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에는..
아담과 이브 이후 사람들이 땅에서 증가하고,
딸들이 태어나게 되었을 때에 아름다웠던 그들을 보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택했던 모든 그들을 아내로 삼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내 영이 사람과 항상 다투지 아니할 것인데,
이는 그도 또한 육체로 있다는 것 때문이며,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120년이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인류 역사 전체의 타임라인을 알 수가 있는데,
120년은 희년의 수이며 120 x 50 = 6,000년 동안
사람은 육체(flesh)로 있게 된다는 글을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궁금한 질문이 떠오르는데,
첫째, 사람은 언제, 왜 육체(flesh)로 되었을까요?
둘째, 예수님께서는 왜 약 33년 반을 육체(flesh)로 있으셨으며 십자가에 죽으셨을까요?
셋째, 그럼 사람은 언제 죽을 육체(flesh)로 있는 몸으로부터 벗어나게 될까요?
이번 글은 그러한 물음들에 대해서 같이 숙고해 보고자 글을 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을 때에는
영원히 살 수 있는 몸으로 만드셨으나,
다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는 그날에(in the day)는
아담에게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먹는 그날에((in the day) 죽어야 할 아담과 이브에게
가죽들로 된 외투들을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입히셨으므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는 그날에(in the day) 죽지 않았고,
어느 정도의 수명을 누리다가 죽는 몸의 육체(flesh)가 되었습니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대칭적인 내용이 많기에,
바로 그날에(in the day) 죽었어야 할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입히셨던 가죽들로 된 외투들을 입고 살았는데,
이 일은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의 일을 예표하는 일이라는 것을 누구나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약 33년 반을 육체로 있으셨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며 죽으셨는데,
아담과 이브가 창조되고 나서 약 33년 반을 살다가 창세기 3장 뱀(사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죄를 지음으로써 바로 그날에(in the day) 죽어야 할 육체가 되었고,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의 일을 예표, (양)가죽들로 된 외투를 입으며 얼마동안 사는 육체가 되었지만,
예수님 십자가 그 보혈의 피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시 영원한 생명을 갖는 몸이 될 것이니,
120년 희년 그날에(in the day)는 처음 창조 때의 아담과 이브처럼 죽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선 물음들에 대해서 답해 보자면,
사람은 언제, 왜 육체(flesh)로 되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아담과 이브가 뱀, 즉 사탄에게 속아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는 그날에(in the day) 죽을 육체가 되었으며,
예수님께서는 왜 약 33년 반을 육체(flesh)로 있으셨고 십자가에 죽으셨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성경은 대칭적이기에 아담과 이브가 창조된 후에 그 정도의 기간(약 33년 반)이 지난 후
죄를 지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문제는 그럼 사람은 언제 죽을 육체(flesh)로 있는 몸으로부터 벗어나게 될까라는
세 번째 물음이 대해서 인데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람이 육체(flesh)로 있게 되는 120년은 희년의 수이며,
120 x 50 = 6,000년이므로 마지막 AD 2030년 50번째 희년도 포함이 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AD 2030년 50번째 희년의 날들 중에서 어느 날,
다시 창조 때의 영원한 몸으로 회복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레위기 25장 성경에서 희년(year of jubilee , 禧年)은,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해(年)로써,
속박에서 자유와 기쁨을 회복하는 해(年)가 되므로,
그 희년(year of jubilee , 禧年) 중에서 어느 날에는
그와 같은 일이 있으리라 보기 때문인데 그날은 언제가 될까요?
우리는 앞서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6월 16일에 있을 아빕월(1월) 1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그날이 지나갔으므로 곰곰이 더 묵상해 보면 2030년 희년의 첫날이 아닌,
인류 역사 중에서 최고, 최대의 사건인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가장 중요한 날이 되므로,
진정한 희년(year of jubilee , 禧年)의 날로 그날들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에,
마치 앞으로 있을 예고편처럼 무덤들이 열렸고,
잠을 잤던 성도들의 많은 몸들이 일어났으며,
그분의 부활 뒤에는 무덤들에서 나갔고,
거룩한 도시로 들어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고 성경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죽을 사람의 몸이 최종 회복되는 것은,
먼저 죽음의 권세를 갖고 있는 사탄 마귀가
계시록 20장 3절 말씀처럼 바닥 없는 구덩이에 1,000년 동안 갇히게 되어야 하고,
다니엘서 12장 2절 말씀처럼 잠을 잤던 구약 성도들의 많은 몸들도 일어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신약 성도들은 고린도전서 15장, 데살로니가전서 4장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공중에 오심에 부활함)
그래서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아빕월(1월) 14일 유월절로 그레고리력으로는 6월 29일부터,
아빕월(1월) 17~18일 예수님 부활하신 날로 그레고리력으로는 7월 2~3일로부터 2595일을 역순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다시 또 예수님 오심을 더욱더 기대하는 시간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앞선 세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간략히 정리해 보자면,
아담과 이브가 뱀, 즉 사탄에게 속아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는 그날에(in the day) 죽을 육체(flesh)의 몸이 되었는데,
첫째 아담 창조 약 33년 반 후에 죽을 육체의 몸으로 된 것을,
약 33년 반을 사신 후에 영원히 살 몸으로 바꾸신 둘째 아담 예수님은
십자가 보혈의 피와 부활하셔서 죽음으로부터 승리하신 첫 열매가 되셨으니,
예수님의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은 인류 역사에 최고 중요한 사건과 날들이 되므로,
진정한 희년(year of jubilee , 禧年)의 날은 예수님 십자가 유월절 아빕월(1월) 14일부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17~18일까지가 되리라 생각이 되는데,
그날들로부터 다니엘서 12장의 1290일 → 1335일, 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한 날들,
5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그림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너무도 중요한 날들이라는 것을 알려주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날들 중에서도 특별히 창조 둘째, 셋째 날 5월 22~23일(전 세계 날짜 적용)이 더욱 눈에 띄는데요,
이는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일로부터 33일째가 되는 날인데,
성경적 의미 33의 숫자 값은 '약속, 언약'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4월 20일에 발생한 하이브리드 일식은 일명 반지일식(금환일식)과 개기일식이 동시에 진행된 일식으로,
반지일식은 결혼반지를 보여주는 그림이니 '약속, 언약'의 의미를 담은 일식이라 생각되므로,
그 일식날부터 '약속, 언약'의 의미를 갖는 33일째의 날은 더욱 특별한 날이 됩니다.
성경적 33의 숫자에 대해서 많은 다른 중요한 내용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고요,
(God of Numbers: 33이란 숫자의 의미 – Glory be to Lord (gloryb2lord.org))
또한 작년 2022년에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했던
2014~15년, 2021~22년 테트라드 간에 동일 간격의 2598의 하누카 날들..
그런데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30년 예수님 부활의 날로 계산되는 2030년 7월 2~3일로부터
2598의 날들을 역순해 보면 2023년 5월 22~23일에 이르게 되니 역시 특별한 날이 됩니다.
또한 물고기자리 왼쪽 물고기 줄 옆에는 153 성운(星雲)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아주 특이하게도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이 발생했고,
이제 2023년 5월 17일에는 바로 또 그곳에서 달이 목성을 가리는 엄폐 현상이 일어나며,
5월 18일에는 역행했던 수성(수성은 보통 성령님을 상징함)이 돌이켜 마치 목성을 데려가는 그림을 연출합니다.
153이라는 숫자는 요한복음 21장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오른쪽 편으로 그물을 던지게 했는데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게 하셨던 숫자로,
1부터 17까지 더하면 153이 되는데 그래서 17은 승리의 숫자라 말을 합니다.
(예수님 부활은 17~18일로 보는데 그래서 17일로 많이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러한 중요한 숫자가 있는 153 성운에서 하이브리드 일식이 발생했고,
게다가 5월 17일에는 신부를 상징하는 달과 계시록 12장 아이 목성이 그 자리에서 만나는데,
달이 목성을 가리는 엄폐 현상까지 발생하므로 이 그림도 중요한 하늘의 사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2017년 9월 23일 요한계시록 12장 대 사인의 날로부터
2023년 5월 22~23일까지는 2068일째의 날이 되는데,
그리스 스트롱 2068 숫자의 의미는 먹다 잡숫다에서.. 사도행전 10장 이방인들의 처음 구원의 장면을..
히브리 스트롱 2068 숫자의 의미는 하나님의 선물에서.. 믿음을 통한 구원 = 하나님의 선물의 의미를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5월 22~23일은 숫자의 연관성으로도 특별한 날이 되는데요,
앞선 글에서 5월 9일은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한 날이었고,
9는 진리의 숫자라는 것을 말씀드렸는데,
5월 22일도 5 + 2 + 2 = 9의 숫자 값이 되며,
23일은 유대력으로 특별한 숫자 값 33, 3월 3일이 됩니다.
또 9일부터 22~23일까지는 14일의 간격이 되는데요,
마태복음 1장에 아브라함~예수님까지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다윗의 숫자 값은 14이고 다윗은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상징하며,
예수님 세대를 알리는데 14의 숫자가 3번 강조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했던 5월 9일부터 22~23일까지가 14일의 간격이 있다는 것도 특별하지요?
사실 지금은 어느 날에 예수님께서 오셔도 이상하지 않는 날들이 되지만,
5월 22~23일은 특히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날들이 된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이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데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모든 성경 말씀들과.. 하늘의 사인과..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서,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그날들을 생각해 보며,
그날들에 대해서 더욱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신부의 모습인데도,
그분의 오심의 약속은 어디에 있느냐고..
말하는 비웃는 자들이 마지막 날들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설령 누군가 옆에서 그와 같이 조롱할지라도
그러한 말씀들로 참고 인내하며 위로를 받으시길 바라는데,
그저 그렇게 눈들이 가려진 모습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우리는
하나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을 경외하며,
그분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걸으며,
형제자매 간에는 진리의 말씀들로 화평과 사랑과 격려와 위로를 해 주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는데,
곧 오실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