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카이, 호쿠토세이 외에 열차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셔서
간단하게 몰아서 올립니다.
나리타 공항1 여행안내 센터.. 패스를 교환하고 몇가지 지정석을 예약했습니다.
니혼카이와 호쿠토세이는 추가요금을 내고 예약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좌석이 불편하더군요.. 접니다.
패스는 4월 18일 부터 24일까지 입니다.
왼쪽의 18은 일본 나름대로의 년도 계산이더군요.
제 ㅁㄴㄹ 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4월 19일 신주꾸에서 시나노오마치롤 가기위해 특급 아즈사3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소부센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키벤도 사고..
대개 마츠모토까지만 운행하지만 아즈사3호 만큼은 시나노오마치까지 가더군요..
카페에서 많이 봐서 저도 한장 찍었습니다.
돌아와 보니 자고 있더군요...
저는 맥주 한잔 마시면서 창밖 풍경에 젖습니다.
특급 아즈사의 좌석입니다.
열차내 흡연장소 입니다.
반대쪽 입니다. 카페에서 본 사진들이 그대로 있네요..
흡연칸의 모습입니다.
남자 전용 화장실...
4월 19일 시나노오마치 - 타떼야마간 알펜루트를 마치고 토야마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토야마 시영전철을 탔습니다. JR패스 안되는 거 다들 아시죠?
운전적의 모습...
전방을 볼 수 있는 전철은 처음 타 봅니다.
4월 20일 니혼카이로 토야마에서 아오모리까지 야간이동했습니다.
하코다테로 가기전 바람쐐러 나왔습니다.
아오모리역 통로입니다.
하코다테로 가는 수퍼하쿠쵸입니다.
배고파서 조개 도시락하고 이것저것 샀습니다.
있는 시설물도 이용해 보고...
수퍼하쿠쵸 내부입니다.
역시 돌아와 보니 자고 있네요.. (세이깐 터널 통과 중..)
하코다테역 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1박.
4월 21일 삿포로로 가기위해 오전7시 슈퍼호쿠토에 올랐습니다.
삿포로로 가는 풍경은 정말 좋더군요..
안 자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계속 갑니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270엔)
안 먹는다고 하더니 잘 먹습니다.
그리고 잡니다.
4월 22일 호쿠토세이 이용후 도쿄 - 오사카 간 히카리를 이용했습니다.
신칸센 히카리호에서 바라본 후지산입니다.
준비해간 맥주도 마시면서... 가운데 빨간색은 한국에서 가져간 고추장입니다.
신오사카 도착후 남바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특급 하루카를(자유석) 이용했습니다.
신오사카 - (하루까) - 텐노지 (JR보통) - JR남바로 이동합니다.
현지에서 산 JR시각표를(1050엔) 보고 루트를 정했습니다.
하루까의 흡연장소입니다.
열차는 같은 공항특급인 나리따 익스프레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열차로 보였습니다.
4월 23일 남바에서 호류지, 나라로 가기위해 보통열차에 탔습니다.
열차 모습입니다.
여성 전용칸도 있네요.
같은 날 오사카로 되돌아가는 길은 쾌속을 이용했습니다.
자리가 있는데도 잘 앉지 않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열차만 탔다하면 잡니다.
4월 24일 텐노지에서 신오사카를 가기위해 특급 쿠루시오를 이용했습니다.
자유석이 비교적 많은 열차였습니다.
열차 내부입니다.. 하루까와 좌석이 비슷합니다.
신오사카에서 도쿄로 갑니다.
맥주와 이상한 김밥도 사고...(끝내는 입맞에 안 맞아서 고추장에 먹었습니다.)
히카리호 특실입니다.. 좋더군요...
흡연칸 이었는데 앉아서 한대 피우고 왔습니다.
와 보니 역시 자고 있네요...
도쿄역 도착...
이날(24일) 집에 가는 날인데, 야먀노테센이 멈춰서 큰 혼잡을 겪었습니다.
나리따 익스프레스 예약을 안 하다가 가기전 바로 했더니(예약필수차량)
좌석이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누가 취소했는지 타고는 왔습니다.
미리미리 예약합시다!!!
쾌속을 보내고..
익스프레스가 들어옵니다.
첫날 탄 익스프레스 보다 차량이 좋은 열차였습니다.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4월 24일 23시 30분 신혼여행을 끝내고 동네에서 삼결살로 뒤풀이 합니다.
4월 18일
공항 - (나리따 익스프레스) - 신주꾸
4월 19일
신주꾸 - (아즈사3호 07:30) - 시나노오마치
시나노오마치 - (알펜루트 교통수단 10,500엔 정도) - 토야마
토야마 - (니혼카이1혼 22:20 추가요금 지불) - 아오모리
4월 20일
아오모리 - (슈퍼 하쿠쵸) - 하코다테
4월 21일
하코다테 - (슈퍼 호쿠토) - 삿포로
삿포로 - (호쿠토세이 17:12 추가요금 지불) - 우에노
4월 22일
우에노 - (신칸센 히카리) - 신오사카
신오사카 - (하루까) - 텐노지 - (보통전철) - JR남바
4월 23일
보통과 쾌속을 이용해 호류지, 나라, 코베관광
4월 24일
JR남바 - (보통) - 텐노지 - (특급 쿠루시오 자유석) - 신오사카
신오사카 - (신칸센 히카리) - 도쿄
도쿄 - (나리따 익스프레스) - 공항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이 되셔서 기쁩니다. 7번째의 사진은 낮에는 츄오선으로 운행하는 201계 입니다. 밤에는 츄오.소부 각역정차로 운행합니다. 381계의 수퍼쿠로시오는 국철시대의 차량으로 281계의 하루카와 비교해보면 많이 불편합니다. 마지막에 승차하신 NEX는 객차만 버젼이 다른 것입니다. 차량은 같습니다(253계)
일본 철도에 대해 점점 빠져드는 기분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소부선이라고 생각하신 것은 츄오선용 201계 차량입니다. 소겐비챠를 사드셨군요^^. 그리고 후지산은 평소에는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운이 좋으셨나봅니다^^. 여행기 잘 봤습니다.
어쩐지 도쿄로 돌아오는 신칸센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 보이더니만...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아~ 맥주캔들이 절 유혹하는군요;; 일본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중 하나였죠... 그리고 하루카 호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절대 나리타익스프레스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박스시트인 NEX는 많이 불편하죠;;
개인적으로 아사히맥주와 소우켄 비차 빠질 수 없겠죠? JR패스(그외 패스)와 함께 필수 소지품?이죠~
사실 보통차 레벨은 리뉴얼 안한 NEX보다 하루카가 낫습니다. 하루카는 리클라이닝이 되고 리뉴얼 안한 NEX는 리클라이닝이 안됩니다;;