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나믹을 심었고, 500평에 600개정도 나왔는데요..
6월초에 마지막 노균병방제를 하면서 생장조정제를 뿌렸습니다.
정확하게 벼 도복방지제를 옅은농도로 뿌렸는데..양파 도복이 늦게 이루어지고,
잎이 마르지가 않아서 푸른 줄기를 잘라서 겨우 수확을 했습니다.
저의 의도는 양파 도복시기를 늦춰서 구의 크기를 키우기 위한거 였는데
11월달에 양파 비닐이 몽땅날아간 일이 있어서 탁구공만한 양파가 나와서 수확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합천지역에도 뉴마르스를 심은곳이 많이 있지만 6월말에 모두 수확을 했고
괜찮았는데 만숙현상이 얼마나 피해를 줬는지 몰라도 심각한 모양이네요...
첫댓글 여기서도 문제된 뉴마르스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숙된 포전은 자제 오남용으로 인한 거였구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짖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일은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주는일인만큼 자긍심을 갖일수 있는 농사를 지어야 겠습니다. 호르몬제를 두세차례식 사용하는 농가들이 늘면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잘은 몰라도 조금있으면 비대제판매회사도 불려가지않을까 싶네요 어떤지역의 배는 지배레린처리한다고 소비자들이 외면하여 몇년을 지베레린도포제를 사용하지않는배라고 광고하는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북쪽지역이 더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데 ... 시정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쪽도 뉴마르스를 파종하였는데 정상정으로 수매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