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원구, 저소득층 아동 위한 “전통문화체험”

[kimsimon(김태형)]

단원구, 저소득층 아동 위한 “전통문화체험”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옹기성형 체험 등 참여

단원구(구청장 민화식)에서는 지난 6일 저소득가정 방문학습도우미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41명이 용인시 한국민속촌으로 전통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아동들은 옹기성형 체험프로그램 참여 및 민속마을, 전통민속관과 농악, 줄타기 공연 등을 관람하였으며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예술을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들은 “옹기성형 체험프로그램에서 흙으로 연필꽂이를 만들었고 가마에 구운 후 받게 되어 좋았고 민속마을에서의 줄타기 공연이 대단했다”며 즐거워했다.

저소득가정아동 방문학습도우미사업은 공공근로를 활용하여 저소득가정의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하여 학습을 지도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학업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원구의 사업이며 여름방학에는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