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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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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아침편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발걸음 멈춘 ‘손자 이야기’
윤승원 추천 0 조회 24 24.03.10 09: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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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0 11:38

    첫댓글 ♧ 네이버 블로그 ‘청촌수필 이야기’ 댓글
    ◆ 콩밭아낙(네이버 독자) 2024.3.10.11:17
    손자 아이스크림이 속담 공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군요.
    천진스러운 손자 표정을 생생하게 잡은 외할머니 사진 솜씨도
    아마추어가 아니신듯....
    모두가 손자 사랑에서 나온 것이겠지요?
    학교 개학 시즌에 의미 있고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 작성자 24.03.10 11:38

    ▲ 답글 / 윤승원(필자)
    살아가면서 별로 즐거울 것도, 웃을 일도 없는데,
    손자 사진이 유일하게 할아버지 엔도르핀을 솟게 합니다.
    마침 일요일이고, 모든 학교 개학 철이라
    손자와 나누는 이메일 소통도 부담이 없군요.
    따뜻한 사랑이 담긴 귀한 소감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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