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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포를 연상시키는 대형 소화기구가 공개됐다.
진덕명 중국 상무부 부장은 5일 베이징에서 올해 중국 물가는 "높게 시작해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며 CPI증폭이 4.8% 이내로 통제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진덕명 부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물가인상의 영향을 받아 올해 상반년, 특히1.4분기 물가 상승폭이 비교적 높을 것이지만 하반년에 가면 그 폭이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진덕명 부장은 올해는 물가 상승을 결정하는 불확정 요소들이 비교적 많다고 지적다. 그는 국제경제의 하락과 국내생산 원가의 인상, 그리고 구조성 가격의 상승이 뚜렷하며 특별히 국제 원유가격, 국제 식량 및 식용유 가격에 큰 파동이 나타난다면 이는 모두 올해 물가 수준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동시에 현재 인민폐 가격의 지속 인상은 수입 원가를 인하시킬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물가 상승에 억제역할을 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정부 사업보고에서 지적하다싶이 가격 전반 수준의 보다 빠른 인상을 예방하는 것은 올해 거시통제의 중대한 임무라고 발표했다. 진덕명 부장은 반드시 효과적인 공급을 늘리고 불합리한 수요를 억제하는 두가지 유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됐다. 이번 회의에서 행한 온가보 중국 정부 총리의 정부 사업 보고는 해외 매체와 중국인 화교들의 큰 주목을 불러 일으켰다.
스위스 "제네바 논단지"는 중국 정부에서 갈수록 사회 공평성을 중요시하고 교육, 의료 등 민생분야에 대한 투입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 "뉴욕 타임스지"등 매체들도 온가보 총리의 정부 사업보고를 인용하면서 중국 경제발전의 첫째가는 임무는 질이지 속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미국 매체들은 또 중국이 정부 기구개혁을 심화하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이는 중국 정부 각 부문간의 조절에 이롭고 에너지 영역문제에 보다 잘 대응하고 환경보호를 강화하며 금융개혁을 진행하는데 이롭다고 인정했다.
이스라엘 "뉴스지"는 인터넷 보도에서 중국은 각종 조치를 취해 제품 안전규격이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수출대국의 형상과 명예를 확보하려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
량빙여 타이 태화 여성연합회 명예회장은 정부 사업보고에서 중국 정부가 교육문제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고 하면서 교육질 특히 농촌의 교육질을 제고시키는 것은 국가에 이롭다고 표시했다.
원가보(溫家寶) 중국 총리는 5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심의에 넘긴 정부사업보고에서 에너지 고 소모와 고 배출, 일부 자원성 외자 프로젝트를 제한하거나 금지함으로써 외자 유치과정에 발생되는 위법행위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 장연생 소장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발표하고 중국 경제규모, 그리고 세계와의 연관 관계를 고려할때 자원이나 환경보호 아니면 세계 무역균형이나 할 것없이 국제 사회는 모두 중국 정책조정에서 혜택을 보게 된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현재 대규모적으로 에너지 절감과 오염 배출감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 지난해 12월에 반포 실시한 최신 "외상투자산업 지도목록"에 따라 외국인 실업가들의 기업투자는 에너지 고 소모, 고 배출 영역에서 제한과 금지를 받고 있는 한편 순환경제와 청정생산, 대체에너지, 생태환경보호, 그리고 자원 종합이용 등 영역의 진입을 권장받고 있다.
류지군(劉志軍) 중국 철도부 부장은 5일 베이징에서 올해 빙설재해를 통해 중국 철도건설이 경제사회 발전의 수요에 비해 뚜렷하게 뒤떨어졌음이 반영되었다고 하면서 금년 인민폐로 3000억원을 철도건설에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또 적당한 시기를 골라 중국 철도건설에 대한 외자유치도 진행할 것이라고 재천명 했다.
류지군 부장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현재 건설중인 베이징-상해간 경호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최우질 자산으로서 외자유치 가능성이 높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그는 외자유치의 구체적인 시간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철도부는 철도건설을 가속화하고 쾌속 운수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철도부문은 철도 투자 융자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동시에 외자의 철도건설 참여를 허락한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류지군 부장은 경호 고속철도를 포함한 많은 철도 프로젝트도 가능하게 외자유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흑룡강성 장비제조업 세계무대 도전
'백만kw’는 현재 국제 중장비제조업계에서 세계 최대의 용량을 자랑하며, 이와 같은 세계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용어는 흑룡강의 대형 대표기업에서 갈수록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백만kw급 중장비가 동북노공업기지인 흑룡강성에서 ‘출발’하여 전국 각지에 끊임없이 운송되면서, ‘흑룡강제조’라는 브랜드를 창출하였고, ‘흑룡강제조’는 많은 영역에서 ‘중국제조’, 그리고 국제 경쟁업체와의 경쟁을 대표하고 있다.
2003년 중국정부의 동북노공업기지 진흥전략 실시에 힘입어 흑룡강성의 많은 장비제조생산업체는 자주혁신을 통해 자사의 전반적인 핵심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다년간의 부단한 노력 끝에 흑룡강성을 비롯한 전체 동북장비제조업은 새로운 활력을 드러냈으며, ‘중국장비, 세계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적인 업체와의 경쟁에 나섰다.
작년 12월 4일은 중국장비제조업 발전사상 기념할만한 날이다. 하얼빈발전소설비그룹이 자체 개발한 중국 최초의 100만kw급 초초임계 플랜트장비 국전태주1호(国电泰州1号)가 1차적으로 168시간의 시운행에 통과해 정식으로 발전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이 대용량, 초초임계 화력플랜트장비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앞서 하얼빈보일러유한책임공사(哈尔滨锅炉有限责任公司)에서 납품한 절강화능옥환발전소(浙江华能玉环电厂)의 4호 발전설비도 168시간의 시운행을 순조롭게 통과하고 생산에 투입되었다.
하얼빈보일러업체는 지금까지 5대의 백만kw급 초초임계 보일러를 생산에 투입시켰는데, 이는 하얼빈 보일러의 기술력과 장비제조능력이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하여 세계 최고의 보일러제조기술을 자랑하는 중국로컬기업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또 중국이 100만kw급 초초임계 발전설비의 중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중국의 전력사업과 장비제조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하였다. ‘초초임계 석탄발전기술의 개발과 응용’ 프로젝트는 2007년 국가과기진보 1등상을 수상하였다.
장강삼협 오른쪽 댐의 납품오더를 성공적으로 따낸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설비 제조업체인 하얼빈모터공사(哈尔滨电机公司)는 태주(泰州)프로젝트의 초초임계 100만kw급 발전설비에 대한 연구수행에 있어서 국산화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100만kw급 고전압· 고강도의 고정자권선(stator bar)을 독자적으로 개발해냈다. 태주 100만kw급 발전설비의 개발․ 제조와 최적화 디자인, 그리고 국산화 강화를 통해 이 업체는 100만kw급 초초임계 가스터빈발전기 개발체계를 형성하였다.
하얼빈가스터빈유한책임공사(哈尔滨汽轮机有限责任公司)는 또 100만kw급 초초임계 가스터빈발전기의 개발과정에 ‘하얼빈가스터빈제조(哈汽制造)’에서 ‘하얼빈가스터빈창조’로의 도약을 실현하였다. 최근 하얼빈가스터빈유한책임공사가 독자적으로 수행한 ‘대형 직접 공기냉각 가스터빈 핵심기술연구 및 설비제조’ 프로젝트는 2007년도 국가과기진보 2등상을 수상하였다.
하얼빈발전그룹(哈电集团)이 생산한 대량의 100만kw급 중장비는 흑룡강의 대형 대표기업 전체를 대표하는 하나의 축소판과 같다. ‘고도의 기술력, 세련됨, 엄격함’은 흑룡강 장비제조업체의 공통된 특징이며, 이들 업체는 부단히 강화된 자주혁신능력과 핵심경쟁력으로 국제시장에 도전하고 있으며, 중국이 세계경쟁에서 보다 많은 발언권을 갖도록 하였다.
‘10.5’기간 흑룡강성 정부는 장비제조업을 노공업기지진흥의 일환으로 중점 건설하는 ‘6대 기지’로 지정하였다. 노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해온 4년간, 특히 《국무원의 장비제조업 가속화추진에 관한 의견》발표이후, 흑룡강성 장비제조업 발전이 활성화되면서 양호한 발전양상을 드러냈다. 2006년 흑룡강성 장비제조업의 공업생산총액은 839억8천만 위엔, 주영업무수입은 822억4천만 위엔, 이익세금은 55억2천만 위엔, 이윤은 26억2천만 위엔에 도달하였으며, 2003년 말과 비교하였을 때 각각 109.7%, 120%, 163.4%, 488.8%씩 증가했다.
济南市 2500만 위안 重大과학기술
전문프로젝트 가동
새해를 맞이하여 산동성 지난(济南)시는 2008년 과학기술사업의 중점을 확정했다. 지난시는 2008년 하이테크산업의 생산총액이 규모이상의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포인트 증가한 38%이상에 달하고, 과학기술진보가 경제향상에 대한 공헌율(contribution rate)이 53%에 달하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다.
2008년 지난(济南)시 과학기술사업의 전반적 목표가 아래와 같이 제시되었다. 지난시 하이테크산업 생산총액이 규모이상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포인트 증가한 38% 이상이고, 하이테크기업이 1100개에 달하게 하며, 하이테크제품 1350건 초과하게 한다.
과학기술기업 인큐베이터 100만 평방메터 건설하고 당해 특허출원 건수가 산동성에서 1위 유지하며, 발명특허 비중이 3포인트 향상시킨다. 사회전반 연구 개발 총 투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 도달하게 하고 과학기술진보가 경제향상에 대한 공헌률을 53% 초과하게 한다. .
지난시는 혁신형 도시 건설을 추진하며 중국산동성지난시의 혁신격려정책 및 조치를 확실히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시 자체적 혁신제품 지원 정부구매정책>을 마련하고, 지난시 지역 자체적 혁신제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자체적 혁신을 격려하며 자체 혁신제품 및 자체혁신 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켜 2007년 지난시 과학기술진보 수상 및 혁신형 도시 건설대회를 열어 훌륭한 혁신성과를 거두는 혁신형 단체와 개인을 표창할 계획이다.
1. 하이테크산업 발전 가속화
하이테크개발구를 선두로 국가정보통신 국제혁신파크, 중국 서비스아웃소싱기지도시, 중국 소프트웨어 수출혁신기지, 중국 애니메이션산업기지 등 중요 지역특성 및 브랜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과학기술 자금도입 및 유지를 강화하며, 산업집약을 추진하고, 특색산업을 발전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인큐베이터와 창업파크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중소 과학기술기업에게 창업기반을 마련해 준다.
창조산업(creative industry), 현대물류 등을 대표 첨단현대 서비스업으로 발전시킨다. 제조업정보화시범프로젝트 등부터 착수하여 하이테크산업이 전통공업에 응용되도록 가속화하며, 하이테크 산업클러스터를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육성한다.
2. 농업사회 분야 과학기술 지원 강화
‘10·100·1000 공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省)급 농업 하이테크산업 시범구 전문 프로젝트 및 우량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에너지절약오염배출감소 캠페인, 중의약 현대화 캠페인 및 평안제남 과학기술지원활동을 전개한다. Qilu 의약, Freda 의약, Linuo 등 기업을 선두로 생물과 의약 산업 체인을 적극적으로 구축한다.
하이테크개발구 국가급 화거계획 생물의약 특색산업기지를 중심으로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혁신의약의 연구를 지원하고, 새로운 혁신그룹과 산업클러스터를 건설하며, 과학기술로 경찰강화(科技强警)시범도시 건설을 전개하여 안전한 제품을 건설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3. 중대 과학기술 전문프로젝트 계획 및 실시
과학기술 프로젝트, 자금 중점지원 자체혁신활동, 에너지절약과 오염배출감소, 신 농촌 건설과 하이테크산업 등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관하여 기존의 투자액의 기술연구경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서 80%%로 증가시킨다. 제남시 중장기 과학기술발전 계획 강요를 실시하여, 칩제조결정재료(crystal material)광전변수공학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중대과제를 제기하고 중대 연구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집약적 혁신을 강화하고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4. 기업의 자체혁신능력 향상
중국산동성제남시 혁신기업 인증을 조직하고, 관련 지원정책 및 전문적 자금을 마련하며, 혁신형 기업들에 대하여 특혜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특허브랜드표준 3대 전략을 실시한다.
국가 지역재산권 시범도시의 우위를 충분히 이용하여 기업의 지적재산권 신청 및 보호를 강화시키고, 유명브랜드 및 국가국제표준 등을 창출하며 특허보유기업지명기업표준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제남시 기업들의 혁신동력과 시장경쟁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기업혁신인재의 육성도 강화시킨다.
5. 산학연 협력혁신 추진
제남시 지역 혁신체계의 구축을 출발점으로 산동성 중심도시인 우위를 활용하여 자원을 통합시키고 산학연 협력을 추진한다. 기술시장발전을 가속화시켜 제남 도시권 기술이전 연맹을 건립하여 서로 우위보충, 자원공유적인 ‘제남 도시 공공과학기술 혁신지역’을 형성하도록 한다.
과학기술자원 공유 플랫폼, 과학기술혁신과 성과이전 공공플랫폼, 전문기술연구지원플랫폼 등 기본조건플랫폼의 건설을 계속해서 추진한다. 산학연 협력혁신 및 과학기술성과이전모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제4회 중국제남정보기술박람회를 조직준비하며, 제남시를 산학연 협력 및 과학기술이전 고지로 건설한다.
장춘국가고신구 2007년 총결산,
2008년 목표제시
2008년 1월 11일 장춘(長春)국가고신구(高新區, 첨단기술개발단지)는 ‘2007년도 총결산·표창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장춘고신구는 경제운영의 질이 좋은 가운데 빠른 속도로 발전을 촉진한다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2008년 장춘고신구의 GDP총량은 1550억 위안, 공업 총생산액은 1400억 위안, 지역내 총생산은 38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각각 33.8%, 34.6%, 26.7% 성장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함께 밝혔다.
또한 재정수입은 127억 위안(20% 증가), 고정자산투자액은 202억 위안(22% 증가)에 달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장춘고신구는 프로젝트실시를 골자로 삼아 기술혁신능력 강화를 통해 좋고 빠른 발전을 이루었다.
2007년 장춘고신구의 GDP총량, 공업 총생산액은 모두 1000억 위안을 넘어서 각각 1160억 위안, 104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지역내 총생산은 305억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GDP총량, 공업 총생산액, 지역내 총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3%, 31.9%, 26.2% 증가하였다. 재정수입은 10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9.2% 성장하였다.
2008년 장춘고신구는 ‘2차 창업’ 강화, ‘국가급 일류 혁신형 과학기술단지 건설’을 중점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GDP총량이 1550억 위엔에 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장춘고신구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 공업프로젝트 실시를 골자로 삼고 투자 유치·확대에 전력
큰 프로젝트, 대기업, 특색단지로 ‘서남공업단지’ 및 ‘장춘-동북개방개발선도구(長東北開放開發先導區)’의 발전을 가속화시킨다.
첫째, 총 투자액이 303억 위엔에 달하는 98개의 공업프로젝트를 실시하고 2008년에는 112억 위엔의 투자를 완성한다.
둘째, 바이어·외자 유치 전력을 꾸준히 실시하면서 세계 500대 및 중국내 500대기업을 겨냥하여 전략적 투자 파트너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실제 외자 이용액을 6억 1000만 달러, 국내 자금은 50억 위엔의 목표치를 달성하도록 한다.
셋째, 기존의 중점기업 능력 확충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성장공정’, ‘중견기업지원공정’을 통해 규모이상인 공업기업 수가 98개에서 142개로 확대시킨다.
넷째, 프로젝트 비축, 도입, 실시, 생산투입 등 전 과정에 걸친 프로젝트추진메커니즘을 구축, 보완한다.
2) 장춘고신구 각 기능단지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하여 혁신형 과학기술단지 조성
첫째 지적재산권 전략을 적극 실시한다. 높은 기준에 따라 ‘국가 지적재산권제도 실시 시범단지’를 건설하고 발명을 보호하며 특허 출원 총량을 한층 확충한다.
둘째 과학기술 혁신의 중점을 기술성과전환에 두고 혁신자원의 통합을 가속화시키며 산·학·연의 심층적 협력을 추진한다. 대학과기원, 중·러시아과기원 등을 플랫폼으로 광전자정보, 바이오의약, 신소재 등 핵심기술 난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일부 첨단기술 산업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셋째 인큐베이팅 기지 및 혁신기지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육묘조림공정(育苗造林工程, 첨단기술 산업화에 유리한 환경 조성 프로젝트)’, ‘창업지도교수 행동계획’ 등 실시를 통해 성장잠재력이 큰 첨단기업을 적극 육성한다.
넷째 기업을 혁신주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혁신요소의 기업에 집결을 유도, 지원하고 기업의 기술센터 설립을 가속화하며 각급, 각종 브랜드, 유명 상표 육성에 힘쓴다.
다덧째 인재흥업(人才興業, 인재로 산업 진흥)이란 전략을 실시하고 ‘장춘해외학인(學人, 해외유학자)창업원’의 인재 클러스터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첨단기술인재 및 혁신창업 팀을 대대적으로 유치한다. 또한 과학기술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중요한 분야 및 업종에서 일부 강력한 리더 및 혁신형 기업가를 중점으로 양성한다. 인재성장에 유리한 외부 환경을 조성하고 인재메커니즘을 보완함으로써 ‘지식 존중’, ‘인재 존중’이란 양호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3) 첨단기술산업 및 첨단서비스업을 중점으로 발전하여 산업구조의 최적화
첨단기술산업 및 첨단서비스업의 공동 발전, 공동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산업체인 및 가치체인은 첨단 수준으로 끌어올려 산업 실력 및 경쟁력을 증강시킨다.
우위 전통산업을 발전하는 동시에 8대 신흥 산업클러스터를 중점으로 육성한다. 유관(唯冠) 600만 대 전자제품, 수정(修正)의약과기원, 영흥(榮興)태양에너지전지 및 응용제품, 중과영화(中科英華)고분자재료, 보성(寶成)피혁 등 대형 핵심 프로젝트는 빠른 시일 내에 견인역할을 발휘하도록 한다.
특히 첨단서비스업 발전에 전력을 쏟아낸다. 비즈니스아웃소싱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발전하고, Genpact(簡伯特), 북경신사(新思), 대련해위(海輝), 중신(中訊)그룹, IBM Blue Express 등 기업 발전과 관련 프로젝트 실시를 가속화한다.
‘길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제작 산업단지’구축을 가속화하고 수준 높은 ‘장춘 애니메이션산업단지’를 설립하며 문화창의산업을 적극 발전시킨다.
본부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국내외 유명한 대기업들이 고신구 내에 본부, 지역본부, 연구개발센터, 구매 센터, 마케팅센터 등을 설립하는 것을 권장함으로써 장춘고신구를 동북지역에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본부기업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
또한 ‘고신구 핵심단지’를 가동하여 첨단서비스업 발전에 유리한 현대화 비즈니스구역을 조성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일전에 2008 베이징올림픽 등록인원들이 올림픽 기간 개인 블로그를 개설할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2008 베이징올림픽 등록인원 블로그 지침>에 따르면 이런 블로그는 주로 개인이 2008올림픽에 참가하는 관련경력을 기록하게 된다. 구체적인 시간은 올림픽 개막식전 8일 부터 올림픽 폐막식후의 3일까지로서 이때 대중에 개방할수 있다.
이 지침은 블로그 내용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정했다. 그것은 개인의 경력에만 국한될뿐 기타 올림픽 등록인원의 방문내용과는 관련되지 않으며 제3자의 비밀이나 개인정보를 누설할수 없으며 올림픽 관련 음성신호 주파수와 영상신호 주파수를 방송할수 없는것이다. 경기장 구역내에서 찍은 개인사진에는 경기와 개,폐막식 또는 메달 수상식장면이 포함돼서는 안되며 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TOP 협찬사가 광고 등을 붙일수 없는것 등이다.
中 방문·체류 한국인 숙박등기 '유의'
화제의 인물은 광둥(廣東)성 인대 대표 후샤오옌(胡小燕·34), 상하이 대표 주쉐친(朱雪芹·31), 충칭(重慶)대표 캉허우밍(康厚明) 등
농촌 출신으로 도시에서 주로 막노동을 하며 어렵게 살고 있는 농민공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전인대에 진출한 이들은 6일
농민공 대표 3명에게는 200여명의 내외신 기자의 시선이 집중됐고 카메라 플레시가 연방 터지면서 질문이 쏟아졌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매체들이 농민공 대표들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심있는 태도로 침착하고 유머있게 답변을 했다고 추켜세웠다.
이들은 양로보험, 상해보험, 서민주택 입주권, 복지, 사회보장, 자녀교육 등에서 차별받고 있는 농민공의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이들이 도시에서 저임금과 복지부실 속에 어렵게 살고 있는 2억명의 농민공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을까 하는 의혹이 들 정도였다.
주쉐친은 의류회사 노동조합 부주석 겸 당지부 서기로 일본 연수까지 다녀왔고, 후샤오옌은 작업장 주임이며, 캉허우밍(康厚明)은
전인대가 농민공 대표 3명을 처음으로 허용했고 이들이 스타가 된 것은 당국이 농민공을 더이상 도외시하기 어려운 하나의 집단
Once Upon Dream(지난날 꿈 속에서)
/임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