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면역에서 있었던 부산 팬 사인회(소리有)

<A href='xxjavascript:checkVirus("grpid%3DJnt6%26fldid%3DKnj%26dataid%3D527291%26fileid%3D1%26regdt%3D20101022011304&url=http%3A%2F%2Fcfile247.uf.daum.net%2Fattach%2F1402FF274CC066860FEC68")'><IMG class=vam border=0 alt=첨부파일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swf_s.gif?rv=1.0.1"> 포르자부산.swf</A> <DIV class=embedPlay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47.uf.daum.net/media/1402FF274CC066860FEC68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FullScreen="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DIV>   이제 그저께인가??   아무튼 수요일날 서면역에서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화질은 폰카라 구립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198274CC063A091"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73198274CC063A091F86C"/>   처음 나왔을때는 쭈뼛쭈뼜 서 있던 선수들.. 잘 안 보이지만 이정호. 정성훈. 이승현 입니다.    이 선수들 말고 꽤 많이 나왔습니다. 신인과 주전급 선수는 다 본거 같네요.   정성훈 선수는 부산교통공단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198274CC063A092"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80" id="A_183198274CC063A092AEBE"/>   역시나 KNN에서 취재왔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198274CC063A093"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80" id="A_193198274CC063A09307FD"/>     등장하시자마자 서면역을 마비시켜버린 황선홍 선수.. 아니 감독.   부산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선수가 아닌 감독인 현실이지만 뭐. 그래도 좋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198274CC063A094"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80" id="A_203198274CC063A094D6F7"/>   슬슬 부산팬들 하나둘씩 나타나고 홍보도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누군가는 케이크도 받았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지금 제가 술 한잔 걸친 상태라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198274CC063A195"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23198274CC063A19510F6"/>   꽤나 빨리 줄 섰지만 상당히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한가지 마음에 안 드는건 역시나 공기업 아니랄까봐 초반에 줄 한줄로 세워야 할지 여러줄로 세워야할지 갈팡질팡하던 공단 직원들.   사람들이 알아서 한줄로 섰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198274CC063A19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33198274CC063A1963FA6"/>     사인해주는 선수들과 황선홍 감독님입니다. 이름을 물어봐주면서 꼬박꼬박 잘 적어주더군요.   이상 끝. 약속 시간이 다가오는 관계로 무한정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감독님과 주장님께 한마디씩만 부탁드렸습니다.     "수원 발라버리세요"   랑   "꼭 아챔 갑시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이승현 선수에게는 아마 '다시 치고 달리셔야죠?'라고 말했던가?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