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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정보 스크랩 여친과 함께 즐기는 서울 시내 `꽃 길 드라이브 코스`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221 09.03.31 10: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제 3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낮에는 덥기까지 하네요. =.=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좋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주말을 맞아서 겨울내내 방안에만 갇혀있던 답답함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책공감이 여러가지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봄 향기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고궁의 봄 꽃 향기와 함께 맞이하는 봄

 

서울 시내와 전국의 많은 왕릉 주위에 피어나고 있는 봄꽃의 향기와 함께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는 것도
봄나들이 코스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3월 14일 첫 개화한 창덕궁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경복궁 흥례문 어구와 창덕궁 낙선재 등의 매화, △경복궁 경회루와 덕수궁 대한문 등의 벚꽃, △7경복궁 자경전과 창덕궁 약방 등의 살구꽃, △경복궁 아미산, △창덕궁 대조전 화계 등의 앵두꽃, △덕수궁 함녕전 뒤편의 모란 등이 봄을 맞이해서 아름답게 피어난답니다.

 

또한 왕릉에서는 세종대왕릉과 융릉 산책길의 진달래, 서오릉과 김포 장릉, 선릉의 산책길의 벚꽃, 산철쭉,
산수유, 때죽꽃 그리고 복수초, 금낭화, 매발톱꽃과 같은 야생화 등이 군락으로 피어난다고 하는데요.

 

자녀들에게 역사 교육도 되고 봄의 향기에도 취할 수 있는 고궁 꽃나들이 또한 매력있는 선택이 아닐까요?

 

꽃 길 드라이브로 그녀의 마음을 훔쳐보세요

 

서울 내에서도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연인과 함께 꽃으로 둘러싸인 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그녀의 마음도 얻고 봄의 향취도 얻을 수
있는 환상의 코스가 있답니다.

 

서울 시내에는 여러곳의 꽃 길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데요. 멀리 나가지 않고도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꽃길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은 봄나들이 방법일 것 같네요.

  

 

 

꽃의 축제와 함께 봄을 즐겨보세요. 

  

매년 봄이 되면 우리나라의 3대 꽃박람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경기도 '고양 국제꽃박람회',
충청남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광주 '봄꽃박람회'

 

먼저,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우리나라의 국제꽃박람회 중 가장
오래 전 부터 개최되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다양한 테마로 화훼전시관을 구성하고 있으며 문화ㆍ체험 행사를 제공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답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공인을 받은 국제꽃박람회로 2002년 4월에 처음으로 열리고 그 뒤, 7년만에 개최되는데요.

 

 2009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주행사장인 꽃지지구는 7개의 실내전시관과 21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고, 부행사장인 수목원지구에서는 삼림욕을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2007년 처음으로 시작한 광주 봄꽃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최되는 봄꽃전시회로서 매년 3월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09년 박람회는 14개 주제의 정원을 선보다는군요.

 

 따뜻한 봄을 맞아 생태체험 어떠세요?

 

새봄을 맞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먼저 소개해 드릴께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불교문화·선비문화 체험, 아토피 환자 자연치유, 우리 국악 체험하기 등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3월에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생태관광 일정 중에 사찰음식을 체험하거나, 자연생태를 하루에 체험하는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시까 첨부한 표를 참고하셔서 계획을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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