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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사 (빙의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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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치유 후기*** 나는 몸으로 느끼는 영매/대사님과의 조우
물새 추천 1 조회 691 10.11.20 20:0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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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0 22:17

    첫댓글 대단하십니다~~대사님 한번 뵙고 싶다니..

  • 작성자 10.11.21 12:39

    그저 이웃이 다정한 아자씨 같은 분이시랍니다. 평범한 모습이시죠. ^^

  • 10.11.20 22:24

    믿기 어려운 장면들이네요..잘읽고 갑니다.. 궁금?한게 많지만 천천히 알아갈게요..

  • 작성자 10.11.21 12:41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인연따라 오시는 경우가 많고요. 자신과 관련된 분이죠. 우리네도 살다보면 사람들 만나듯이요.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면 우리네도 남을 돕듯이요, 웬수가 오면 좀 고달프죠. 달래고 화해하고 사고하고 용서를 빌어야죠. 갚아주던가. 그와 같다고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빙의현상으로 아픈 분들은, 탓을 하시면 아니되거든요. 자기가 이미 그렇게 한 것인 것이기에요.^^

  • 10.11.20 22:47

    대사님, 물새님 이틀간 수고많으셨네요~ 촬영장소가 울 동네 근처라서 글로 보니 새삼스러워요...저 오늘도 거기 휙~ 지나갔었는데..^^;; 여러 곳을 다니시다가 물새님이 몸이 힘들어지는 긴급상황이면 대사님이 옆에서 다 처리해주셨나봐요. 상황을 글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 봤으면 무서웠을지도..ㅡㅡ; ㅎ 잘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 스토리도 기대할께요~^^

  • 10.11.21 00:12

    재밌을거 같아용~

  • 작성자 10.11.21 12:44

    재밌어요. 진짜루요 ㅋㅋ. 어떤 고통은, 지옥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뭐...걍~ 나쁜 넘이 귀신들!! 이런 표현이나 말이나 생각조차 안 합니다. 내 탓이로소이다. 내가 할바로소이다 하고 생각하며 살아가죠. 몸에 고통이 평소에 오면, 어떻게 도울까? HOW TO~~만 생각하죠 ^^

  • 10.11.21 01:16

    참 힘드셨겠어여. .. 그많을 고통을 몸으로 느끼신다면... 대사님이 함께하셔서 너무 다행이네여..
    다음글 저도 궁굼하네여...ㅎㅎㅎ

  • 작성자 10.11.21 12:46

    괜찮아요. 이제는, 고통이 심한 동네나 지역은, 피해다닌답니다. 어느 동네, 어떤 지역이 심하고 계절마다 시간때마다, 아니까요. ^^ ..의지가 강해야 하죠. 아실테지만요, 몸에 실릴 때요. 부드러운 말씨와 생각을 포함한, 긍정의 힘.

  • 10.11.21 01:38

    네 방송 찍으면서 많이 놀랬네요 잘못 될가봐서요 ㅎㅎ

  • 작성자 10.11.21 12:47

    네. 알아요. 대사님. ^^ 상당한 힘이 소유자들이 오시었죠. 저 역시 놀랐습니다. 대사님, 파김치 되시었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1 12:49

    저는, 수고한게 없어요. 사실, 나들이 갔다 온 것이지요. 몇 몇 분들, 좋은 곳으로 가시었으니, 참으로 기쁜 이틀이었어요. 고통이란, 육신이 고통도 있지만, 결국은, 마음이 고통이라 생각하면 어떨까하네요. 마음이에요. 마음. ...저와 같은, 영매가 아니면요. 영매체질이라해도, 다 인연이며, 전생의 저의 수행의 결과인 것이죠. 뭐. ^^

  • 10.11.21 13:23

    어휴~대사님~물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담 스토리 기대할께요~~^^

  • 작성자 10.11.21 14:04

    이어서, 썼습니다. 앞부분은, 토요일날 썼어요. 배고픈 영가부터 용산역까지는, 일요일날 적었습니다. 제대로 글을 표현못했습니다. 대사님 아니었음, 아마 죽었을 것입니다. 진짜....

  • 10.11.21 17:16

    전생이 어찌됐건,,,,참으로 안됐고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곳곳마다 느껴지는 고통이 다르고 상황이 안좋더라도 마음만큼은 따뜻한 기운으로 우뚝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아주 많았어요,,, 마음이 짠하네요,,,대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다음생에는 좋은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래요,,,*^^*

  • 작성자 10.11.21 19:44

    네. 오시는 분들~ 구천에서 떠돌지 않으시고, 갈길 몰라 헤매는 불쌍한 이웃들, 모두다 성불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10.11.21 17:20

    정말 대단하신 대사님 힘들고 불쌍한 사람을 살려 내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_

  • 작성자 10.11.21 19:45

    대단하신 분이시죠. 울 대사님~ 실재로도 멋진 분이십니다. 아기같죠. 여리시고, 마음이.

  • 10.11.21 18:48

    대사님 수고많았습니다.물새님 도 새로운 삶으로 사시길~기도할께요

  • 작성자 10.11.21 19:45

    네. 고마워요. 현재의 제 삶은, 극락이랍니다. ^^

  • 10.11.22 01:54

    와~ 물새님은 방송출연도 하시고 업보풀이도 하시고~~ㅎㅎ 대사님 물새님도 고생하셨어요 방송이 기대됩니다 ㅎㅎ

  • 10.11.22 05:24

    천안가는 길에온 영가는 교통사고 영들이와서 고통이 심하게 왔고요 무당집 영들도 좀 왔었죠..공원에 영들은 재미 있었어요 할아버지영이 할머니 암이라고 거짓말한거고요 할머니영은 약먹고 자살한거에여..모텔영가는 물새님 죽일가봐 겁이 났었고요 땅속으로 혼을 잡아가서 내가 한참 고생 했고요 동물혼도 쎄서 고생 했고요..

  • 작성자 10.11.22 21:44

    허~할아버지 그분, 고맙다고 눈물 흘리며 사신 분이신데. 할머니 암이라고 거짓말을.. 좀 이상하다 했어요. 당시 느낌에.. 갑자기 대사님이 느껴보라..찾아보라 해서..모텔영가..진짜 심하데요.

  • 10.11.22 05:34

    재개발 지역에서 목졸려서 죽는줄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몇초사이에 죽을수 있기에 빨리 빼느라 고생 했지요 ..공동묘지에서는 재미있었지요 희하한 춤도 보고요 ..(하필 다리이름이 원효)양화 대교 갔다 갑자기옮긴게 원효대교에서 피디랑 얼마나 놀랬는지 지나가는 차들이 새우고 구경하데요 떨어져 죽으려하는줄 알았을 거에요 정말 떨어질뻔 했고요 빼느라 힘들었지요 워낙 강한 영이라서요 ..역에서는 장애인 영들이와서 공옥진 연극보는것 같기도하고 차마 보기 힘들었어요 ..물새님 고생 많이 하셧어요 .다음 세상에 태어 나실때는 빙의 없는 세상에 태어 나세요ㅎㅎ

  • 작성자 10.11.22 21:46

    차들이 구경을 했었나요....전 몰라요. 몸이 제멋대로...휙 하고..난간을 잡고 떨어지려 했으니까요. ......이 생에, 모든 좋지 않은 업을 닦으려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대사님.

  • 10.11.22 15:15

    촬영내내 대사님께서 물새님에게 온 모든 영가들을 빼주시고 처리해주셨네요. 영가와 악신은 사람 몸으로 오기는 아주 쉽지만 한 번 온 영가와 악신은 몸에서 나가지 않기에 빼버리고 없애려면 무척 힘이 드는 것인데... 대사님께서 물새님에게 따라온 그 많은 영가와 악신들을 모두 처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물새님도 대사님 얼굴 한 번 뵙고 싶어서 힘든 촬영을 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물새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현생에서 전생 빚 모두 갚으시고 좋은 공덕 많이 쌓으셔서 다음생에는 빙의와 영매체질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방송이 기대되네요~^-^

  • 작성자 10.11.22 21:47

    네. 고마워요. 미소님 ^^

  • 10.11.25 01:58

    글로 읽는데도 많이 힘들어보이고 찡하네요.. 두분다 넘 고생많이하셨어요~
    춤추시는 부분은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 한강다리는 넘 무섭고요. 앞으로는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시길바래요~

  • 작성자 10.11.28 07:19

    한강다리라 해도요, 착하고 마음이 선하고, 늘 이쁘게 살려고 노력하는 분에게는 그 영가분들이 피해를 주지 않을 거에요.

  • 10.11.25 14:26

    저도 가끔 특정지역 가면 아플때가 있긴한데.. 전생에 나쁜짓을 많이해서.. 물새님의 고통에 비하면 만분의일도 안되는거같아요.. 대사님 물새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11.28 07:22

    아, 님도 그런가 보네요. 전 아직, 몸에 영가들이 들락날락하는 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가 아닌지라, 아직은, 어디를 맘대로 못 다니는 편입니다. 마음을 잘 닦아야 어디든, 휭하니 구경이라도 ..ㅎㅎ 육체적 고통도 고통이지만, 마음에 고통을 느끼는 분들도 역시 아주 힘들게 사시는데, 평안이 속히 찾아오시길 늘 바랍니다.

  • 10.12.06 15:09

    아..잠시 안들어왔더니 이런일이 있었군요..ㅜㅜ..아 진짜 어떻게 안될까요..읽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 11.02.10 19:12

    동영상을 먼저 보고 글을 보았어요...물새님 힘내세요...
    잘 이겨내시네요..
    무어라 말 못하겠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대사님과도 귀한 인연이시네요....^^*
    물새님의 삶에 화이팅!!

    아! 대사님께도 화이팅!!

  • 11.04.04 19:33

    방송으로 본것 같습니다~~대사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15.09.23 05:03

    물새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ㅠㅠ 저는 그런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진실로 믿었답니다.. 저도 항상 선하게.. 바른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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