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수) 개봉1동35통(김 지현통장)에서 활동하는 깔끔이들의 단합을 위해 오전9시 통장집에 집결하여 대중교통편으로 은평구 북한산에 다녀왔다. 출발전 개봉1동 최 기배동장님이 음료를 협찬해 주시고 잘 다녀오라고 격려까지 해주시면서 행정차량으로 개봉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올해로 2번째 외부로 나가는 단합대회 이다 보니 깔끔이 단원들 모두 즐거움에 들떠 있다. 식당을 정해놓은 후 깔끔이조끼를 입고 어깨띠를메고 올레길을 걸으며 힐링도하고 정화활동을하였는데 활동 시작전 우연이 은평구 구청 청소팀장님을 정해논 식당앞에서 만나게되어 일정을 이야기 한 후 함께 사진 한컷 찍기도하였다. 올레길봉사 후 먹는 음식의 맛은 설명이 필요없을것이고 식사후 물가에서 몇 년 전에는 물장구도 쳤는데 이번엔 물장구 칠 만한 장소도 없을뿐더러 물 량은 많은데 하수구냄새가 날 정도로 오염되어 발 담굴 수 도 없어 교각 아래에서 간식먹으며 깔끔이들의 노래와 춤으로 잠시 레크레이션을 한 후 버스로 서울역 ,서울역에서 전철로 개봉동에 도착하여 차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참석자 김지현 김경순 김정수 안옥수 윤용분 윤진숙등 6명) 개봉1동은 행복한 동 개봉1동 35통은 웃음꾳 피는동네 입니다.
첫댓글 "개봉1동 35통은 웃음꾳 피는동네 입니다" 맞네요
봉사활동 뒤에 먹는 막걸리와 삼계탕 꿀맛 같았겠네요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