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6시 15분전 벌써 도착한 총무 정용호,복지부 민홍기본부장, 다림 부사장 박종길, 서울대교수 서영거, 자타가 인정한 법정관리인 이성진, 성대 전학장 함원훈, 태평양 사장 이우영이 도착해 있었다, 전일에 늦게 도착하여 사진에도 안 나왔던 기억이 있어 시간에 맞추려 부득불 전철을 이용하였는데 , 전철을 밟아보니 옛 70년대 감회가 새로와 졌다
1시간 반이 지난 7시30분에야 집행부가 여흥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모두 모인 인원이 27명이며 이중 커플1쌍이 있었다. 우리들 예전에는 하도 내외가 심해 전연 이루어지지 않으리라고 믿었었는데 그래도 3쌍을 배출하였으니 많이 건진 셈이다(?) 오직 유일한 국내 CC분의 참석으로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차츰 모여든 인원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면서 오날의 기분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김인 부부>
<김영호 부부>
<이영수 부부>
<나현균 부부>
<김종태 부부>
<김효중 부부 - 딸까지 다리고 왔는데 . . .>
<강해석 부부>
<이기영 부부>
<김태현 부부>
<송종영 부부>
<윤병길-위혜숙 CC부부>
<문병우 부부>
첫댓글 내친걸음, 김태곤이가 수고가 많다.. 그날 9월23일 밤에 행사 끝나고 집에 들어가 새벽애 잠 안자고 사진을 올렷으니..(난 그날..반포 하이덴 호프에 가서.. 재성이, 수진씨 동네 사람 불러내 맥주 한잔 더 먹고 1시경에 귀가했다)
역시 설거지 하는게 OTC라 달러 . . ., 총무의 윗글에 연건동 강의동에서 수업받는 중으로 착각할 정도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