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픈 북유럽(1).....노르웨이 ①
● 오슬로는 어떤곳인가?
①9백여년전 북유럽을 주름잡던 바이킹들이 가장 사랑했던 도시 오슬로는 여름철이나 해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겨울철에도 늘 젊고 패기 있는 분위기를 발산한다.
②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때는 8세기이후로 바이킹의 활동이 두드러져 바이킹의 수도라는 별명을 얻음
③피요르드의 북쪽 안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시의 인구는 465,000명이다.
④타 유럽국가들의 수도와는 달리 시골과 같은 한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면적의 3/4이 삼림과 전원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⑤따라서 여름과 겨울 내내 수영과 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드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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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박물관
콘티키호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파피루스 배.( 이 배를 이용 잉카 이전의
아우아나코 문명과 태평양의 폴리네시안들과의 공통관계를 입증 했단다. )
여기 있는 오세베르그호는 9세기에 건조 35명이 노를 저어서 그리고 돛을이용 이동했다.
바이킹 배 앞에서 설명듣고 있는 일행들.
바이킹 박물관 건물 빨간 지붕과 조그만 건물이 시골 교회같았다. 3척의 바이킹선이 보존
비겔란드 조각공원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조각공원.
탄생에서 성장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조각
200 여점이나 전시 된 아름다운 공원
공원안에서 정명남 부부
그의 작품은 정말 훌륭하다.
인생은 이렇게 한 평생 살아간다.....
조각공원 입구에서...
화강암으로 조각하였다.
여기 공원의 작품을 만드는데 40년이나 걸렸다.
화강암으로 된 조각이 너무 아름답다.
노르웨이 어린이와 함께
노르웨이 예술가의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된 오슬로 시청사
다음은 노르웨이의 보석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관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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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수님 좋은 자료 띄워 주셔서 새롭게 느껴지네요. 10여년전 이방범 친구와 둘러 본 곳이라 지금 내가 북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랍니다.이곳을 여행하면서 또 추억에 남는 것이 '실자라인'<배>을 타고 1박을 한 추억도 잊을 수 없지. 청수님 사진 솜씨도 대단하십니다
무엇보다 한메선생의 진심어린 칭찬을 듣고 보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저 좋아서 여기 저기 찍은 것을..... 도계선생과 두분이 북유럽 가셨을때 10년전이라... 느낌도 풍부하셨고 힘도... 정말 좋은 여행했습니다. 역시 우리 친구중 여행의 대선배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자라인' 나도 무척 감동적이었답니다. 다음에 특집으로 싣겠습니다.
40여년이나 걸려 만든 조각품이라니 더 자세히 보게 됩니다. 빨리빨리의 문화에 익숙해있는 우리나라와는 너무 대조적이네요. ..^^
리디아님이 오시니 카페가 밝아집니다. 휴가 잘 다녀 오셨습니까? 댓글 고맙고요, 200여 작품들이 모두 대작이고 급조된 문화재는 존재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바이킹 박물관과 웅장하고도 섬세한 비겔란드 조각공원의 작품들을 보고 10여년 전의 북유럽 기행을 되새겨 봅니다
한메선생과 함께 다녀 오신 북유럽! 정말 좋았겠습니다. 10여년전이면 아직 50대라고 부를때 아닙니까? 여행의 감성이 얼마나 풍부했겠습니까? 벌써 그때 다녀오시다니?......
바이킹 박물관, 비겔란트 공원. 피요르드. 노르웨이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하는 생각으로 잘 보았습니다.
명희씨 말씀이 맞아요. 전 북유럽을 새로 편집하면서 다시 비겔란트 공원,바이킹 박물관...등을 조사하고 추억을 살리고 구성하면서 옛 추억을 떠 올리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조각들이 이채롭네
청수님은 앞을 예견하고 사진을 모아 두었군요. 바람새는 여행다니면서 사진은 거의 찍지 않았답니다. 가까운 중국. 일본 같은 곳은 가본 후에야 "아니. 와 본 곳이군"하면서 웃는답니다. 목적없이 떠나는 어설픈 여행.ㅎㅎㅎ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말씀만 해 주시어 용기를 주시는 바람새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나처럼 덤벙대고 조직적이지 못한 사람 별로 없답니다. 꼼꼼하게 챙기고 그래야 하는데 전연 그렇지 못해서 .... 아무리 해 볼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