꾸준하게 참석한다 그런 우신이가 7월중에 딸 시집 보낸단다. 어떤 녀석인지 새색시 이외에 소녀 같은 장모를 만나는 보너스를 갖고 가네
(늘 사족을 달지만, 표현상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본 '인물스케치'는 작년 체육대회, 송년회 와 금번 체육대회 3회를 마지막으로 종료합니다. 다음 행사시에는 행사 후기만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본 인물스케치에 3회 모두 출현(?) 해 주신 친구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임의 4대 행사중 저희 회장단 (회장, 부회장, 총무)이 가장 신경 쓰이고 준비가 많은 행사가 본 체육대회입니다.
이번에도 심만식 부회장, 김선래 총무, 홍영자 총무와 함께 후보지 선정을 위해 4~5차례 현장 답사를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설계를 위해 1차례 회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제공할 술과 음료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행사 이틀전 만나서 대형 마트에 방문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체육대회 행사 당일 아침 8시에 만나서 구입한 술, 음료 챙기고, 플랑카드, 제기, 줄넘기,,,,
심만식 부회장, 김선래 총무, 홍영자 총무!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회장단에게 가장 보람된 순간은 많은 친구들이 그냥 와서 열심히 놀아줄 때 입니다.
참석하여 열심히 놀아 준 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회장단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여건이 여의칠 못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다음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총동문 체육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면서....
46회 회장 김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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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도 좋은 울 용섭회장 어케 다 기억하노? 너무 수고 많았어 만식 선래 영자 도 ㅎㅎ
덕분에 모처럼 활짝웃으며 뛰놀았던것 같다. 사진 빨리 보고 싶다 누가 올리노?
수고들 많으셨어요~짝~짝
46 친구들을 위해서 애쓰는 임원진들께~감사에 박수를 ~짝~짝
**근데 우짜노 카메라 잃어버려서 사진은 없음~~~~~~~~~
카메라를 어디서 잃어버렸어?
으~~~~악
정말 어디서 잊어버렸어? 사진 찍느라 고생 했는데~ ~^^
용섭회장 화이팅~~~
울~~ 용섭회장님 넘상세하게 올려눟아서 할 말이없네 ~ㅎㅡ절충~넘고생많았어 46회 영원히 ㅡ발전한꺼에요! 사랑해
행사시작부터 깔끔한 마무리까지 특히 인물스케치는 읽는내내 미소를 머금게했다~~~그날의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하루였고~~~^^ 우리가 이 나이에 어디가서 제기를차구 줄다리기를 할 수 있으리요~~~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남아 있다는것 또한 행복한 일인것같다~~~
설레임반 기대감반으로 처음나갔던 동창회......왜 그리두 어색했던지~~~망설이기를 일년~~~ㅎ 김은숙, 애숙아 고맙다 ♥♥♥
마음으로 서로를 이껴주는 우리들이었으면~~~ 늘 첫만남의 설레임처럼^^
회장님 그리고 임원여러분 ,46친구들 모두모두 수고 많앗어. 특히 회장 부회장,두 총무님을 위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친구들을 위해 애쓴 회장단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짝~짝~짝~.
이렇게 큰 행사가 아니라도 작은 모임도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모처럼 웃고 땀흘리며 하루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담 모임때는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회장님 이하 부회장,총무이하 체육대회준비한 동창 여러분 수고 많았읍니다...항상 후기를 보면서 생각컨데 용섭이는 이러다 회장 연임 될라ㅎㅎㅎㅎㅎ 수고 많았다
용섭이 머리가 비쥬얼적으로만 큰게 아니었네, 腦용량(메모리칩)도 엄청나구만..
하기사 김일성.하정우,문선명,박석현,황경섭님들도 면면히 살펴보면 한 頭狀씩들 하셨지..ㅎㅎ
암튼 우리 회장님 늘 고생이 많고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땡큐!!^^
후기 글을 보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울 용섭회장님은 대단한 메모리칩을 가지고있음에 놀란다...애썼고 고마와용...
간결 하고도 멋진 스케치(후기)를 보며 용섭의 열정과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용섭 회장님,,,,,, 사랑해~~~~~요~~~~~~~~
머리 아프겠다 울 회장님, 메모야~~메모리야~~넘 수고 많으셨네요..준비에 진행에 정리에~~언젠가 그리워질 우리의 지금 모습이 한 10년쯤 지나면 후후 하면서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그림이 그려지네. 앞으로도 헌신의 봉사의 마음 잃지 말고 정진, 또 정진~~화이팅~~~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부회장 총무 임원진모두 고생들 많이했구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들 보냈다니 부럽고..미안하다..
회장님 머리는 나이를 먹지 않나보네용~~ 부럽습니다~~ 정말루 대단혀~~ 감탄에 또감탄!!
그날 정말루 임원진들 수고 많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낸것에 대한 감사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당~~ ^&^ 신도46 화이팅!!
나역시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날즐겁게해준 모든 친구들 사랑한다. 지금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날 오늘 하루 피로를 싹 가시게 해주는듯하다 정말 즐거운하루였어 우리 직원들이 나보고 술취해도 일은일대로한다고 썬파워래
오늘에야 들어왔네 봐도봐도 회장님은 대단하십니다. 후기를 보면서 모르는 친구들도 하나인것처럼 상세하게 알수 있어 참 좋왔고 앞으로도 많은관심과 좋은말 부탁..... 수고많았다^0^ 스마일....................................................................
ㅎㅎ 역시~회장이군~
즐거운 하루였다...
임원진들 고생 많았다~~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그날뿐만 아니라 이글을 쓰는 이날도
회장은 체육대회날~~
참으로 수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