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세력이 떨어진 소나무 몇개를 분내림 하고자
2평 추가로 확장 공사를 시작 했습니다.
기존 골조 있는 2.2평도 마무리를 하는데 총 4.2평 입니다.
분재원에 있는 중대품 곰솔 5개와
소품 1개를 가져와야 하는데
2년 전 분내림 한 자리에 볼올림 하고
그자리에 다시 내릴려면 아무래도 비좁을 듯..
한 번에 크게 지어야 하는데 자리가 여유치를 않습니다.
요기 저기 빈자리를 찾아 보다가
찜질방 겸 창고 길쪽의 하우스 옆으로
대어 짓는 방법으로..
기존 74평에 4.2평 추가 되면 하우스는
총 78.2평이 되네요.
오늘 점심 때
25.4 파이프 8m * 9개,
칼라패드 6m * 5개,
그리고 부속 포함하여
총 15만 천원어치 자재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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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사로 02월 24일 분갈이 화분 보온 덮개는 못 사오고 37,600원어치 파이프 사다가
한나절 몇 개 완료 못했던 서까래 파이프 틈새 사이 사이 넣었습니다.
(농자재 가계 한쪽에 널려 있는 중고 25mm 작은 파이프 몇 토막 - 25,000원,
칼라패드 2개, 12,600원 -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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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한나절(18일)
다음날(19일) 하루 온종일
총 하루 한나절 동안 골조 공사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