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악회 산행이 있는날 아침 일찍부터 더 바삐 서둘러 약속시간보다 일찍나가서 회원들을 기다린다, 어느정도 시간이 되자
한분 두분 회원분들이 오신다, 드디어 버스는 지장산을 향하여 출발하고 날은 7시가 조금 지난시간인데도 푹푹 찌기 시작한다,
버스안에서 임원진 소개를 하고 산행 안내를 할떄 산행시간과 산행 코스를 날씨와 연계하여 코스를 정하기로 하고 목적지로 계속
해서 달려 드디어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담터계곡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했다, 산행준지만 하는데도 땀이 날
정도로 하늘이 맑고 더운 날씨다, 거기에 바람한점 없는 그러한 날씨다, 단체사진을 찍고 임도를 약 2키로 정도 걸어서 지장산
들머리에 도착, 정상을 향해서 오르는데 정말 덥다, 그래도 짧은 1키로가 넘는 가파른 산길을 올라서 정상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과
확 트인 전망이 우리를 반긴다, 요즈음 계속해서 맑고 전망좋은 날씨속에 산행을 하는거같다, 더운거만 뺴면 복받은 산행이다,
시원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하기 시작 한시간여만에 담터계곡으로 내려왔다, 더운 날씨로 지친 산행이지만 그래도 하산
하니 마음이 흡족하다, 맛있는 닭 볶음탕으로 하산음식을 맛있게 먹고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비록 더운 날씨와 물이 없는 계곡
이지만 그래도 탁트인 조망과 맑은 하늘이 우리를 위로하는거 같다, 오늘도 산악회원 모든분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게 되어
멋지고 즐거운 또하나의 이야기 거리를 남긴다.
연천 선사유적지 공원에서
임도를 오르다가
지장산 들머리
조망 좋은곳에서
정상석에서 인증샷
연천군 마스코트에서 인증샷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