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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주 총평>
두달만에 다시 시행된 일요경주는 매출이 보여주듯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기존 경륜,경마 고객들을 흡수하지 못하며 한계를 들어낸만큼 이미 예정된 다음주가 일요경주는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일요경주에서 한번씩은 실전 전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하는 수요경주이지만
일요경주 전력을 100% 인정하고 들어가기는 문제가 잇어보입니다.
선수들역시 토요일 입소후 바로 장비 부여받고 몸도 풀리기전 일요경주에 참여..
월요일 푹 쉬고 다시 화요 지정연습후 수요경주 참여....
선수들에게도 못할짓이고 경정본부 역시 안할짖을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화요일은 심판 설명회(자세한 참관 후기는 목요경주가 끝나고 시간이 나는대로 카페에 올리겟습니다)
관계로 오전 1차 연습은 보지 못하고 오후 실시된 2차연습만 관전했습니다.
컨디션에 큰 변화를 보인 선수들은 없었지만
일요경주 입상여부와 상관없이 노릴 선수가 많이 보이는 하루라 먹을건 충분히 있는 한주입니다
동절기를 맞아 경주시간이 조정됫습니다.
1경주가 10시 35분 에 소개항주 실시후 11시 경주시작이라 평소보다 조금은 일찍 서두르셔야할것 같습니다.
파도소리역시 아침 지정연습이 8시로 앞당겨져 평소보다 1시간은 일찍 서둘러야할것 같습니다.
수요경주는 전체적으로 1코스 선수들을 믿는냐? 못믿는냐? 경주가 많습니다
그만큼 정석과 이변을 같이 공략해야할 경주가 많기때문에 승부 타임밍을 잘 잡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동안 플라잉으로 얼굴을 볼수없었던 선수들 역시 첫 출전 부터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있는데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돌아갈수있는 하루로 만들어보겠습니다.
11월 첫날 첫 단추부터 술술 잘풀리길 기대해봅니다
(금주 배당으로 끝까지 물고갈 선수)
-파도소리가 총평에 특별한 언급이 없더라도 현장에서는 관심을 두고 가야할 선수들임을 명심하십시요
(민영건,임인섭,김정민,문안나,김남빈,이승일,윤영일,김선필)
*금주 key point 노릴 선수 끝까지 물고가면 배당이 보인다
*경주별 총평은 철저히 실전 배팅을 위한 환수율 위주의 추천입니다.
무조건 적인 축이 아닌 당일 배당의 매리트를 생각하고 추천하는 선수인만큼
현장에서는 배당 형성을 주시하시면서 참고하시길 당부드립니다
1경주:이제는 입상권에 빼고 가기 어렵다 1.손근성
3.김민천 선수의 모터기력이 들쑥날쑥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스타트 역시 깔끔한 맛이 조금 떨어집니다.
약편성의 찬스를 잡은 1.손근성 선수가 이 조건에서 욕심을 안낼 이유가 없습니다.
1.손근성 선수와 3.김민천 선수의 동반 입상으로 시작하는 첫 경주입니다.
어차피 배당은 없는 경주입니다.
첫 경주라 저배당 공략이 부담스럽긴 한데 딱히 다른 선수를 추천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배당이라도 구미가 당기시면 공략하시고
난 죽어도 저배당은 안한다 하시는 회원님은 미사리에 평소처럼 출발하시면 됩니다
2경주:믿어!! 못믿어!! 1.김종민
터프가이 1.김종민 선수가 두달만에 복귀한 일요경주에서 스타트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졋습니다
어쩌면 당연해 보이는 모습일지 모르지만 1.김종민 선수이기에 믿었던 분들은 조금은 실마을 하셧을경주엿습니다.
파도소리역시 1.김종민 선수의 팬을 위한 경주를 잘알기에 추천을 안하고 갈수가 없습니다.
단 당분간 스타트에 어느정도 자심감을 다시 찾을때까지는 두가지 가능성을 다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1.김종민 선수가 편하게 인빠지기 장악에 성공한다면 3-5 두선수가 후착권에 접전을 펼치는 경주이며
5.김신오 선수의 위력적인 1턴 휘감기 통할시 후착권은 2.조영수 선수까지도 생각하시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3경주:3.백운광 VS 2.김덕환
무조건 휘감기 3.백운광 선수와 코스이점을 살려 발빠른 스타트 승부펼칠 2.김덕환 선수의 축선정이 관건인 경주.
일요경주 우승에 이어 연승도전을 노리는 무대포 4기 3.백운광 선수의 근소한 우세속에
초반 스타트에서 2.김덕환 선수가 1턴 가지 밀리지 않고 경합이 펼쳐질경우를 대비한 전략정도는 생가하시고 가야할 경주.
승부사 1.이태희 선수는 심판 설명회시 선수관리동 관람시간에 잠시 봣었는데 아직 부상 휴우증이 남아있는듯 실전에 강하게 승부할 타임은 아직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어느선수를 축으로 공략하든지 4.문안나 선수를 후착권에 꼭 공략하고 가셔야할 경주입니다
4경주:이판 사판 안되게 어딨니? 5.김유경
최근 스타트 만큼은 꾸준히 때리더니 결국 일요경주에서 김종민 선수를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한 5.김유경 선수...
1-2-3 세선수의 1턴 접전이 치열한 경주라 어느한선수를 축으로 딱히 힘을 주긴 힘든 경주입니다.
인에서 답을 차지기 어렵다면 5.김유경 선수의 연승도전 못하란법은 없습니다.
어차피 이 성적으로 후반기를 마감해봤자 또다시 내년 시즌 전반기 주선보류는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단골손님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주선보류에 단골손님은 싫습니다.
이판 사판 일단 때리고 볼 5.김유경 선수의 기습 스타트 한방에 배당을 기대해보는 경주입니다
5경주:확실히 달라졌다 2.이회종
일요경주 6코스에서 보여준 경주 모습은 2.이회종 선수가 제대로 달라졌다는걸 각인시켜준 한판입니다.
연습 컨디션도 깔끔하고 편성조건 까지 금상첨화입니다.
3.이종한 선수가 컨디션은 좋아보이지만 플라잉 제재후 출전이라 자력 스타트 승부보다는
안쪽에 2.이회종 선수를 따라가는 전략으로 나올것으로 보여져 후착권 주력으로 들어갑니다
6경주:1-4-5 삼파전
1.박상민-4.윤영근-5.오세준 선수의 삼파전 경주
코스에서는 1.박상민,4.윤영근 선수가 유리해보이고
금주 컨디션이나 스타트 감각은 5.오세준 선수가 유리한 경주입니다.
세선수중 입상 선수가 결정날것 같은데 배당상 다 공략하기는 어렵습니다
머리도 가든 후착으로 가든 5.오세준 선수가 배당면에서나 안정감에서 가장 구미가 당깁니다
7경주:압승 예상 2.곽현성
2.곽현성 선수를 넘어설 선수가 보이지 않을만큼 축의 안정감이 느껴지는 경주입니다.
이런 경주는 후착 압축이 관건입니다.
경륜에 비하면 안전하게 두방까지도 충분히 매리트는 있는 경주인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긴 하지만 일단 주력은 하고 들어가야합니다.
일단 4.구현구 선수냐? 5.김정민 선수냐?로 좁혀놓고 주력을 결정해야하는데...
배당이나 컨디션에서 앞서있는 5.김정민 선수에게 주력으로 들어가고
당일 댓길 배당이 예상되는 4.구현구 선수는 본전정도는 받치고 가야할 경주
8경주:진수만 부러지면 배당인데 ...
이번 경주 핵심은 6.우진수 선수를 인정하는냐?
아니면 지우고 가느냐?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들어가야할 경주입니다.
인정하는쪽은 역시 배당의 매리트가 떨어지는 때문에 추천하는 저나 배팅을 하셔야할 회원님들 역시
구미가 당기지 않으실겁니다....
그래서 ~~~ 6.우진수 선수를 부러뜨리는 쪽에 무게를 실고 고민해봅니다.
코스피탈의 달인 4.박정아 선수가 스타트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1턴에서 6.우진수 선수가 휘감다 밀려날 경우 3.주은석 선수에게 의외로 쉽게 1턴 장악의 기회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그 가능성을 생각해보며 3.주은석 선수를 축으로 공략해보는 경주입니다
9경주:갈고 닦고 조이자 2.이택근
화요일 오전 심판 설명회 참가로 선수관리동을 견학햇었는데
그곳에서 유독 눈에 뛰었던 선수가 2.이택근 선수입니다.
거의 대다수 선수들이 식사를 하던 그시간 나홀로 모터 보트 손질에 저력을 다하던 2.이택근 선수
모터가 안가서인지 수요 실전을 대비 정비에 정열을 쏟고 있었던건지 이경주를 보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지정연습 부진으로 당일 배당이 의외로 나와준다면 역으로 강하게 들어가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10경주:1.김영욱 VS 3.나병창
1.김영욱 선수의 인빠지기냐?
3.나병창 선수의 무대포 스타트 승부냐?
두선수의 금주 컨디션상 초반 스타트 부터 의지를 보일것으로 보여져 1턴에서 두선수중 한선수는
항적이나 외압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어 동반입상 가능성보다는 두선수를 양축으로
후착권에 변수를 노리는게 전술적으로 좋습니다.
그 전술에 해당되는 선수가 후미에서 빈공간을 노릴 4.김선필 선수입니다.
11경주:다승왕 아직 사정권이다 3.이재학
꾸준히 다승 선두를 달리던 사재준 선수가 한달간의 제재로 인해 다승왕 경쟁에서 밀려난 사이
2기 첫 다승왕 타이틀 획득에 도전히고 있는 3.이재학 선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진수 선수와는 4승차이라 몰아치기에 능한 3.이재학 선수는 충분히
역전도 노려볼만 합니다.
한경주 한경주가 결승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나온다면 1턴 휘감기 장악 빈틈이 없어보입니다.
5.이승일 선수와 함께 스타트 주도후 손잡고 들어올것 같습니다
12경주:4.곽현성 VS 2.고일수
4.곽현성 선수의 1턴 휘감기가 먹힐시 옆에서 붙어돌기 시도할 5.이종한 선수가 후착권에 유리
초반 스타트에 밀리지 않고 코스이점을 살려 2.고일수 선수가 밀어부친다면 4.곽현성 선수를 후착권에
4-2 두선수의 축선정에 따라 주권 양분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13경주:1-3-4 삼파전
4.김종민 선수가 출전하는데 파도소리가 삼파전이라고 언급한건 예상을 하면서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김종민 선수의 스타일상 플라잉 아니라 뭘 하고 나오더라도 주늑들지 않고 밀어부칠 선수인데
예전같은 강스타트 승부는 당분간 기대를 안할 생각입니다.
또다시 팬들을 위한 부담감으로 플라잉을 하는건 파도소리나 회원님들 역시 바라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경마의 박태종,김효섭,문세영 기수나 경륜의 조호성 선수의 버금가는 선수가
경정에서는 김종민 선수라고 파도소리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 선수이기에 플라잉에 발목히 잡힐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이경주는 3.손근성 선수의 스타트 의지에 따라 전혀다른 결과가 나올수있는조건인데
3-4 두선수가 스타트에서 치고 받고 싸우는 그림이 일단 먼저 그려지기때문에
그 조건에서는 1.윤영근 선수의 인빠지기가 근소하게 유리해보이는 경주입니다
14경주:선방이 우선이다 3.윤영일
싸움의 기술중 제1장이 상대보다 먼저 선방을 까는것입니다.
일단 먼저 까고 봐야 50%는 먹고 들어갑니다.
그다음 문제는 일단 선방을 깐후 상대의 상태를 봐서 결정해야합니다.
경정역시 일단 먼저 치고나가야 유리합니다.
전선수가 입상권 전력일만큼 혼전 경주이지만 일단 먼저 까는건 3.윤영일 선수일것 같습니다.
선방 장악후 1턴을 잘 감기를 기다려보는수밖에 없습니다
15경주:다승왕 양보없다 2.우진수
수요경주 부터 경주시간이 앞당겨지며 마지막 경주는 17시 50분 출발입니다.
최근 일몰 시간이 17시30분쯤이라 나이트를 키고 경주를 해야할것 같은데.
이상하게 나이트 경주는 아웃이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2.우진수 선수가 강하게 축으로 나서는 경주인데
마지막 경주라는 핸드캡에 나이트를 켜야하기 때문에 외곽 에서 치고 나올 선수에게 배당정도는 가볍게
노려볼수있는 경주입니다.
2.우진수 선수가 1턴을 쉽게 감아줄경우 4.이회종 선수와의 동반입상이 유력해보이고
마지막 경주의 이변이 발생한다면 5.이미라 선수에게 999를 기대해볼수도 있는 경주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파도님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조심 하시구여
감사합니다.
예상도좋고 음악도 좋고요 즐거운하루되시길,,,,
예상잘보았읍니다 환절기때 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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