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화명중앙교회 방문

[돌목사]

부산 화명중앙교회 방문

11월7일

부산 동서대학 일본어 채플에서 설교를 마치고

채플 담당이신 이선복 교수님이 다니시는

화명중앙교회 30주년 기념 부흥집회가 있다고 해서

함께 갔다.

두 번째 방문인데

놀라운 것은 신천지 이단에 대한 경계경보 포스터였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부흥회를 통하여

내 피와 은혜가 끓고 있음을 발견하고 놀란 것이다.

도전과 비전을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런데 바로 앞에

다른 교회가 있음은 항상 한국 교회의 불가사의로 남는다...ㅎㅎ

수정 제일교회와 화명 중앙교회가 바라보고 있음......같은 장로교인데 교단은 다르겠지...

이런 포스터를 붙여야 하는 교회 현실이 마음 아프다.

고전 찬양이 너무 은혜스러웠다...

15년 전에도 오랫동안 은혜를 주신 검정 옷 집사님의 찬양이 너무 감동이었다.

교수님 댁도 방문하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