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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구름 바람
 
 
 
카페 게시글
♠ 클래식,가곡,연주 Nicolas de Angelis - 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픈 안나를 위하여)
yueun (柳隱) 추천 0 조회 15 21.05.03 00: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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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4 19:50

    첫댓글 제목이 왜 슬픈 안나라고 했을까요?
    기타소리 좋기만한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ㅎ
    기타....이 악기에 대한 추억이 많지요.
    한여름날에 옥상에서 연습했던거하며..
    그 여름날에 별빛도 기억나고.
    그러다 서서히 잊혀져 지금은
    거의.......

    지금 여기는 비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밖에 나가려다
    다시 들어왔네요.
    나무들은 내리는 비에 목 축이며
    더 푸르게 되겠죠?

    시골 울타리근처에 심어놓은 덩쿨장미도
    피었겠다싶어요..
    주말에 가서 봐야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5.04 21:30

    'Quelques Notes Pour Anna'..를 직역하면
    '안나에 관한 몇 가지 노트(메모, 기록)'..인데..

    우리나라에선 이 음악의 제목을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라고..

    저도.. 제목에 "슬픈", "눈물" 이란
    단어가 왜 붙게 되었는지 의문을 가지고
    많이 찾아보았지만.. 아직 그 내력을
    발견하지 못했네요..^^

    봄 가뭄이 심한 곳이 많아 비가
    많이 내리길 바랐지만..
    여긴, 바람만 심하고 비는 아주 오네요.

    장미는 몇 송이씩 피기 시작하네요.
    조금 더 지나면.. 장미의 계절이란
    말이 실감나게 되겠지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길~
    레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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